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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말고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고3는 어때?

에어팟 말고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백비트고3는 어때?

에어팟으로 시끌시끌한데요. 이 틈을 타서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 하나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Plantronics BackBeatGO3) 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BackBeatGO3)

플랜트로닉스는 이미 잘 아시겠지만 5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지닌 업체입니다. NASA, 미연방 항공청, 911 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되기도 했으며 1969년 최초 달에 첫 발을 내딛은 닐 암스트롱이 당시 플랜트로닉스 헤드셋을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블루투스 헤드셋은 물론 Voyager Focus UC , RIG 500E 등 PC, 게임에서 사용하는 헤드셋까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그만큼 기술력과 노하우가 축척된 업체라는 이야기입니다. 이 플랜트로닉스에서 3번째 백비트고를 출시했는데요. 이전 백비트고2를 사용해봤던 경험을 토대로 리뷰를 해봤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디자인

일단 내부 구성품은 백비트고3 본체, 파우치겸 보조배터리, 이어팁(S/M/L)이 있습니다.

백비트고3 입니다. 기존 백비트고1, 2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코발트 블루와 코퍼그레이 두가지로 제공되는데요. 제가 리뷰하는 제품은 코퍼 그레이입니다. 전체 그레이 컬러에 이어폰 헤드 끝부분을 오렌지 하우징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인데요. 캐주얼 한 느낌을 제공해줍니다. 근데 백비트고3는 두 컬러 모두 여성보다는 남성 취향에 가깝네요. 여성을 위한 컬러를 출시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헤드 부분이 제법 두께감이 느껴지기는 한데요. 충전단자 및 배터리가 내장되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우측 부분을 보면 제이버드 처럼 플라스틱 캡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기존 백비트고2는 충전캡이 고무로 되어 있어 자주 사용하다보면 헐거워지는 단점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런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습니다.

오른쪽 이어 부분의 캡을 열어 충전 케이블을 연결 충전해주면 됩니다.

이어팁의 경우도 기존과 비교 크게 달라졌습니다. S/M/L 3가지 사이즈로 제공되는데요. 전체 실리콘 재질로 된 것이 아니라 가운데 연결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탈부착이 간편합니다.

살짝 힘을 주어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이어팁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근데 이어팁 사이즈가 일반 다른 제품들보다 조금 작은 감이 있네요. 큰 사이즈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별도 폼팁을 구매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리모컨 부분입니다. MFI 호환으로 애플 제품은 물론 안드로이드까지 모두 지원합니다. 가운데 버튼을 눌러 전원을 켤수 있으며 길게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진입합니다.

이때 오른쪽 이어폰에서 레드, 블루 LED가 깜박입니다. 또한, 볼륨 Up/Down과 이전/다음곡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버튼은 양각으로 처리되어 있어 보지 않고도 촉감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이크도 리모컨 쪽에 내장되어 있는데요. DSP를 탑재한 Full Duplex MEMS 마이크를 내장하여 주변 소음 및 하울링을 감소시켜 깨끗한 목소리만 상대방에서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가운데 버튼을 약 2초간 누르면 통화 대기 상태로 전환할 수 있으며 처음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졌다는 안내 음성과 함께 사용 가능 시간을 함께 알려줍니다. 백비트고2의 경우 단순히 배터리 잔량을 High/Medium/Low) 정도로 알려줬는데요. 백비트고3는 시간 단위로 알려주어 편리합니다.

다음은 패브릭 소재로 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팬시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별도 지퍼로 구분지어 놓아 이어팁 등 작은 악세사리 등을 같이 휴대할 수 있습니다. 입구 부분을 누르면 열리는 방식으로 쉽게 이어폰이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단순히 백비트고3를 보관하는 케이스 뿐만 아니라 자체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백비트고3를 바로 바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보관과 동시에 케이블을 연결해서 미리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우측 하단을 보면 MicroUSB 단자와 함께 충전 잔량 및 헤드셋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는 확인창이 있습니다. 이 창을 터치하면 손쉽게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파우치를 통해 백비트고3를 총 2번 완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번 완충 후 대략 6시간 10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는데요. 스펙대로라면 총 18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 정도면 장거리 비행기 안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백비터2의 경우 제 기억으로는 대략 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했었는데요. 2시간 정도 늘어났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착용감

