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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Q, LG Q9이 출시? Q9이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또 하나의 Q, LG Q9이 출시? Q9이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또 하나의 Q 시리즈가 등장한다. 무한도전 후속으로 방송되는 뜻밖의 Q가 떠오르는 정말 뜻밖의 Q 시리즈다. 얼마 전까지 LG전자는 Q7, Q7+에 Q8까지 다양한 Q시리즈를 출시했다. 그런데 또 하나의 Q다.



Q시리즈의 특징은?


재미있게 Q7 시리즈 든, Q8이든 이 제품들의 특징은 명확하다. IP68, 쿼드DAC, LG페이, 밀스펙 인증, DTS:X 입체음향 등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주로 담기는 기능을 중급기인 Q시리즈에 탑재했다. 군침만 흘리던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중급기까지 끌어내렸다.


그런데 아쉬움도 있다. 다 좋은데 그 넘의 스냅드래곤450 때문에 잔칫상에 누가 침을 살짝 뱉은 느낌이다. 물론 스냅드래곤625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내기에 실제 고사양의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전혀 부족함이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거다.


중급기가 가진 저렴한 가격대에 멋진 피지컬까지 갖췄지만 살짝 떨어지는 두뇌를 가진게 지금까지 출시된 Q시리즈의 특징이랄까? 하지만 이번에 출시되는 Q9은 다르다.


Q9의 스펙은 어떻게 될까?


현재 루머로 전해지고 있는 Q9의 스펙은 기존 Q7, Q8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가면서 단점으로 지적됐던 스냅드래곤450 대신 스냅드래곤660을 채택했다.


여기에 4GB RAM, 32/64GB 스토리지, 3,550mAh, 안드로이드 8.1 오레오, 블루투스 5.0까지 알차게 담아냈다. 추가로 전해지는 루머에 따르면 카메라의 경우 IMX351 센서와 OIS도 담겨있으며 ESS사의 쿼드DAC가 탑재됐다고 한다.


물론 루머다. 실제 출시시에는 달라질 수 있다.



Q9이 기대되는 이유 3가지


첫번째는 당연히 스냅드래곤660 탑재다. 스냅드래곤660은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갤럭시A8스타, 샤오미 미6X, 미패드4 등에 탑재된 프로세서로 당연히 스냅드래곤450과 비교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스냅드래곤820 급과 비견될 만한 성능을 보여준다. 만약 루머대로 스냅드래곤660을 탑재할 경우 왜 항상 450이었나 하는 비판에서 벗어나서 제대로된 경쟁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두번째는 IMX351 센서다. IMX센서는 G7ThinQ와 V30에 탑재된 센서로 플래그십인 G7과 V30에서는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센서지만 Q9이 중급기라는 점을 고려해 눈을 낮춰보면 상당히 괜찮은 수준이다. 더욱이 꽤 오랫동안(?) 이 센서를 사용했기에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 된다.


즉, 경쟁사의 중급기와 비교했을 때 이름모를 센서를 탑재했던 기존과 달리 충분히 견줄 수 있는 센서를 탑재했다고 볼 수 있다. G7 ThinQ가 플래그십에서 아주 뛰어난 카메라 성능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중급기 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기에 루머대로 IMX센서 그리고 어느 정도 검증받은 LG전자의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이 결합될 경우 괜찮은 평가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한다.




마지막으로 그간 출시한 Q7, Q8의 완성도가 주는 신뢰도다. 여전히 판매량에 있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최근 출시하는 제품들을 보면 느리지만 차근차근 본 궤도로 올라서고 있다. 더욱이 Q시리즈의 경우 실제 사용해본 경험을 이야기해보면 상당히 잘 만들었다. 


어쩔 수 없이 혹은 구색맞추기 식으로 출시했던 기존과 달리 제대로 중급기 시장을 공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LG전자의 변화는 중급기 중 상위 모델인 Q9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백번 잘하다 한번 잘못해도


이미지가 와르르 무너지는데 현실이다. 그런데 LG전자는 한 백번 못했다. 그러다 최근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며 이미지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한번만 잘못해도 다시 본 궤도로 오르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는데 꽤 오랜시간 절었던 LG전자이기에 더 열심히 더 멋진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해주었음 좋겠다.


Q9이라는 걸출한 녀석으로 중급기 시장을 한번 제대로 노려보길 기대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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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 카메라를 담은 V40? V40 루머를 정리해보자!

