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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사

이동통신사의 흙탕물 대결 KT와 KTF VS SKT와 LGT 사진출처 : 한국아이닷컴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KT와 KTF가 3세대 이동통신 'SHOW'를 통해 많은 가입자를 유치하면서 SKT와 LGT에 많은 위기감은 고조시킨 모양입니다. 앙숙으로 지내던 SKT와 LGT가 손을 잡고 T팩이라는 통합 플랫폼을 공동으로 사용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T팩은 이용자 환경 플랫폼으로 휴대폰 메뉴와 무선인터넷을 통합을 시킨 프로그램입니다. T팩 플랫폼의 공유 말고도 3세대 이동통신인 SK '3G플러스'와 LGT 'CDMA 리비전 A' 모두 제공함으로써 KT와 KTF의 'SHOW'에 대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급속히 변하는 현 상황속에서 가입자 유치를 위해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될수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준 예가 아닐까 합니다. 소비자는 이러한 움직임 속에서 올바른 정.. 더보기
네이버폰, 다음폰 왜 안나와? 사진 출처 : itviewpoint 삼성에서 구글폰과 야후폰을 출시 했으며 LG도 구글폰과 유투브 폰을 내놓기로 했다는 기사를 많이 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왜 국내 포털 1위인 네이버나 다음폰은 나오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는 이동통신사들의 횡포에서 나오는 당연한 결과라 여겨집니다. 이미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이동통신사를 통해 포털 전용폰을 만들고자 제의했지만 거부를 한 상태이며 이는 SK 네이트, KTF의 매직앤, LG텔레콤의 이지아이를 통해 무선 인터넷을 접속할수 있도록 채택된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사용상의 불편함이나 가격적 부담은 일절 생각하지 않고 자사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배경에서 비춰지는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점점 작아지는 휴대 PC와 약간 커지며 PC화 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