기본적으로 너무 가볍지 않은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착용시 안정적입니다. 또한, 이어윙이 기본 달려 있어서 정확하게 귓바퀴쪽에 이어윙을 고정시켜주면 꽤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할 때 사용할 제품을 찾는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리모컨이 우측 이어폰쪽에 위치하는데요. 리모컨 무게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일은 없었습니다. 장시간 착용시에도 통징이 발생하거나 불편한 점도 없었구요.

다만 앞서 언급했듯 이어팁이 조금 작은 감이 있어서 귀 안쪽까지 깊이 들어가는 맛이 덜합니다. 깊숙히 들어가야 더 안정적이고 외부 소음을 제대로 차단해줄 수 있을텐데 말이죠. 조금 더 큰 사이즈의 이어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와 달리 이어팁이 딱 맞다면 외부 노이즈 유입은 많이 줄어들 듯 합니다.

플랜트로닉스 백비트고3 음질

일단 플랜트로닉스에서 말하는 스펙을 보면 백비트고3는 경쟁사 대비 약 15% 큰 진동판을 이용한 커스텀 드라이버(6mm 마그넷 드라이버)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HQ Custom SBC 코덱 기술을 적용,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장치 내부 접착제부터 노즐의 위치 등 세심한 부분까지 모두 무선 음향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조금 더 간단하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조사마다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사운드 튜닝을 합니다. 이때 블루투스 오디오 코덱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도 음질을 좌우하게 되는데요. 백비트고3는 가장 대중적인 SBC 코덱을 지원하면서도 기본 SBC 코덱 이상의 사운드를 들려주기 위해 나름의 커스텀을 가미했습니다.

아무튼 직접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봤는데요. 기억을 거슬러 백비트고2를 떠올려보면 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비트고 시리즈는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면서도 고음이나 저음부에서 꽤 거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이번 백비트고3는 기존 제품들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런 거친면들을 잘 다듬은 느낌입니다.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부드러운 사운드라 평하고 싶습은데요. 특히 고음부에서도 꽤 선명하면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음질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확실히 이전에 비해 고음부가 개선된 느낌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베이스 부분이 조금 약하지 않나 싶기도 한데요. 이는 백비트고2와 비교했을 때의 차이이지 백비트고3 자체 저음이 많이 약한 사운드는 절대 아닙니다.

정리해보면 빅비트고3는 호불호 편차가 심하지 않을 것 같은 균형감 있는 사운드와 선명하면서도 깔끔한 고음을 강점으로 내세운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첫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보고 싶다면!

개인적으로 백비트고3의 장점을 꼽아보자면 안정적인 착용감, 깔끔한 디자인은 물론 보관 및 편리한 충전을 지원하는 파우치 그리고 전 음역대 밸런스 있는 사운드와 깔끔한 고음부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애플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에서 3.5mm 이어폰 단자가 빠지고 또, 에어팟 가격, 디자인 모두 실망스럽게 출시되면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려는 소비층이 꽤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출근길,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이나 비싼 에어팟 이외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호불호가 크지 않은 제품이라 뭐 이런 제품을 추천했냐며 싫은 소리 들을 확률은 확 낮아질테니 말이죠.

 


PCP인사이드 인기 글 보러가기

* 위 포스팅은 플랜트로닉스로 부터 일정의 고료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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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운치있는 음악 감상에 딱! SK UO 큐브스피커 사용후기

캠핑 운치있는 음악 감상에 딱! SK UO 큐브스피커 사용후기

요즘 캠핑의 맛에 푹빠졌습니다. 열심히 캠핑을 다니고 있는데요. 현실은 난민촌이지만 마음만은 감성캠핑을 원하는 저이기에 조명 및 스피커로 쓸 요량으로 삼성에서 출시한 보틀 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음질이 결코 좋은편이 아니었고(사실 별로였죠) 또, 캠핑중 도난을 당해서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네이버에서 체험단을 선정한다는 글을 보고 바로 지원, 좋은 기회로 이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리버 스피커? SK UO 큐브스피커

