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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한글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 담긴 폴더폰 봤어?

효도폰으로 딱인 LG 스마트폴더폰

이런 저런 기능 필요없이 전화 기능이 최우선인 실버 세대, 공부를 위해 놀이꺼리가 가득한 스마트폰을 멀리 하려는 학생, 되도록 내 아이에게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싶은 부모들에게 적합한 폰이 새롭게 출시됐다. 바로 LG 스마트폴더 LGM-X100S다. 

바 형태의 스마트폰이 주류가 된 지금까지도 LG전자는 꾸준하게 폴더폰을 출시하고 있다. 메이저급은 아니지만 폴더폰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층이 존재하는 만큼 사용자 니즈를 파악해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매년 출시, 이번에는 LGM-X100S를 새롭게 선보였다.

LG 스마트폴더 LGM-X100S 스펙은?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누가 7.1.2
디스플레이 : 3.3인치 WVGA(844x480) 터치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212 쿼드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 마이크로SD 슬롯 지원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 1940mAh 탈착식
크기 : 117.6x58.7x16.9mm / 142g
컬러 : 화이트, 블루
출고가 : 297,000원

위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폴더폰의 사용자층과 구입목적을 고려해 '사양'도 '가격'도 낮췄다. 스냅드래곤212는 아주 기본적인 기능만을 문제없이 쾌적하게 구동해준다. 다만, 2GB RAM과 16GB ROM 등 기존 스마트폴더폰과 비교해 한층 나아진 모습이다.

기존 스마트폰을 사용했던 이들에게 LG 스마트폴더는 분명 아쉬움이 있는 스펙이지만 이 제품의 타겟 층을 고려하면 당연한 부분이기도 하다. 출고가를 보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경우 요금제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 얇고 가벼워진 LG 스마트폴더

심심하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쉽게 질리지 않는 패턴을 가미했으며 좌측 상단에 LED를 탑재해 알림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G6나 V30에도 없는 LED가 스마트 폴더에 있다.

후면은 카메라을 중심으로 좌우 스피커가 있는데 실제로 우측에 있는 스피커에서만 소리가 나온다. 좌측은 디자인적으로 넣은 듯 하다. 스피커 음량이나 음질은 괜찮은 수준이다. 거칠거나 찢어지는 일 없이 꽤 깔끔한 소리를 들려준다.

<아버님이 슈퍼 앞 테이블에 폰을 놓고 음악감상 용으로 활용했다.>

음악 감상용으로 적당하다. 이어폰 보다는 스피커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편하게 여기시는 어르신 분들에게 별도 스피커 없이도 감상할 수 있는 퀄리티다.

좌측면에는 볼륨버튼이 있으며 우측면에는 3.5mm 이어폰 단자가 위치해있다.

한가지 불편한 점은 배터리 커버를 열때 별도 홈이 없다. 하단에 있는 충전 단자에 손톱을 넣어 여는 방식인데 생각보다 잘 열리지 않는다.

키패드의 경우 상당히 키감이 좋았다. 터치에 익숙한 필자지만 큼지막하면서도 말캉한 느낌의 키패드는 금방 익숙해질만큼 키감이 좋았으며 명확한 피드백은 제대로 인식이 됐는지 파악하기가 쉬웠다. 키패드가 워낙 넓어서 손이 크거나 조금 불편한 이들도 사용할 수 있을 듯 싶다.

무게의 경우 지금까지 출시된 폴더폰과 비교, 가장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장시간 사용에도 부담없는 모습으로 출시됐다.

이게 전부? 그럴리가~

LG 스마트폴더는 이 제품을 구입하고자하는 사용자층, 목적을 명확하게 파악해서 곳곳에 이에 맞는 편의성을 담아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이전에도 있던 기능이기는 하지만 Q버튼이 있다.

Q버튼은 카카오톡, 음악 등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을 등록해 Q버튼을 한번만 누르면 따로 해당앱을 찾을 필요없이 바로 실행되는 기능이다. 이외에도 문자, 주소록, 카메라 역시 별도 버튼을 마련해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장인어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 3가지가 모두 배치되어 있다.(뒤에 말하겠지만 그래서 뺐겼다.)

또한, FM라디오칩을 내장해서 데이터 없이도 FM 라디오를 감상할 수 있다. 물론 이 기능을 위해 안테나 역할을 하는 이어폰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DMB 기능 역시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연결해서 채널을 검색하면 된다. 녹화도 가능해서 원할 때 녹화된 영상을 볼 수도 있다.

