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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오픈마켓에서 전기 자동차를 판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요즘 전기 자동차 관련해서 다양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속 전기 자동차인 현대자동차 블루온(BlueOn)이 공개되었으며 CT&T 저속 전기자동차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SKT 오픈마켓인 11번가를 통해 9월 13일부터 CT&T 저속 전기 자동차 E-ZONE을 판매합니다. 간단히 E-ZONE을 소개하면 최고 60km의 속도를 보여주며 1회 충전으로 최대 50km 이상 이동이 가능합니다. 72v 전기를 동력기반으로 활용하며 월 유지비가 약 1만원(월 15,000km) 정도로 무척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9백 7십 만원 대로 일반 경차 정도의 수준으로 보입니다. 온라인을 통해 전기 자동차가 판매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이야기는 아닙니다. 11번가에 판매될 .. 더보기
토종 전기 자전거 첫 등장. ‘그리니티’ 성공을 기원한다. 국내 기술력과 국내 부품만으로 조립, 생산된 토종 전기 자전거가 그 첫선을 보였습니다. 삼천리 자전거는 27일 지식 경제부와 함께 경기 의왕공장에서 국산 전기자전거 출시 기념식을 통해 ‘그리니티’를 공개했습니다. 이 ‘그리니티’는 에스피지(SPG) 모터와 제어기를 내장하고 있고 배터리의 경우 2차 전지 개발에 힘쓰고 있는 삼성 SDI 리튬 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외 핵심부품을 모두 국내 제품만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전기 자전거의 경우 해외에서 제작된 부품으로 국내에서 조립하거나 생산했고 또, 중국산 제품을 수입하여 판매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고장이 잦았고 수리도 만만치 않았다는 단점 등이 항상 존재했습니다. 이런 측면에 있어 이번 ‘그리니티’의 출시는 어찌 보면 (고작 자전거라고 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