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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ble

MS의 윈도우의 위치가 흔들리고 있다 부동의 자리에 군림을 하던 MS사의 윈도우가 서서히 그 위치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데스크탑하면 윈도우가 당연히 바늘과 실의 관계처럼 인식이 되었던 지금까지 와는 달리 리눅스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3일 미국에서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윈도우 데스크탑용 소프트웨어를 제작하는 개발자는 감소한데 반해 리눅스 데스크탑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리눅스 개발자는 오히려 점점 증가하는 추세 라고 합니다. 아직도 윈도우 버전을 제작하는 인원이 리눅스 개발자 보다 훨씬 많은 숫자 이지만 단순히 개발자의 증감으로만 생각되는 현상이 아닌 다양한 부분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인텔에서 발표한 MID 플랫폼의 경우 리눅스와 손을 잡고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바.. 더보기
인텔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센트리노 듀오 '산타로사' 정리 3부 마지막으로 산타로사 플랫폼 기능중 하나인 무선랜 성능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언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 bit-tech 사진출처 : apple 무선랜의 속도가 향상되고 적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분명 사용상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인프라가 밑받침 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업그레이드 된 무선랜을 사용하기 위한 AP가 아직 충분치 않으며, 가격적으로도 아직은 고가에 책정 되어 신기술로 내장된 노트북을 고가에 구입 후 또다시 추가 금액이 발생하는 일이 생기게 될 듯 합니다. 노트북이든, AP든 하루 빨리 가격이 안정되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 주었음 합니다. 사진출처 : digitalhomemag 3부에 걸쳐 센트리노 듀오 '산타로사' 플랫폼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문제점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