화면 터치 잠금 기능도 있다. 터치가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 분들을 위한 기능으로 전화 통화 중 볼에 닿아 실수로 터치가 되는 일이 없도록 화면 터치 기능을 끌 수도 있다. 간편설정을 선택, 화면 터치 잠금을 켜거나 끌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음성인식은 터치 및 키패드 사용이 어려운 분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 아닐까 한다. 상단 O 모양의 버튼을 길게 누르면 구글 어시스턴트가 실행되며 또는 OK Google이라고 말하면 된다. 간단하게 음성으로 원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V30에서 최초로 한국어를 지원하는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했는데 그 두번째가 바로 이 LG 스마트폴더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히 신경써서 만든 제품임을 알 수 있다.

아버지 세대의 경우 여전히 폴더폰을 고집하는 경우가 많은데 더 나은 성능과 활용성을 보여주는 스마트 폴더를 추천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더욱이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인식 기능의 경우 실제 몸이 불편한 부모님의 경우 제대로 활용법만 알려드리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더욱 진화된 효도폰이 될듯 하다.

농담이 아니라 직접 써본 장인어른이 찜했다. 이미 더 크고 좋은 LG Q6를 드렸음에도 이 제품이 더 편리하다며 리뷰 다 쓰면 내놓으라고 하신다. 그래서 조만간 뺐길 예정이다.

특히 마음에 들어하셨던 건 작은 마트를 하는 아버님에게 큰 폰은 오히려 거추장스러워 작은 폴더폰이 좋으며 깨끗하고 큰 음량의 스피커와 큼지막한 손가락으로도 잘 눌리는 키패드 그리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퀵버튼이 너무나 좋다고 하셨다.

무엇보다 매번 인터넷으로 정보를 좀 찾아달라 하시는데 이 제품 음성으로 원하는 정보 찾을 수 있다고 알려드리고 몇번 시연을 해드리니 니들 더이상 귀찮게 안할터이니 이 녀석 달라고 하신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효도폰에 꼭 들어가야 할 기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듯 싶다.

타겟에 딱 맞는 LG 스마트폴더

스펙 이상의 과한 성능만 원하지 않으면 너무나 만족할 수 있는 기능이다. 터치와 키패드의 조합은 훨씬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하며 특히 엠보싱 키패드는 뽁뽁이 터트리듯 자꾸 누르고 싶을 만큼 딸깍하는 소리와 피드백이 좋다. 딱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해 매일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일도 없어졌다. 업무만 아니면 정말 스마트폴더를 사용하고 싶을 만큼 다른 의미로 편리하다.

또한, LG 최고사양의 스마트폰인 V30에 담긴 한국어 지원 구글 어시스턴트를 탑재해서 부모님께 잘만 알려드리면 그 어떤 스마트폴더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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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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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효도폰 LG 스마트폴더 LGM-X100S

SKT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효도폰 LG 스마트폴더 LGM-X100S

스마트폰만 들여다보는 나 또는 내 아이의 모습을 바꾸고 싶어서 폴더폰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나의 아버지, 어머지 세대의 경우 그저 전화 기능과 카카오톡, 음악, 라디오, DMB 정도만을 원하는 분들도 많다. 물론 이런 사용자층이 많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사용자를 위해 LG전자는 꾸준히 안드로이드 기반의 폴더폰을 출시해왔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도 LG전자는 SK텔레콤을 통해 스마트폴더 LGM-X100S를 출시했다. 현재 LG 스마트폴더는 오직 SK텔레콤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LG 스마트폴더 LGM-X100S는 어떤 폰이지?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누가 7.1.2
디스플레이 : 3.3인치 WVGA(844x480) 터치디스플레이
프로세서 : 스냅드래곤 212 쿼드코어
메모리 : 2GB
스토리지 : 16GB
전면카메라 : 500만 화소
후면카메라 : 500만 화소
배터리 : 1940mAh 탈착식
크기 : 117.6x58.7x16.9mm / 142g
컬러 : 화이트, 블루
출고가 : 297,000원

스펙을 보면 알겠지만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나 앱들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한 폰이 아니다. 스냅드래곤 212와 폴더폰에서는 충분한 2GB 메모는 딱 필요한 기능만을 부족함 없이 빠릿하게 구동해준다.

전화/문자, 카카오톡, 음악감상, 간단한 인터넷 서칭, FM 라디오, DMB 정도의 활용이라면 전혀 부족함이 없다.