리뷰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 제품의 출처를 정확하게 언급하면 SK UO 큐브스피커는 아이리버가 만든 스피커입니다. 아이리버가 SKT로 인수된 이후 여러 제품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SK UO 큐브스피커입니다. 아이리버하면 대표적으로 아주 오래 전 MP3가 떠오르며 또, 최근 아스텔앤컨 AK 시리즈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즉, 음질에 있어서는 결코 어설픈 업체가 아닙니다. 이런 아이리버에서 휴대성을 강조한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를 SK UO 큐브스피커란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구성품

UO 큐브스피커와 충전을 위한 Micro USB 케이블 그리고 제품 메뉴얼이 전부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충전기인 Micro USB를 지원하기에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런 제품을 구입하면 제품메뉴얼 따위는 잘 안보는데요. 듀얼스피커로 사용하기 위한 설정이 초반 헷갈려서 제품메뉴얼을 정독해야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디자인

디자인은 단촐합니다. 큐브라는 이름답게 정육면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컬러는 화이트와 브라운이 있습니다. 야외에서 주로 사용할 녀석인지라 때가 덜 탈 것으로 예상되는 브라운을 선택할까 했지만 리뷰하려면 둘다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각각 1개씩 선택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렴한 느낌은 없습니다. 플라스틱 소재로 저렴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고급스럽지도 않은 그 가격대의 제품 중 부족하지 않다 할 만큼의 디자인적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굳이 두 컬러를 비교하면 개인적으로는 모던한 느낌의 브라운 컬러가 좋았습니다.

 

재질상의 이유로 화이트가 브라운과 비교, 상대적으로 조금은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큐브라는 단순하지만 그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형태를 베이스로 하기에 디자인적 호불호는 크지 않을 듯 합니다.

전면 사운드가 흘러나오는 그릴이 있으며 측면을 보면 버튼부가 있습니다. 볼륨, 재생/정지, 블루투스, 전원 버튼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루투스 버튼을 이용 페어링을 하는데요. 이 제품은 페어링은 전원 버튼으로 하며 큐브 스피커 2개를 좌/우 스테레오로 연결할 경우 블루투스 버튼을 이용해야 합니다. 이런 방식 때문에 꽤 헷갈렸습니다. 참고로 블루투스 버튼을 길게 누를 경우 블루투스 연결이 초기화됩니다.

후면에는 Micro 5핀 충전단자와 AUX 단자가 있습니다. 작지만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AUX 케이블을 연결해서 음악을 감상하면 됩니다. AUX 케이블도 기본 제공으로 넣어줬음 더 만족했을 듯 하네요.

바닥면입니다.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약간 점성이 있는 젤타입 소재를 적용해서 바닥면에 안정적으로 부착됩니다.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의 점성인데요. 휴대하고 다니는 제품인만큼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잘 고려했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연결방법

전원버튼을 눌러주면 파란색 LED가 점등하고 Power On이라는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런 다음 파란 불빛이 깜박이게 되는데요. 이때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 화면을 보면 해당 제품이 검색됩니다. 당연히 해당 목록을 선택하면 연결됩니다. 이때 두 제품을 모두 스마트폰과 연결했다고 해서 두 제품에서 동시에 음악을 감상할 수는 없습니다. 가장 최근 연결된 제품에서만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즉, 듀얼로 감상하고 싶은 경우 따로 설정을 해야하는데요. 2대 큐브 스피커 전원을 켠 후 왼쪽 스피커로 활용하고 싶은 제품의 블루투스 버튼을 짧게 눌러주면 'Left channel'이라는 안내 음성이 나옵니다. 그럼 자동으로 나머지 한개 제품은 오른쪽 채널로 설정됩니다. 그런 다음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두대 큐브 스피커에서 동시에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SK UO 큐브스피커 스펙

간단하게 스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출력 : 10W
배터리 : 2,000mAh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시간 : 20시간
충전시간 : 4시간
크기 : 60x60x60mm
연결 : 블루투스 4.0, AUX 단자
전원 : Micro USB(5V, 2A)
가격 : 5만원대

일단 사용시간은 스펙상 20시간이라고 하는데 상황에따라 당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캠핑하면서 테스트로 사용해봤는데요. 10시간까지 사용해봤습니다. 시간상 더 켜놓으면 민폐일 듯해서 끄긴했는데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빨간 LED가 보이지 않았으니 아마 이보다 조금 더 사용할 수 있겠죠?