총 5개 카메라를 담은 V40? V40 루머를 정리해보자!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이 뜨겁다. 다만 이 뜨거움을 일으킨 제품은 재미있게도 삼성 갤럭시노트9이 아닌 샤오미 포코폰F1이다. 갤럭시노트9 1대 살돈이면 3대를 구매할 수 있는 포코폰F1은 누가 뭐래도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뜨거움 감자다.

이제 이 포코폰F1을 견제할 제품으로는 애플 아이폰XS를 필두로 한 아이폰 시리즈와 LG전자 V40이 있다.

오늘은 V40이다!

슬래시릭스를 통해 V40 루머가 전해졌다. V40 스펙은 다음과 같다.

디스플레이 : 6.4" QHD+ P-OLED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45 2.8GHz 

메모리 : 6GB

스토리지 : 64/128GB

배터리 : 3,300mAh

후면카메라 : 12MB F1.5 + 16MB F1.9 + 12MB F2.4 트리플 카메라

전면카메라 : 8MB + 5MB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은 여타 다른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심지어 30만원대 샤오미 포코폰F1과 비교, 디스플레이를 제외하고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다만, 카메라에 있어 상당히 파격적인 모습이다. G7 ThinQ가 카메라 성능으로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일지 V40은 후면 카메라 3개, 전면 카메라 2개 총 5개를 담아냈다. 일반각, 광각, 망원으로 예상되는 후면카메라의 경우 추가 루머가 전해졌는데 12MP (f/1.5) with 1.4µm pixels, 16MP (f/1.9) with 1.0µm pixels, 12MP (f/2.4) with 1.0µm pixels로 전체적인 센서 크기도 커진 것을 알 수 있다.

허섭한 센서로도 꽤 괜찮은 이미지 프로세싱 능력을 보여줬던 LG전자이기에 이번에는 제대로된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

우려가 되는 부분은 배터리

V30이 판매고에 있어 좋지 못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V30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들이 하나같이 칭찬하는 것이 있다. 바로 배터리 성능이다. 더욱이 G7ThinQ의 경우 V30과 달리 턱없이 녹아내리는 배터리 성능으로 좋지 못한 평가를 받고 있기에 V40에 거는 기대가 상대적으로 클 수 밖에 없다. 

하지만 V40루머를 보면 6.4인치로 화면 크기가 켜졌음에도 배터리 용량은 3,300mAh 수준이다. 갤럭시노트9이 4,000mAh라는 점과 비교해보면 참 아쉬운 부분이다. 또한, 스냅드래곤845를 쓰고 있는 V35가 스냅드래곤835를 쓰는 V30에 비해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아 V40 배터리 효율 역시 V30 당시의 놀라움을 보여주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LG전자가 내세우는 User Sales Point가 가벼운 무게와 얇은 두께이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하는데 가볍고 얇은 제품을 선호하는 유저들과 고용량 배터리를 원하는 유저로 확실히 갈리기에 LG전자 입장에서도 두 사용자층을 모두 만족시키기란 다소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으로 갤럭시노트 시리즈나 갤럭시S 시리즈, 아이폰 시리즈의 무게가 상당히 나가서 부담이 가기에 상대적으로 가볍고 휴대가 편리한 LG전자 제품을 선호한다. 최고로 얇고 가벼운 제품보다는 이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와 두께를 가져가되 그 안에서 최대한 배터리 용량을 끌어올렸으면 한다.

가격이 관건!

LG전자,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포코폰F1이라는 밉상인 제품이 딱 버티고 있는 이상, 끊임없이 포코폰F1과 비교될수 밖에 없다. 지금도 갤럭시노트9의 1/3가격이라는 점을 가지고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다. LG전자는 참 답답한 상황일 듯 싶다. 삼성 제품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출시하는 전략으로 경쟁력을 가져가고 있지만 이마저도 어마무시한 포코폰F1 때문에 희석될고 있다. 출시하면 아마도 뻔한 비난을 받을 듯 싶다.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상황일 듯 하다. 그렇다고 제품을 접을 수는 없는 노릇. 일단은 이런 생각보다는 제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리는데 집중해서 더더욱 좋아지는 그래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인식을 느리지만 확실하게 바꿔갈 수 있도록 멋진 제품을 선보여주길 기대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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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포코폰F1을 향한 삐딱한 시선. 정말 놀라운 폰일까? 냉정히 바라봐야할 포코폰F1

샤오미 포코폰F1을 향한 삐딱한 시선. 정말 놀라운 폰일까? 냉정히 바라봐야할 포코폰F1

최근 갤럭시노트9이 출시되기는 했지만 기대 이하의 뜨뜨미지근한 반응으로 스마트폰 시장이 조용한 지금, 엉뚱한 곳에서 불을 지폈다. 바로 샤오미 포코폰F1에 대한 이야기다.