또한, 키패드의 키감은 몇번 칭찬해도 부족할 만큼 마음에 든다. 말캉한 느낌으로 자꾸 이유없이 누르고 싶게 만드는 엠보싱 키패드는 터치 디스플레이와 결합하여 더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해주며 조금만 익숙해지면 무척이나 빠른 타이핑 속도를 얻을 수 있다.

키패드를 자세히 보면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위한 버튼을 마련했다. 카메라, 문자, 주소록 등 버튼 한번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추가로 Q버튼(별 모양)의 경우 내가 자주 사용하는 앱 등을 직접 설정해서 찾지 않고도 버튼 한번으로 원하는 앱을 구동할 수 있다. 음악이나 카카오톡을 선택하면 될 듯 싶다.

빠지면 섭섭할 FM 라디오와 DMB를 지원해서 이어폰만 있으면 데이터 없이도 원하는 프로그램을 듣거나 볼 수 있다.

추가로 V30에 최초 적용된 구글 어시스턴트도 지원한다. 최상위 폰에 처음 적용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보급형 그것도 가장 저렴한 수준의 스마트폰에 탑재된 건 참 재미있다. 사실 음성인식이라는 것이 제대로만 사용하면 몸이 다소 불편한 분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타이핑이 불편한 부모님께 사용방법만 알려드리면 음성으로 쉽게 컨트롤 할 수 있어서 한층 발전된 효도폰이 되지 않을까 한다.

심지어 뒤에 있는 스피커 음질은 상당히 괜찮다.

디자인은 깔끔하다. 호불호가 있는 패턴이 가미되어 있기는 하지만 과하지 않으며 오히려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을 조금은 세련되게 만들어놨다. 무게는 142g으로 폴더폰으로는 가장 가벼운 무게가 아닐까 한다.

배터리 교환식이며 측면에 마이크로SD 슬롯이 있다.

SKT요금제는 어떤 걸로?

효도폰으로 사용할 경우 T끼리 음성 무제한인 T끼리 어르신 요금제와 집/이동전화 무제한 및 영상통화 50분이 주어지는 데이터 선택형인 밴드 어르신 요금제가 있다.

T끼리 어르신은 기본 19,800원이며 SKT간 음성 무제한과 70분의 음성, 300MB의 데이터가 주어진다. 이 경우 공시지원금은 106,000원에 T월드 다이렉트 추가지원금 15,900원을 할인받아 단말기 가격 175,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band 어르신 세이브는 기본료 30,690원이며 데이터 500MB가 주어진다. 공시지원금은 118,000원이며 T월드 다이렉트 추가지원금은 17,700원으로 161,300원에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

band 어르신 1.2G, band 어르신 2.2G 지원금은 각각 37,400원과 44,000원이며 128,000원과 137,000원의 공시지원금을 19,200원과 20,500원의 T월드 다이렉트 추가 지원금을 받아 149,800원, 139,500원에 LG 스마트폴더를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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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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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분명 불편한데 가지고 싶은 갤럭시폴더2 사용후기

이제는 분명 불편한데 가지고 싶은 갤럭시폴더2 사용후기

SK텔레콤은 공식 인증 대리점과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물리 키패드를 담은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폴더2를 출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제품은 효도폰이라고 하는데요. 왜 저는 이 제품이 이리도 가지고 싶을까요? 이제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아니면 예전 스마트폰에 대한 추억때문일까요?

갤럭시폴더2(Galaxy Folder2)

일반적으로 이런 폰을 효도폰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제는 부모님 세대도 카카오톡을 하고 게임을 즐기기에 이런 이야기도 옛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히려 물리 키패드를 잊지 못하는 30~40대, 게임에 너무 빠져사는 학생들을 위한 폰으로 적합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험생폰이라는 닉네임이 오히려 더 어울리는 폰이 아닐까 합니다.

대중적인 제품은 아니다보니 제품 스펙도 높은 수준은 아닙니다. 3.8인치 WVGA(800X480) 터치 LCD, 1.4GHz 쿼드코어, 2GB RAM, 16GB 스토리지(마이크로SD 지원, 최대 256GB),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1,950mAh 배터리, 블루투스4.1, 122x60.2x16.1mm 크기와 164g 무게, 블랙, 버건디 컬러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의미가 있을까 합니다만 대략적인 벤치마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스마트폰으로 딴짓하는거 스스로 막아보려 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스펙인 듯 합니다.

