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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S3로 레이싱 게임을? 아스팔트6를 기어S3로! 할만할까?

기어S3로 레이싱 게임을? 아스팔트6를 기어S3로! 할만할까?

기어S3 런칭기념으로 기어S3 워치페이스와 게임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기어S3로 샀겠다. 괜찮은 앱이 없을까 한번 둘러봤는데요. 특이하게 아스팔트6(Asphalt6 : Adrenaline - Gear)가 있었습니다.

일단, 깔아보자!

그래서 일단 깔아봤습니다. 그리고 실행해봤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원형 디스플레이에 맞게 커스텀된 아스팔트6가 꽤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예전 오락실이나 8bit, 16bit 게임기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로드파이터나 아웃런 등의 레이싱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핸들링은 원형베젤을 돌려가며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서 니트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설정을 통해 베젤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되도록 high로 놓고 하는게 그나마 게임을 즐길만 합니다.

재미있니?

글쎄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컴보이, 겜보이 당시에 손목으로 이런 게임을 할 수 있었다면 정말 재미있었을 듯 합니다. 끊김 없이 쾌적하게 게임이 가능하고 기어S3 화면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적절한 그래픽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PS4가 나오고 VR 게임이 나오는 현 시대에 이 게임을 즐기기에는 분명 모자란 점이 많습니다. 

 

할게 없을 때 심심풀이로 하거나 호기심에 한두번 해볼만하겠지만 중독성이 있어서 자주 즐길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배터리 소모량도 꽤 크기도 하고요.

또한, 원형베젤로 돌려가며 운전하는 게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픽 효과를 적절히 활용해서 역동적인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만 돌리는 과정에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가리는 경우도 있고 베젤을 돌리는 만큼 즉각적으로 반응하는게 아니다 보니 아슬아슬한 핸들링의 재미, 레이싱 게임만의 긴박감이나 역동적인 맛이 없습니다.

게임 자체 재미나 완성도에 있어 좀 박한 평가이기는 한데요. 기어S3용으로 커스텀된 게임이 나왔다라는 시도 자체는 칭찬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 더 고민하면 기어S3로 재미있게 할만한 게임이 충분히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한 때 큰 인기가 있었던 똥피하기, 다함께 차차차나 템플런, 드래곤플라이트 등 간단한 조작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을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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