샤오미 포코폰F1에 대한 소식으로 연일 뜨겁다. 인도에서는 판매 5분만에 20억+ 루피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공식적으로 몇 대가 팔렸는지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상위 모델로 계산해도 68965대가 팔린 것이다. 기본 모델의 경우 10만대가 팔렸다는 것을 뜻한다. 그럴만도 한 것이 갤럭시노트9과 거의 대등한 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가격은 갤럭시노트9 1대 살 비용으로 포코폰F1 약 3대 살 수 있다. 포코폰 한대 구입하고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탭S4를 함께 구입해도 된다.

포코폰F1 그리고 갤럭시노트9

스펙을 서로 비교해보면 왜 논란이 되는지 알 수 있다.

디스플레이
포코폰F1 : 6.18" IPS LCD 해상도 2,246X1,080 노치 디스플레이
갤럭시노트9 : 6.4" SuperAMOLED 해상도 2,960x1,440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프로세서 
포코폰F1 : 스냅드래곤845 2.8GHz
갤럭시노트9 : 엑시노스9810 2.7GHz

메모리
포코폰F1 : 6/8GB LPDDR4X
갤럭시노트9 : 6/8GB LPDDR4X 

스토리지
포코폰F1 : 64/128/256GB
갤럭시노트9 : 128/512GB

벤치마크 점수
포코폰F1 : 291,000점
갤럭시노트9 : 233,000점

쿨링
포코폰F1 : 구리 히트파이프 + 수냉
갤럭시노트9 : 구리 히트파이프 + 수냉

전면카메라
포코폰F1 : 2,000만 화소
갤럭시노트9 : 800만 화소

후면카메라
포코폰F1 : 1,200만 + 500만 화소 듀얼카메라
갤럭시노트9 : 1,200만 + 1,200만 화소 듀얼카메라 OIS

배터리 
포코폰F1 : 4,000mAh
갤럭시노트9 : 4,000mAh

기타
포코폰F1 : 지문인식, USB3.1 Gen1, 3.5mm 이어폰단자, 듀얼SIM, 퀄컴 퀵차지3.0, 마이크로SD 슬롯
갤럭시노트9 : 지문인식, 홍채인식, USB3.1 Gen1, 3.5mm 이어폰단자, 퀄컴 퀵차지2.0, 마이크로SD 슬롯, IP68방수방진, 삼성페이, NFC, S펜

두께/무게 
포코폰F1 : 8.8mm, 182g
갤럭시노트9 : 8.8mm, 201g

가격
포코폰F1 : 64GB : 337,000원 / 128GB : 385,000원 / 256GB : 465,000원
갤럭시노트9 : 128GB : 1,094,500원 / 512GB : 1,353,000원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분명 갤럭시노트9에 담긴 기능이 훨씬 많다. 마그네틱 방식의 삼성페이, NFC, OIS 지원, 슈퍼슬로우모드, 방수방진, S펜 탑재, 홍채인식 등등 사용측면을 고려했을 때 갤럭시노트9이 훨씬 앞선다. 카메라 역시 최근 올라오는 포코폰F1의 사진을 보면 갤럭시노트9과 감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무참히 떨어지는 수준이다.

포코폰F1 촬영사진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divpage=634&no=3455391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hone&page=1&divpage=634&no=3455441

하지만 프로세서, 메모리 등을 통해 성능 측면을 보면 오히려 포코폰F1이 갤럭시노트9보다 앞선다. 스냅드래곤845를 탑재하면서도 30만원대 가격을 내세웠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움의 연속이다. 이쯤되면 게임을 즐기는 분들에게 게이밍 폰 전용으로 구입할 만하다.

정리해보면 게임 등 고사양의 앱 구동을 목적으로한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그것도 가장 최신의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9보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가격은 1/3 수준의 제품을 찾는다면 당연히 포코폰F1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카메라 사용이 많고 삼성페이, 교통카드, 보안측면 등이 실사용에 있어 꽤 중요한 요소라면 방수방진을 통한 안정적인 사용 그리고 대기업 AS 등까지 생각한다면 포코폰F1은 갤럭시노트9의 대안이 될수는 없다.

