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울트라와이드모니터 (2)
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CES2018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LG전자 디바이스 나야나 Top4

항상 주인공이 모든 관심과 시선을 끈다. 하지만 주인공 이외에도 비록 부각되지는 못하지만 상당히 재미난 혹은 뛰어난 제품들이 있기 마련이다. 직접 LG전자 부스를 둘러보고 주인공은 아니지만 놓쳐서는 안될 제품들을 꼽아봤다. 이른바 주인공은 아니지만 씬스틸러는 나야나 나야나 베스트 4다.

초고화질 프로젝터 LG 4K UHD 프로젝터

캠핑을 하는 모든 이들에게 꿈인 제품이 있다. 바로 CES2018에서 혁신상을 받은 LG전자 4K UHD 프로젝터다.

이 제품의 특징은 기존 프로젝터는 프로젝터와 스크린 사이 충분한 공간이 있어야 하지만 직육면체 형태로 디자인 된 LG 4K UHD 프로젝터는 제품 상단에 있는 렌즈 덮개가 자동차 트렁크 문처럼 열리며 덮개 안에는 미세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울이 내장되어 있어 스크린 바로 아래에 놓고 사용해도 영상을 띄워 감상할 수 있다. 그래서 설치에 공간적 제약이 없다.

텐트 안이 아무래도 좁기 때문에 프로젝터를 활용해 영화를 보려면 조금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자그마치 4K UHD를 지원하면서도 무려 150형의 대화면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제품대비 25% 더 밝아진 2,500안시 루멘으로 외부에서도 또, 어느정도 광량이 있는 곳에서도 무리없이 선명한 화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HDR10 규격을 지원 HDR 컨텐츠로 재생할 수 있다.

또한, LG전자 TV에 적용되는 웹OS를 탑재해서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며 별도 기기 연결없이도 독자적으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실제 전시장에서 본 LG 4K UHD 프로젝터는 당장 구매하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었다. 165x165x470mm와 6.5kg로 동급 프로젝트 대비 절반 정도의 사이즈다. 더욱이 손잡이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스크린 아래 공간에 내려놓기만 하면 되는 편리한 사용성 여기에 프로젝터 본연의 밝기와 화질까지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제품이었다. 물론 가격은 하~

나노셀 TV가 아닌 나노셀 모니터

나노셀 TV에 적용된 나노 기술이 모니터에게 까지 전파됐다. 나노미터 단위의 미세 분자가 불필요한 컬러를 흡수, 차단해 더욱 정확한 색표현을 가능케 하는 나노셀 기술이 적용된 나노IPS 모니터는 31.5인치 4K 나노 IPS 모니터(32UK950)와 34인치 21:9 화면 비율을 가진 5K 울트라와이드 모니터(34WK95U)에 적용되면서 더욱 진짜 컬러에 가까운 색표현을 보여준다.

뛰어난 시야각과 정확한 색재현율, 수준급 명암비 여기에 썬더볼트까지 지원 기존 IPS 모니터가 가지고 있던 단점을 대거 보완한 제품이다.

메리디안 오디오 기술이 접목된 포터블 스피커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업체인 메리디안의 기술이 사운드바에만 접목된 것이 아니었다. 주변기기 시장에 있어서 만큼은 확실한 포시셔닝을 하고 있는 LG전자가 이번에는 메리디안 사운드를 탑재한 포터블 스피커를 공개했다.

참고로 메리디안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오디오 기기는 물론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과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온 업체다.

메리디언 사운드 기술을 접목된 포터슬 스피커는 바로 PK7, PK5, PK3 3개 모델로 구성된 PK 시리즈로 작은 크기라고 무시하면 안될 만큼 묵직하면서도 풍부한 저음과 말끔하면서도 선명한 고음까지 휴대성과 음질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았다.

음손실을 최소화하는 블루투스 전송 기술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지원, 24bit 고품질의 원음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해주며 40W의 부족함 없는 출력과 최대 20시간이 가능한 배터리 여기에 LED 무드 조명까지 내장해서 야외에서도 분위기 있게 음악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인공지능 스피커 드디어 나오다!

작년 한해 SKT 누구, KT 기가지니, 카카오톡 카카오미니, 네이버 클로바등 다양한 업체에서 인공지능 스피커를 대거 선보였다. 의외로 주변기기 시장에서 빠른 행보를 보였던 LG전자가 인공지능 스피커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했는데 결국 이번 CES2018을 통해 LG 씽큐 스피커를 공개했다.

특히 독자적으로 개발한 씽큐가 아닌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스피커로 국내 업체 중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한 최초의 스피커이다. 이전에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모두 독자적인 인공지능 플랫폼을 내장해왔다.

LG전자 가전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다른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실제로 세탁기와 연동할 경우 스피커를 통해 세탁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으며 남은 시간 확인 역시 가능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 제품은 국내가 아닌 미국에 우선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는 구글 어시스턴트와 함께 LG 독자 인공지능 플랫폼인 씽큐가 탑재되어 나올 가능성도 있다.