야외에서도 거뜬한 큐브 스피커

6cm 정도의 작은 제품인데 10W의 꽤 괜찮은 출력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캠핑을 즐기는 야외에서도 전혀 부족함없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물론 이웃 캠퍼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겠죠?) 실제로 음악을 실행해봤는데요. 캠핑까지와서 음질을 따지며 듣고 싶지는 않지만 작은 녀석이 꽤나 묵직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워낙 작은 녀석이고 고가의 제품이 아니기에 느끼는 상대적인 평가이긴 한데요. 고음부에서 찢어지거나 저음부에서 너무나 가벼운 소리를 들려주지 않을까 우려했던 것과 달리 꽤나 진중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더욱이 보컬을 꽤나 생생하고 깨끗하게 전달해줍니다. 기대 이상의 소리를 들려줘서 그런지 조금은 약하게 느껴지는 저음부가 아쉽네요. 이 녀석에서 베이스의 묵직한 맛을 원하는건 무리겠지만 저음부만 조금 더 보강된다면 더할 나위없이 캠핑용 블루투스 스피커로 만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사이즈 및 가격을 고려한 평가입니다.

허접한 소리를 전달해주는 녀석이 절대 아니기에  해먹에 누워 독서를 하면서 잔잔하게 음악을 감상하거나 빔프로젝트로 영화 감상시 좌우에 큐브 스피커를 놓고 영화를 보는 정도의 용도로는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기존에 삼성에서 출시한 보틀디자인 블루투스 스피커 따위는 완벽하게 잊어버릴 만큼입니다.(그러고보니 이 제품의 평이 좋은게 그 전에 보틀스피커를 사용해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군요.)

작다 무시마라! 큐브 스피커

SK UO 큐브스피커 장점과 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괜찮은 사운드
좌우 듀얼 스피커 활용
휴대가 간편한 큐브 디자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수준급 디자인
AUX 단자 제공
오래가는 사용시간

단점

통화 미지원(마이크가 없어요)
보관 파우치 미지원(캠핑을 즐기는 저로써는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기본적인 생활방수 정도만 있었어도...

휴대성가 편리한 디자인과 크기, 무게 그리고 적당한 음질과 음량은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충분한 만족감을 안겨주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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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용기(후기/리뷰)는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할인 혜택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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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 C형간염(HCV)을 자가테스터기 오라퀵 사용후기

부모님을 위한 추석 선물. C형간염(HCV)을 자가테스터기 오라퀵 사용후기

곧 추석인데요. 무엇을 선물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듯 합니다. 현금이나 건강식품등을 많이 선택할텐데요.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괜찮은 제품이 있어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C형 간염 검사를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자가 검사 키트 오라퀵입니다.

국내 C형 간염 환자는 30만명?

작년 말 서울 양천구의 한 의원을 이용한 환자들 78명이 C형 간염에 감염된 사건이 발생했으며 올 초 강원도 원주 소재의 한 의원에서도 C형간염 집단 발병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서울 동작구 한 의원에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0년간 이 의원을 이용한 환자 중 약 508명이 C형간염에 걸렸거나 현재 간염에 걸려 치료중인 것으로 확인된 사건입니다.

대부분 주사기 재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인데요. 리베이트, 유령 수술 등 잘못된 의료 문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가 간다는 측면을 생각했을 때 빨리 근절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병을 고치러간 병원에서 오히려 C형간염을 얻게 되다니 참 한심하고 답답한 노릇입니다.