조금은 냉정히 바라봐야할 포코폰F1

분명 놀라운 제품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 가격에 나온 포코폰F1을 단순히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일은 아니다. 일단 포코폰F1이 저렴하게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면 마진을 줄이고 점유율을 높이고자하는 공격적인 샤오미의 전략도 있을 것이고 연 조단위의 엄청난 적자에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해주기에 마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측면도 있다.

또, 계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특허문제도 있다. 특허와 관계된 제반 비용과 제품 개발 및 사후 서비스, 인건비 등 모든 비용이 포함된 것이 바로 판매가다. 하지만 샤오미의 경우 제품을 만드는데 필요한 많은 비용들 중 상당수 제거된 상태에서 출시되기에 이런 저렴한 가격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물론 포코폰F1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이기는 하지만 특허 문제 역시 완벽히 해결하지 못한 부분도 있다.

실제 판매되는 국가를 보면 한국, 일본 등을 제외한 동남아, 중동 국가, 독일을 제외한 유럽국가 그리고 미국/캐나다 역시 출시 국가에서 빠져있는 상황이다. 특허 문제가 걸릴 수 있는 국가는 현재 상당수 제외되어 있다. 그리고 출시되는 국가 역시 샤오미 본사에서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 총판 혹은 수입사에 상품을 제공하고 알아서 판매하는 전략을 통해 특허 문제를 피해가고 있는 상황이다. 확실히 정상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판매되는 제품이 아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고성능 저비용이라는 제품이 당연히 좋을 수밖에 없지만 반대로 내가 어떤 제품을 만들거나 서비스하는 한명의 생산자로써 생각해보면 과연 이게 정상적인 부분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정상적인 과정을 통해 정당한 대가를 받고 판매되야 할 기기가 정상적이지 못한 방식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더 많이 판매되고 좋게 평가 받는다는 것은 세상 억울한 일일 수 밖에 없다.

포코폰F1 구매는 개인의 몫이다. 구입한 이들을 폄하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미도 아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더 좋은 제품을 더 저렴하게 사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하지만 조금 더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위와 같은 샤오미의 행보는 언젠가 당장의 소소하고 작은 이득에서 커다란 손해로 다가올 수도 있지 않을까란 부분을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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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우려 반. 갤럭시노트9 새로운 기능 3가지 정리!

기대 반 우려 반. 갤럭시노트9 새로운 기능 3가지 정리!

갤럭시노트9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S9의 실패로 울상을 짓고 있는 삼성에게는 하반기를 책임질 갤럭시노트9에 거는 기대가 사뭇 다를 수 밖에 없다.

다만, 현재 유출된 루머 혹은 삼성에서 오피셜로 발표한 내용들을 보면 딱히 새로울 것 없는 모습에 기대감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갤럭시S9 그리고 갤럭시S9+와 거의 동일한 하드웨어에 갤럭시노트 특유의 각진 고유 디자인 등 이전 모델인 갤럭시S9 시리즈와 같이 큰 변화없는 작은 변화만이 눈에 띈다.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기능 1. S펜

S펜에 블루투스가 탑재될 것이라는 이야기는 거의 기정사실화 됐다. 삼성에서 선보인 오피셜 영상만 봐도 S펜이 메인이다. 기존과 마찬가지로 4,096단계의 필압으로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것은 물론 블루투스를 탑재해서 셔터 버튼을 역할을 한다거나 프리젠테이션 페이지를 넘기거나 다양한 앱의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S펜 버튼을 더블클릭 하면 카메라가 실행되고 클릭으로 촬영하는 기능이 적용되지 않았을까 싶다.

S팬 자체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 만큼 갤럭시노트9 배터리를 활용해 슬롯에 꽂았을 때 충전되는 방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루머에 따르면 40초 충전으로 최대 200회 정도 클릭할 수 있다고 한다.

서드파티 앱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고 더 편리하게 조작하는데 있어 S펜을 사용한다거나 이북, 만화 등 감상시 S펜을 통해 터치 없이 편리하게 다음페이지로 넘기고, 어학공부시 재생/정지 등 S펜으로 세밀하게 조절하는 등 블루투스 S펜과 호환되는 다양한 앱들이 나와줘서 S펜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예상치못한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인 큰 화면과 S펜 중 큰 화면에 대한 차별성은 이미 없어진 상황에서 S펜이 가진 특별함으로 갤럭시노트9의 판매량이 많아진다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쭉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기능 2. 덱스