카메라는 조금 더 괜찮은 스펙을 담아도 괜찮지 않았을까 합니다. 카메라 성능이라도 뛰어나다면 아이들한테 이 제품을 사줄때 그나마 저항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별다른 설정없이 셔터버튼만 눌러 촬영한 샘플 사진입니다. 참고해보세요.

배터리는 갤럭시폴더 1,800mAh에 비해 조금 더 향상됐습니다. 최대 밝기, 와이파이 상에서 유튜브를 실행해봤는데요. 완충 상태에서 3시간 사용시 약 68%가 남았습니다.

이 제품으로 유튜브 볼 일은 거의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 정도 사용시간이라면 괜찮은 사용시간이라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갤럭시폴더2 디자인

일단 제가 이 제품에 호감(?)을 느끼게 된건 너무 과하지도 또, 너무 부족하지도 않은 디자인 때문이었습니다. 폴더폰의 경우 올드하거나 저렴한 느낌의 디자인이 참 많았는데요. 이 제품은 마치 유리 소재를 감싼듯 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저렴한 폴더폰이라는 인식을 싹 사라지게 해줬습니다. 여기에 적절한 그립감과 두께 그리고 무게가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옛 생각이 나게 하면서도 저렴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디자인 한 것은 상당히 괜찮은 전략이 아닐까 합니다.

좌측에는 볼륨버튼이 있고 별도 전원버튼은 없습니다. 키패드상에 지움/취소 우측에 있는 버튼이 전원 버튼 역할을 합니다. 이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하단은 마이크로USB 5핀 케이블 단자가 있습니다. 참고로 이 제품의 아쉬운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요. 3.5mm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기본 구성품을 보면 이어폰을 제공하는데요.

이 이어폰 3.5mm 이어폰 단자가 아닌 마이크로 USB 단자입니다. 즉, 충전을 하면 음악을 감상할 수 없습니다. 일반 이어폰은 사용할 수 없고 이 이어폰을 분실할 경우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까지 예전스럽게(?)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싶은데 좀 아쉽네요.

후면은 플래시, 카메라, 스피커가 나란히 위치합니다.

커버 분리가 가능합니다. 즉, 교체형 배터리라는 것이죠. 물론 기본 1개 배터리만 지원해서 별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 아래 쪽으로 USIM 및 마이크로SD 슬롯이 있습니다.

폴더폰의 특성상 반으로 접었을 때 두꺼워져서 휴대성이 마냥 좋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바 형태의 스마트폰들과 비교해서 휴대하기 편리한 사이즈입니다. 주머니가 살짝 튀어나오기는 하지만 쏙~ 들어갑니다.

갤럭시폴더2만의 장점 물리 키패드

갤럭시폴더2만의 크나큰 장점이자 특징인 물리 키패드는 큼지막한 사이즈로 타이핑이 상당히 편리합니다. 이젠 터치에 익숙해져 조금은 어색했던 첫만남을 제외하고 딸깍, 딸깍하며 눌리는 물리 키패드는 금방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빠르고 경쾌하게 타이핑 할 수 있었습니다.

터치 스마트폰에 있는 홈버튼, 뒤로가기, 메뉴 버튼 등이 최상단에 위치해있으며 연락처, 카메라, 문자를 한번에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은 물론, 카톡/라인/밴드 등 소셜앱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버튼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번거롭게 앱을 찾을 필요없이 많이 사용하는 기능 4가지를 버튼으로 맵핑해놔서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소셜앱키의 경우 소셜미디어 앱 이외 다른 앱으로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카메라 버튼과 소셜앱키 버튼의 위치가 바뀌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카메라 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터치로 사진을 찍기에는 두 손을 사용해야 해서 불편합니다. 또, 카메라 버튼을 누를 경우 위치상 카메라에 손가락 등이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서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즉, 소셜앱키와 자리만 바꿔도 카메라에 손가락이 나오는 일은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화면 터치가 되지만 사실상 사용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키패드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할 수 있는데요. 사이즈, 키감, 기능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다만, 처음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할 뿐 익숙해지니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갤럭시폴더2 부가 기능

아무래도 효도폰이라는 타이틀 때문인지 라디오와 DMB 기능을 담았습니다. 물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어폰 연결은 필수입니다.

이 때문에 다시 한번 호환성이 부족한 마이크로USB 단자 이어폰은 마냥 아쉽습니다.

