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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노트북 두 기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마우스, 로지텍 M590

데스크탑, 노트북 두 기기를 자유롭게 오가는 마우스, 로지텍 M590

데스크탑PC와 노트북을 또는 윈도우와 맥을 자유롭게 오고 가는 마우스가 있다. 바로 로지텍 무선마우스 M590이다. 플로우(Flow)라는 기능을 통해 무선 리시버를 바꿔 끼울 필요없이 심지어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너무나 손쉽게 여기저기를 여행을 다닐 수 있다.

로지텍 무선키보드 K375S 리뷰 보러가기

로지텍 M590 장점 _ 무소음 마우스

먼저 로지텍M590을 간단히 소개하면 여러 특장점이 꽤 많은 마우스다. 마우스 특장점이 많아봐야 얼마나 되겠냐 싶지만 생각 이상이다. 우선 첫번째로 무소음 마우스다. 조용한 도서관이나 회의실 또는 가족 몰래 게임을 하고 싶을 때(?) 무소음 마우스는 필수다. 전혀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 마우스에서 들리는 딸깍하는 소음 대비 약 60~70%(필자가 느낀정도) 정도 줄어들었다.

실제 소리를 담아봤다. 첫번째는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마우스 소리이며 두번째가 로지텍 M590 소리다. 확실히 소리 자체가 작으며 무엇보다 기존 마우스는 딸깍하는 소리가 필터 없이 생생하게 전달됐다면 M590은 앞에 벽이 있는 듯 조금은 부드러운 소리다.

<좌 : 로지텍 나노 수신기, 우 : 로지텍 유니파잉 수신기>

로지텍 M590 장점 _ 유니파잉 수신기

M590은 블루투스4.0과 함께 유니파잉 수신기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다. 즉,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모든 제품과 연결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가 없는 데스크탑 PC의 경우 유니파잉 수신기를 이용하면 된다. 

유니파잉 수신기 하나만 PC에 꽂아두면 최대 6대까지 로지텍 유니파잉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다. PC에 여러개의 USB 형태의 수신기를 꽂아줄 필요없이 이 수신기 하나면 M590은 물론 앞서 소개한 K375S 등 키보드와 헤드셋까지 모두 연결할 수 있다.


단, 연결을 위해서는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 아래 링크를 접속해서 Logitech Unifying Software를 설치해서 연결과정을 거쳐야 한다. 프로그램만 있으면 연결은 정말 간단하다.

http://support.logitech.com/ko_kr/software/unifying

로지텍 M590 장점 _ 건전지 하나로 24개월간 쭉~

하단을 보면 커버가 있으며 이 커버를 열면 배터리 및 유니파잉 수신기가 담겨 있다. 배터리는 AA 건전지 한개를 사용한다. 로지텍에서 말하는 M590의 사용시간은 AA 건전지 한개로 최대 24개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바닥면에 On/Off 버튼이 있으며 스마트 슬립모드 기능 등이 있어 기본적으로 오랜 사용시간을 제공한다. 참고로 이 제품을 사용한지 약 1주일 밖에 되지 않아 정확한 측정은 불가하지만 차후 배터리가 떨어지면 이 글에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로지텍 M590 장점 _ 편안한 그립감/클릭감

마우스가 다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편안한 사용성을 위해 인체공학적인 요소를 많이 담아냈다.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이나 손 바닥 부분이 닿는 후면부 등 손 모양 및 사용 방식 등을 고려해 적당한 굴곡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손 안에 적당히 안기는 사이즈와 엄지가 안정적으로 거치하는 부분까지 상당히 만족스런 그립감이다.

또한, 손바닥이나 엄지 손가락이 닿는 부분을 고무처리해서 부드럽게 와 닿는다. 다만, 필자의 손이 작은 편이어서 느껴지는 편안함일 수 있다. 손이 큰 사용자들에게는 조금 작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싶다.