 

 

남성 사명 원인 1위 간암

국내 40~50대 남성 사망 원인 1위는 간암인데요. 물론 간암의 원인이 모두 C형간염은 아니지만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C형간염은 주로 간세포내에 존재하고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없이 잠복해있다가 만성간염, 간질환, 간경변, 간암등으로 진행됩니다.

C형간염에 감염되면 약 70~8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되며 이 중 30~40%는 간경변증, 간암으로 진행됩니다. 그리고 간염, 간경변증, 간암 환자의 10~15%가 C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발병된다고 합니다. 이에 초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C형간염(HCV)는 앞서 언급했듯 점점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완치는 가능하지만 예방백신이 없기에 반드시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9명은 C형간염 검사를 받은적도 없거나 C형 감염 검사 여부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자가 진단 테스터기 오라퀵

(주) 인솔에서 만든 오라퀵은 구강점막을 이용한 C형간염(HCV) 항체진단 의료기기입니다. 미 FDA 승인을 받았으며 임신 테스터기처럼 간단하게 오라퀵 자가검사 키트만 구입하면 집에서 쉽게 C형간염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 아파도 병원 잘 안가려하시는데요. 이 오라퀵 키트를 이용해 20~30분이면 간단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일단 구성품을 보시죠. 파우치 안에 전개액 용기와 검사 기구가 담겨있으며 검사 스탠드, 사용설명서, 제품 안내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전개액용기 용기를 연 후 검사 스탠드에 고정시켜 세워줍니다.

검사 기구로 윗 잇몸을 1위 훑어줍니다. 검사기구를 보면 결과를 보여주는 결과창과 구강점막을 훑는 검사패드로 이뤄져 있습니다.

다시 아래 잇몸을 1회 훑어줍니다. 당연히 검사 기구의 패드 부분을 손으로 만지거나 다른 곳과 접촉하면 안됩니다. 또한, 검사 기구 후면을 보면 2개의 구멍이 있는데요. 이 구멍을 막으면 안됩니다.

그런 다음 전개액 용기에 검사기구를 담궈줍니다. 결과가 나올때까지 빼면 안됩니다.

약 20분 ~40분 정도 기다리면 됩니다. 아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검사기구 결과창을 보면 C, T라고 적혀있는데요. 만약 빨간 라인이 C 하나만 생기면 음성이며 C와 T 모두에 빨간 라인이 생기면 양성으로 정밀 검사 대상입니다. 즉, 바로 병원에 가서 확진검사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참고로 만약 선이 생성되지 않거나 이상한 곳에 선이 생성될 경우 재검사를 해야 합니다. 오라퀵 C형간염 테스터기는 99%의 높은 정확도를 보여준다고 하니 양성반응이 나올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정말 간단하죠? 설명서를 통해 상세하게 나와있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몇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검사 진행 15분 전, 껌을 씹거나 음식물, 물 등의 음료 섭취를 삼가해야 합니다. 또한, 30분 전, 양치질, 구강청결제 등 구강 케어 제품 사용을 금지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잠깐의 시간, 조금의 비용

대한간학회에서는 6개월에 1번씩 간질환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글쎄요. 현실적으로 6개월마다 검사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을 위해 명절때라도 하나 선물로 들고가서 검사 한번씩 해드리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정말 잠깐의 시간 그리고 약간의 비용만 들면 간단히 측정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참고로 오라퀵은 C형간염 뿐만 아니라 에이즈도 동일한 방식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걱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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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구입한 후 해야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유/세차는 물론 차정비도 해야 합니다. 또, 필요에 따라 썬팅, 네비, 카오디오, 튜닝 등도 해야 하고요. 이러한 것들을 하기 위해 우리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괜찮은 곳을 찾거나 아니면 지인소개 또는 집, 회사 근처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뒷통수 맞지 않기를 바라며 차를 맡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넘쳐나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 있습니다. 차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필수 앱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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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그저 모여만 있는 것이 아니라 각 매장별 거리순, 평점순, 좋아요순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각 리뷰가 달려있어 이를 통해 원하는 매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시작단계이다보니 리뷰가 많지는 않은데요. 사용자가 많아질 수록 다양한 리뷰가 올라오지 않을까 합니다. 이를 토대로 악덕 매장은 도태되고 착한 매장들에는 소비자들이 몰리게 되지 않을까 하구요.