많은 걸 비워서 매력이 있는 갤럭시폴더2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냥 폰을 들여다보고 있죠. 물론 이 제품도 동일하게 거의 모든 것을 할 수는 있는데요. 디스플레이가 작아지고 키패드와 함께 하면서 타이핑을 제외하고 터치로 하던 많은 것들이 불편해졌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이 오히려 다른 가치를 만들어냈다고 해야 할까요? 요 며칠 갤럭시 폴더2를 가지고 다니면서 이전보다 스마트폰을 잘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조금 더 바깥 풍경을 보고, 밥 먹을 때 대화를 하고 말이죠.

이런 이유로 이 제품을 세컨폰으로 사용해보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여행을 다닐 때, 주말 아이와 함께 할 때 등 사용하도록 말이죠.

갤럭시폴더폰2의 출고가는 29만 7천원으로 SK텔레콤 3만원 요금제를 선택하면 약 20만원 정도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10만원 미만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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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디자인과 성능을 담은 삼성 폴더폰 심계천하 W2016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디자인과 성능을 담은 삼성 폴더폰 심계천하 W2016

심계천하 시리즈 최신작인 심계천하 W2016이 공개됐습니다. 아마 생소한 분들도 계실듯 한데요. 이 제품은 09년 때부터 이어져온 꽤나 역사가 깊은 차이나 모바일용 폴더폰으로 중국내에서 엄청난 프리미엄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중국 참 가까운 나라지만 확실히 우리와는 다른 듯 합니다.

간단히 심계천하 W2016 스펙을 소개하면 3.9"(해상도 1280X768) 듀얼 디스플레이,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 3GB RAM, 64GB 스토리지, 1600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2000mAh 배터리, 안드로이드 5.1.1, 15.1mm 두께, 204g 무게 등을 기본 스펙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펙만 보면 갤럭시S6나 갤럭시노트5를 떠올릴만큼의 스펙입니다. 디자인도 메탈 소재를 적용한 것 부터 후 측면부를 라운드 처리한 것까지 갤럭시노트5 디자인 컨셉과 유사합니다. 국내의 경우 폴더폰은 마이너한 제품으로 저가형을 찾거나 폴더폰 자체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타겟층을 공략하고 있는데요. 심계천하 시리즈는 오히려 초 프리미엄 급 제품에 속합니다. 아이폰이 차지하는 영역보다 오히려 조금 더 높은 급을 공략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지금은 조금 그 가치가 떨어지기는 했지만 한화로 약 300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되며 여기에 1~200만원까지 초반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가 되는 제품입니다. 중국 내 고위층을 타겟으로 판매되는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삼성과 차이나 모바일은 이 제품의 수익금을 갤럭시 시리즈 정도만 책정하고 나머지는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한다고 합니다.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꽤나 재미있는 제품이고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계실듯 하여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분명한건 제 취향은 아니네요. 삼성 로고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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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두루글이
    사실 재밌는 대목중의 하나가 중국의 부유층과 사장님.회장님들이 저걸 ㅅ자 모양으로 세워놓고 넓디 넓은 중원 천하를 걱정하면서 가오잡고 싶어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다죠.

    가격도 이것저것 프리미엄 옵션이 붙으면 6~700만원은 거뜬히 치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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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안드로이드 폴더폰 와인 스마트! 갤럭시골든과 비교. 과연 어떨까?

LG전자 안드로이드 폴더폰 와인 스마트! 갤럭시골든과 비교. 과연 어떨까?


LG전자 와인폰이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으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LG전자 피쳐폰 시절 베스트셀러를 기록할 만큼 큰 인기를 구가했던 와인폰은 폴더형식의 디자인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후 와인 샤베트라는 와인폰을 대를 잇는 폰이 나오기는 했지만 2012년은 스마트폰이 한참 성장하던 시기인지라 과거의 영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 뒤로 와인폰의 명백은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LG전자에서 이번에 와인폰과 동일한 폴더 형식의 안드로이드폰 ‘와인 스마트’를 출시하면서 다시금 와인폰 라인업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실 폴더폰 형식의 스마트폰은 와인스마트가 처음은 아닙니다.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골든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한바 있습니다. 갤럭시골든은 제가 리뷰를 작성해본 기억도 있는데요.


갤럭시골든 사용후기, 폴더형 스마트폰 갤럭시골든은 어떤 녀석일까?


아무래도 갤럭시골든과 와인스마트 두 기기를 비교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두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 비교입니다.




