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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run

[PCP컬럼] 대세는 PC IPTV 가 될 것이다. IPTV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하나TV, 메가TV, MyLGTV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PC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입장으로써는 한번 쯤 생각하는 것이 있지요. 분명히 집에 PC가 있는데 비슷한 기능을 하는데, 왜? 또 STB도 사야하고, 초고속인터넷 가입도 따로 해야하고, 거실도 지저분하게 이것저것 연결을 해야 하는지요 ? PC의 발전은 저세상 넘어로 날아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면 IPTV는 Open IPTV 기반으로 하여 추진되어 나가다가 결국에는 PC IPTV로 흡수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름 이런 모양새를 따라가는 곳은 여러 회사가 있겠습니다만, 얼마전 Open IPTV를 선언한, 그야말로 통신업계에서는 커밍아웃이란 표현을 써도 될만큼, 획기적인 .. 더보기
[IPTV] Daum이 이럴 줄 알았습니다. IPTV진출 ~~!!! 통신회사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IPTV를 이젠 포털사업자인 Daum이 시작하려 합니다. 뭐 예전부터 예상해 왔던 시나리오 입니다만, 이런 공식적인 움직임은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 다음의 예상 향보 1. 망중립성에 대한 생각 KT, LG, 하나로가 갖고 있는 어떤 망을 쓰더라도, 곰TV가 서비스하는 것은 아무도 뭐라 안하듯이 우리도 망중립성과 상관없이 초고속인터넷만 가입한 가입자 라면, 아무 상관없이 서비스 해 주겠다라는 뜻이지요. 2. 단말기에 대한 생각 어떤 단말기로도 접근이 쉬운 IPTV를 만들겠다는 포부로 보입니다. PC와 TV의 애매모호한 경계선을 단번에 허물수 있는 기존의 참여형 웹서비스를 쉽게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뭐 MS가 참여를 하였으니, Xbox360은 쉽게 호환시킬 수 있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