S펜과 덱스의 조합은 꽤 신선할 듯 싶다. 기존의 덱스는 별도 디바이스를 구입해야 했다. 참고로 덱스는 덱스에 갤럭시 스마트폰을 꽂은 후 덱스와 모니터를 HDMI 케이블을 통해 연결하면 스마트폰을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능이다.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으로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화면을 완전히 윈도우와 유사한 형태로 변환해서 키보드, 마우스 등을 연결해 마치 PC처럼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9에서는 별도 덱스 기기 없이 바로 갤럭시노트와 모니터를 케이블로 연결하면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발표한 갤럭시탭S4에서도 동일한 기능을 지원하는 만큼 갤럭시노트9에서도 당연히 이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폰에 담긴 프리젠테이션을 발표할 때 바로 갤럭시노트9과 모니터를 연결한 후 PPT를 실행 S펜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회의나 발표를 할 수 있는 등 그 활용도 측면에서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노트북 없이 별도 덱스 디바이스 없이 PC처럼 활용할 수 있다라는 점은 직장인들에게 꽤 크게 다가오지 않을까 한다.

다만, 별도 덱스 크레들의 경우 사용하면서 충전을 할 수 있었고 또, 키보드, 마우스, 외장하드 등을 연결해서 편리한 사용성을 함께 누릴 수 있었던 반면 자체 덱스 기능이 내장되면서 이러한 장점들이 사라지게 됐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 마우스를 활용하면 되겠지만 충전이나 외부 저장매체를 연결할 수 없다는 점은 분명 아쉽다.

갤럭시노트9의 새로운 기능 3. 인텔리전트 카메라

LG G7씽큐(물론 V30, V35 등에서 지원되는)에 탑재된 AI카메라와 유사한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AI카메라는 피사체에 따라 혹은 주변 환경에 따라 명암비, 화이트 밸런스, 노출 등 최적화된 설정값으로 알아서 세팅해 촬영해주는 기능이다. 즉, 인텔리전트 카메라 역시 이와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피사체에 카메라를 가져가면 알아서 이를 인식해서 이 상황과 가장 알맞는 값으로 사진을 담아내는 기능과 눈을 감거나 손가락이 카메라에 노출될 때 이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등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AI 카메라를 사용해본 입장에서 카메라를 들이대고 AI카메라가 인식해서 화면상으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과정이 썩 좋지만은 않다. 그냥 찍었을 때 잘나오는 것이야 말로 일반 사용자들에게 있어 가장 편리하면서도 필요한 기능인데 오히려 AI카메라가 이를 인식해서 적용되는 과정을 기다려야 하고 또, 막상 기다렸는데 그 적용된 색감이나 밝기가 원치 않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서 그 활용성 측면에서 볼때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있다.

오히려 사용자가 사진을 찍는 구도나 색감 등을 인공지능이 파악해서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사용자가 선호하는 색감, 밝기 등에 맞춰 사진, 영상을 만들어내는 것이 AI카메라 혹은 인텔리전트 카메라에 어울리는 기능이 아닐까 싶다. 만약 인텔리전트 카메라가 이러한 기능이 아니라면 글쎄 단순히 기능이 추가된 것에 불과할 뿐 사용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거나 큰 활용도를 보여주지는 못할 것 같다.

기대 반! 우려 반!

추가로 배터리 용량이 4,000mAh로 늘어났다라는 점. 512GB 모델이 나온다는 점 등 소소한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위에 나열한 3가지를 제외하고 그 이상의 혁신이나 변화를 기대하기는 힘들 듯 싶다. 더욱이 이 변화가 크게 와 닿느냐 하면 또 그렇지도 않다. S펜이라는 차별성으로 버텨온 갤럭시노트 시리즈이기에 S펜의 크나 큰 변화는 당연히 환영할 부분이다. 또한, 덱스 기능과의 조합은 S펜 활용이 많은 이들에게 더한 편의성과 활용성을 가져다 줄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S펜만을 보고 갤럭시노트를 구입하는 사용자층은 소수다.

이에 갤럭시노트9 성공이 어렵지 않을까 하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스타일러스 펜과 스마트폰이라는 제품군을 시장에 안착시킨 유일한 제품이기에 존속을 원하지만 현재 삼성 스마트폰 분위기를 봤을 때 갤럭시노트9 성공 혹은 실패 여부에 따라 역사속으로 사라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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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미연
    지금 갤럭시노트9 최저가로 풀렸네요~

    곧 갤럭시노트10출시 전이라 노트9 임시적으로 할인 한다네요~

    매장은 아니고 통신사 공동구매라 인건비와매장관리비가 빠진데요ㅎ

    거품도 없고 친절해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최신스마트 폰들도 이쪽에선
    최저가로 올라오는 것 같은데

    선착순 끝나면 자동 삭제 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분 상담받아 보시라고 주소남겨요!
    http://bit.ly/2A907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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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을 만들다. 샤오미 진(Qin) 국내에서 쓸수 있나?