위 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난 1년 전에 출시한 바 있는 갤럭시골든과 비교 엎치락 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갤럭시골든은 내부와 외부 2개의 디스플레이가 담겨 있습니다. 폴더를 열지 않고도 카톡이나 메시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의 경우 3.7” AMOLED 해상도 800X480 252ppi를 채택한대 반해 와인스마트는 3.5” HVGA 320X480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이 해상도 부분을 집고 넘어가야 할 듯 한데요. 한글과 한자를 사용하는 한국 언어패턴을 고려했을 때 320X480은 잘못된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픽셀만으로도 표현이 가능한 알파벳이나 기호, 숫자와는 달리 더 큰 픽셀이 필요한 한글과 한문의 특성을 봤을 때 그 이상의 해상도를 채택해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더욱이 중장년층을 겨냥했다고 한다면 텍스트 가독성 등을 고려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면 LG전자 와인스마트의 새로운 기능 중 하나로 카카오톡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물리 버튼을 담았습니다. 앱을 찾아서 실행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버튼 하나로 카카오톡을 실행 할 수 있도록 한 점은 중/장년층을 고려한 현명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또한, 갤럭시골든은 3.5형 이어폰 단자가 없습니다. 와인스마트에는 있지 않을까 싶은데 디자인은 상으로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피쳐폰 시절의 디자인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폴더폰의 대명사 모토로라 스타텍도 그렇고 와인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LG전자 샤인폰과 초콜릿폰도 기억이 나네요. 워낙 괜찮은 디자인의 피쳐폰을 내놓았던 LG전자인지라 지금 좋은 평을 받고 있는 LG G3 디자인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아무리 저가형 안드로이드폰 그리고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제품을 만든다고 하지만 디스플레이나 내장 스토리지 등에 있어 부족한 스펙을 담은 건 조금 안일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 좋은 평과 판매고를 올렸던 와인이라는 폰의 명성에 오히려 누가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라고 해야 할까요?




과거 모토로라 히트상품 중 하나인 레이저 폴더폰이 모토로라 드로이드 레이저(모토로라 레이저)라는 스마트폰으로 출시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형만한 아우 없다고 오히려 기존 폴더폰 레이저 팬들에게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이번 와인폰도 와인폰에 대해 나름의 추억과 향수를 가진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신경써서 출시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듀얼 디스플레이를 담은 갤럭시골든의 두께나 디자인은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저의 디자인 취향은 LG쪽에 조금 더 치우친 듯 합니다. 이번 와인스마트 디자인 깔끔하니 좋네요. 하나씩 뭘 빠트렸던 LG전자가 LG G3를 통해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와인스마트의 경우 디스플레이 해상도를 빼먹었네요. 디스플레이 부분만 개선된다면 좋은 효도폰 또는 좋은 서브폰으로 틈새를 공략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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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0  Trackbacks
  • 킴00C
    펄더피쳐폰쓰는사람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스마트폰이던 피쳐폰이던간에 폴더는 역시 외부에 화면이있는것이좋다... 안그러면 무조건 열어봐야되서... 전화오거나 문자오거나할때... 확인하려면... 시계도보려면...
    그래서 삼성것 운영체제만 업데이트해준다면 대박일듯싶으나 이어폰이 충전과 데이터전송과 TVOUT기능과 OTC기능있는 마이크로5핀을 이어폰단자로도사용해서 안좋은데...
    과현 LG는 4극3.5파이단자를 이어폰단자로사용할찌....
  • 디엠비 탑재한거 부터 쉣이다 아 볼것없는 디엠비 뭣하러 넣었냐?
    • 흠... 우선 와인스마트는 중장년 층을 위한 폰입니다. 중장년층 분들이 많이 쓰는 기능 중 DMB는 상위에 속합니다. 나한테 필요가 없다고 해서 왜 넣었냐고 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타겟층에 맞게 DMB를 넣은 것은 기업으로써는 당연한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 너만 그렇다고 해서 세상이 다 그런건 아니란다^^ 말 참 곱게 하네
  • 갤럭시 골든 이전에는 삼성이 중국 시장에 부호들.지도층들 및 높으신 분들을 겨냥해 그들의 취향을 반영한 폴더형 스마트폰인 삼성 심계천하 시리즈(차이나텔레콤), 영세기함 시리즈(차이나모바일), 대기 시리즈(차이나유니콤)이 있지요 이중 심계천하 시리즈는 300만원부터 시작해서 프리미엄 옵션이 붙어서 550만원 까지도 가격이 치솟는다고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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