추가로 자칫 사운드에 소홀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임에도 이 제품 역시 메리디안 음향 기술을 탑재했으며 무손실 음원 파일 재생 및 저품질의 음원 파일도 최대 24bit의 고음질로 바꿔주는 업비트 기능을 지원한다. 

새롭거나 더 발전했거나

이전에 비해 한층 발전된 제품부터 다른 카테고리의 기술을 가져와 새롭게 접목하거나 완전히 처음 출시하는 제품까지 다양한 디자이스를 전시해서 지루할 틈없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주인공이 아님에도 주인공급에 가까운 성능과 기술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이쯤되면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분야에 있어 차근차근 멋지고 안정적인 항해를 해나가고 있다고 바도 될 정도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해볼까 한다. G7과 V40은 더욱 신중하고 더욱 혁신적으로 내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이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로부터 취재 기회 및 재반 비용을 지원받았으나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
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 뉴초콜릿폰이 다시 출시되나?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출원

LG전자가 새로운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바로 울트라와이드 모바일+(Ultrawide mobile+)입니다. 울트라모바일.

출처 : http://www.phonearena.com/news/LG-registers-patent-for-ultra-wide-smartphones_id83700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는 LG전자 모니터를 관심있게 봤던 분들이라면 익숙한 단어입니다. 21:9 화면 비율로 듀얼 모니터 못지 않은 활용성을 보여주는 제품인데요. 저희 회사 직원도 이 제품을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울트라와이드라는 단어가 모바일과 접목됐습니다.

LG전자가 울트라와이드 모바일+ 상표를 출원하면서 21:9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V20에 탑재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과 함께 LG전자가 예전에 출시한바 있는 제품을 리부트 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뉴초콜릿폰?

LG전자는 21:9 비율의 폰을 출시한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 체험단을 제품을 받아 리뷰한 기억도 있는데요. 바로 뉴초콜릿폰입니다. 소녀시대와 f(x)를 모델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도 했던 LG전자의 전략폰이었습니다.

4" 800x345 해상도에 일반 극장 스크린 비율과 유사한 21:9 화면 비율을 가진 아주 독특한 휴대폰으로 지금 보면 참 부족한 스펙이긴 한데요. 당시에는 꽤 파격적인 제품이었습니다. 128x51x10.9mm로 지금 스마트폰들과 비교했을 때 세로로 길었으며 화면 분할 기능을 제공했고 쿼티자판을 넓게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또, 세련되고 고급스런 디자인과 기본 제공되는 프리미엄 케이스까지 사용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이끌만한 요소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칙적인 해상도는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습니다. 이질적인 화면비율을 활용한 컨텐츠가 없었고 또, 잦은 버그와 성능자체도 그닥 좋지 못해 초기 관심도에 비해 실 개통량 4만대 수준에 머물렀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뭐~ 판매량은 확실히 적었지만 그럼에도 변칙적인 디자인과 화면비율 등으로 약 7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언급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21:9 울트라 와이드 모바일+라는 상표를 출원했을 때는 분명 이유가 있을 듯 한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뉴초콜릿폰이 연상됩니다.

21:9 비율 과연 쓸모가 있을까?

앞서 뉴초콜릿폰이 실패한 원인 중 하나가 21:9 비율을 활용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이 문제는 2016년 지금도 유효합니다. 게임만 하더라도 실행하면 좌우 레더박스가 생기게 되는데요. 물론 이 빈 공간을 컨트롤러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있을 수 있지만 과연 21:9 비율의 스마트폰을 위해 이 기능을 넣어줄 게임회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극장 영화의 경우 2.35:1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온라인상에 있는 대다수의 동영상 비율은 16:9로 레터박스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시네마스코프 비율의 영화만을 보기위해 이 폰을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의구심이 듭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가로로 파지했을 때 좌우에 키보드를 넣어 타이핑을 편리하게 한다거나 화면 분활시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는 장점 등 나름의 메리트도 있는 비율이지만 단점을 가리기에는 아직 부족해보입니다.

차별화 = 특이함이 아닌데 말이죠.

단순 상표 출원가지고 떠드는 설레발일 수 있겠지만 LG전자가 생각하는 차별화가 오직 특별함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LG전자의 대표제품이 떠오르지 않을 만큼 실패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중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내놓아야 하는데 오히려 일부 시장에 특화된 제품을 내놓는다는 것은 꽤나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도전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G5도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실패했지만 그들의 도전은 칭찬받아 마땅한 행동입니다. 심심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꽤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가야할 방향은 이 방향이 아닌 듯 합니다. 오히려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삼성에서 조금 더 재미난 제품들을 내놓았으면 하는데 삼성은 더 조심스런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개인 사용자 입장에서 삼성의 이런 조심스런 행보가 가끔은 만족스럽지 못하기만 합니다.

LG전자는 기본과 안전을 삼성은 도전과 파격을 조금 더 가미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0  Comments,   0  Trackbacks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