샤오미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을 만들다. 샤오미 진(Qin) 국내에서 쓸수 있나?

샤오미가 폰을 출시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아닌 피쳐폰이다. 스마트폰 등장 후 급격히 사라져버린 피쳐폰. 간혹 세컨폰이나 공신폰으로 사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자취를 감춘 피쳐폰을 샤오미가 들고나왔다. 이 제품의 이름은 Qin(진)이다.

샤오미 피쳐폰 진(Qin)

참고로 피쳐폰은 안드로이드, iOS 등 운영체제를 탑재하지 않은 휴대전화를 피쳐폰이라고 한다. 아이폰, 옴니아 등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가 사용했던 제품들이 바로 피쳐폰이다. 물론 그전에 Palm OS 및 윈CE를 탑재한 소니 클리에, Compaq iPAQ, CAISO CASSIOPEIA 등 PDA, Pocket PC라는 이름으로 불리던 제품이 있긴 했지만 그 시장이 무척 마이너했고 대부분 피쳐폰을 사용해왔다.

추가로 앱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제조사에서 처음 출시한 기능 그대로 사용해야 하는 제품을 일반적으로 피쳐폰이라 부른다. 피쳐폰을 설명해야 하는 시대가 오다니 신기하면서도 다시금 내 나이가 상기되며 슬픔이 올라온다.

아무튼 이 피쳐폰을 샤오미가 출시했다. 출시한 제품은 두가지로 Qin1, Qin1s로 가격은 199위안, 299위안 한화로 각 32,000원, 48,000원이다. 이미 클라우드 펀딩에 성공했으며 펀딩에 참여한 이들을 대상으로 9월14일 발송될 예정이다.

디자인은 일반 피쳐폰 답게 2.8" 320x24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와 물리 키패드를 탑재했다. 크기는 132x53.8x8.5mm이다. 컬러는 현재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다. 샤오미 답게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가지고 싶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샤오미 피쳐폰 진(Qin) 스펙은?

먼저 Qin1 은 ARM7 프로세서와 8MB RAM, 16MB 스토리지를 탑재했으며 Qin1s는 1.2GHz Cortex A53 듀얼코어, 256MB RAM, 512M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더욱이 Qin1s는 GPS, Wi-Fi, 블루투스까지 탑재한 고사양(?)폰이다. 둘다 자체 OS인 Nucleus가 탑재된 것도 특징이다. 특별히 AI 기능과 리모컨 기능, USB C 타입을 적용했다. 물론 중국어를 아주아주 잘해야한다. 흠... 뭔가 언발란스하다.

배터리는 리튬폴리머 1,480mAh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7시간 연속 통화 및 15일 대기시간을 지원한다.

단순 전화, 문자만 사용한다면 Qin1도 문제없지만 그 외 기능을 조금이라도 사용한다면 Qin1s가 속편할 듯 싶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진1이든 진1s든 카카오톡이나 게임 등은 불가능하다.

왜 출시했지?

우리 기억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고 점점 피쳐폰이 뭔지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이지만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여전히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약 700만명에 이른다. 회사에서 전화, 문자만을 목적으로 세컨폰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유혹 가득한 스마트폰 대신 할수 없는게 많은 피쳐폰을 선택하는 수험생이나 많은 고시생들이 이 피쳐폰을 사용 한다.

우리나라도 700만명이나 되는데 중국은 아마 이러한 인구가 더욱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 즉, 늘 샤오미가 해왔던 것처럼 대기업이 나서기에는 뭔가 짜치는(?) 제품을 꽤나 멋스럽게 그러면서도 저렴하게 잘 출시하는 샤오미에게 있어 피쳐폰 시장은 나름 꽤 괜찮은 마켓이 될 것이라 생각했던 듯 싶다. 가성비로 공격하는 샤오미에게 저가형 시장을 확실히 이끌 수 있는 제품을 하나 더 출시했다고 보면 될듯 하다.

국내 사용은 가능할까?

국내 통신사에서 사용은 가능하다. 다만, 한글, 한글 자판 지원 및 이에 맞는 글로벌 업데이트 지원이 있어야 할 듯 싶은데 국내 능력자가 나서서 해주지 않는이상 샤오미에서 설령 지원한다고 해도 시간이 꽤 필요로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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