무소음 마우스이지만 클릭감도 괜찮다. 소리 때문일지 일반 마우스에 비해 명확한 클릭감은 없다 생각할 수 있지만 기대 이상으로 부드럽지만 정확하게 눌리는 느낌을 제공한다. 약간의 익숙함이 필요하겠지만 불편함은 전혀 없다. 또한, 고급 옵티컨 센서 사용해서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로지텍 M590 장점 _ 이지스위치

앞서 소개한 무선 키보드 K375S와 마찬가지로 이지 스위치 기능이 있다. 총 3가지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키보드와 달리 2개의 디바이스와 연결해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데스크탑PC에 물려서 사용하다가 버튼 한번만 누르면 추가 연결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다른 기기와 바로 연결되어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로지텍 M590 장점 _ FLOW 기능

마지막으로 FLOW 기능이 있다. 앞서 언급했듯 윈도우와 맥, 데스크탑과 노트북 등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고 심지어 텍스트, 이미지 등을 카피해서 다른 기기로 복사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지스위치와의 차이점은 버튼을 눌러야 다른 기기로 이동하며 텍스트, 이미지 등 파일 복사는 불가능하지만 FLOW 기능은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마우스 커서를 화면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것만으로 다른 운영체제의 디바이스 혹은 다른 기기로 이동할 수 있고 파일 복사/붙여놓기 역시 가능하다. 자신에게 맞는 기능을 사용하면 될 듯 싶다. 또한, 이지스위치는 PC 이외 스마트폰과도 자유롭게 오고갈 수 있지만 Flow 기능은 윈도우, 맥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PC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Flow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Logitech Options 프로그램 설치 및 간단한 설정 과정이 필요하다. 아래 링크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support.logitech.com/ko_kr/product/m585-wireless-mouse/downloads

기본적으로 Logitech Options를 통해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 위치도 변경할 수 있으며 포인터 속도, 스크롤, 휠 방향 등 역시 위 프로그램을 통해 설정할 수 있다. 

두 기기에 모두  Logitech Options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동일한 유선 또는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Flow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두 기기에 Logitech Options이 설치되면 자동으로 검색되며 컴퓨터간 전환 방법, 복사 및 붙여넣기 사용여부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위 영상처럼 너무나 쉽게 다른 기기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기능이 있다면 이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으며 텍스트, 사진, 파일 등을 복사해서 다른 PC로 붙여넣기 할 수 있다. 사용해보면 알겠지만 정말 편리하다.

또 하나의 무소음 무선 마우스 M331

M590과 비교 하위 라인업인 M331 역시 무소음 무선 마우스다. M590과 차이라면 유니파잉 수신기가 아닌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 방식인 나노 무선 수신기를 제공하며 Flow 및 이지 스위치 기능이 없다. 

오직 마우스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다만, 조금 더 다이나믹한 외형과 다양한 컬러(블랙, 레드, 그레이 3가지 컬러) 등 디자인적인 요소가 조금 더 강조한 제품이다.

실제로 외형을 보면 둥글둥글 부러운 느낌의 M590에 비해 조금 더 날렵한 모습이다. 특히 엄지 손가락과 손바닥이 닿는 부분이 M590과 달리 날카롭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 컬러의 경우 다소 부담이 가는 강렬한 레드가 아닌 핑크 계열의 컬러로 여성 유저들이 무척이 좋아할 듯 싶다.

바닥면은 거의 동일하다. ON/OFF 전원 스위치가 있으며 커버를 열면 AA배터리 1개가 들어가는 공간과 일반 나노 수신기가 있다. 측면은 다르다. 측면 버튼이 있는 M590과 달리 M331은 없다. 

측면버튼을 뒤로가기/앞으로 가기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유저라면 불편할 수 있다.

또한, M590과 같이 부드러운 클릭감과 정확한 트래킹을 유지하면서도 제조사 기준 약 90%, 실 체감은 약 60~70% 정도 소음이 감소됐으며 AA 건전지 하나로 최대 24개월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그립감은 개인적으로 M590이 조금 더 만족스러웠다. 마우스 뒷부분이 둥글게 디자인되어 안정적으로 손에 들어오는 것과 달리 M331은 약간 날카롭게 디자인되어 이 날카로운 면이 손바닥에 누르는 느낌이 들었다. 다만 이는 손 크기나 모양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편리한 활용성을 고려한다면 M590

마우스 본연의 정확한 트래킹과 안정적인 클릭감, 오랜 사용시간은 물론 혁신적인 이지스위치와 FLOW 기능, 유니파잉 수신기까지 뛰어난 활용성을 가진 M590은 PC 사용 및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사용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마우스가 아닐까 싶다. 반면 가볍게 사용할 마우스, 디자인이나 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싶은 이들에게는 M331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가 될 듯 하다.

물론 블로그를 하고 있는 나에게는 M590이 최적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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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로지텍으로부터 제품 체험의 기회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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