카링앱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차와 주차장을 먼저 살펴봤는데요. 먼저 세차장의 경우 현재 약 600여개의 매장이 등록되어 있으며 내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보여줍니다.

원하는 매장을 선택하면 주소, 전화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맵을 통해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길찾기를 누르면 위와 같이 다양한 내비게이션 앱이 뜨는데요.

폰에 설치된 내비를 선택하면 별도 주소 입력 없이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척 편리하네요.

만약 서비스를 이용한 후 마음에 들었다면 즐겨찾기로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정보를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용해본 후기도 올려주면 다른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 초기 단계니까 이용한 후기를 올린 분들에게 포인트를 제공해서 이를 현금식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주차장의 경우 내가 있는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유/무료/조건부무료 주차장 정보를 한눈에 보여줍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주차비용 정보가 없네요. 차후 이 주차요금 정보를 추가해주었음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저렴한 곳을 이용하고 싶으니 말이죠.

또 하나 마음에 드는건 전용 서비스 센터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브랜드A/S를 들어가면 국산차는 물론 수입차까지 서비스 센터를 안내해줍니다.

현재 내 주변에 가장 가까운 서비스센터가 어디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급하게 수리가 필요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자동차 검사소 정보도 함께 있어서 카링 앱 하나면 쉽게 찾아서 방문할 수 있습니다.

차수리/정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은 거리순으로 차 정비가 가능한 카센터를 보여주는데요. 만약 평점 순이나 좋아요 순으로 보고 싶을 경우 선택하면 평점, 좋아요가 많은 매장 중 내 위치에서 가까이 있는 매장을 우선으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견적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고치고 싶은 부분의 사진을 찍어 등록하고 차량명, 주행거리, 시공품목 등을 입력해서 견적보내기를 누르면 해당 매장으로부터 견적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몇몇 골라둔 매장에 견적을 보낸 후 가장 만족할만한 견적을 보낸 업체를 선정해서 수리를 받으면 됩니다.

여성 운전자분들의 경우 혼자가서 수리를 맡기고 견적받기가 어렵다라고 토로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 견적을 받을 수 있고 또, 이 견적을 토대로 자동차에 대해 잘 아는 분들에게 조언을 구한 후 적당한 서비스 센터를 선택할 수 있어 이른바 눈탱이를 맞지 않고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견적요청 서비스는 차수리/정비 뿐만 아니라 타이어/휠수리, 썬팅/네비, 오일교환/차유리, 드레스업, 튜닝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친절하게 그리고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카링 앱을 한번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이외에도 렌트카 정보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급하게 차를 렌트해야 할때 어디서 해야할지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 카링을 이용하면 현재 내 주변에 렌트카 업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렴하게 제공되는 핫딜 렌트카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차량별 이용 금액이 나와서 바로 원하는 차를 선택해서 렌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카링앱을 통해 바로 예약도 할 수 있습니다.

매거진, 뉴스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기사를 보여주는 탭, 시공 후 이미지를 올려놓은 시공 갤러리 그리고 다양한 차량 관련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공동구매 관련 탭도 있습니다.

간단히 카링 앱 기능에 대해 소개해봤습니다. 정말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찾을 필요없이 카링앱만 설치하면 다 됩니다. 편리성 측면에서 정말 좋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네요.

이런 분들에게 딱!

앞서 언급하기는 했지만 몇번 차수리하면서 과한 수리 비용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경우, 카센터에 가서 견적받기가 어려운 여성운전자 및 초보운전자, 현재 위치에서 원하는 매장을 빠르게 찾길 원하는 경우, 미리 이용해본 고객들의 평가를 접해보고 싶은 경우에 이 카링 앱을 이용하면 될 듯 합니다. 물론 아직 다양한 사용자 리뷰가 올라오지 않아서 제대로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할 듯 한데요. 우선 나부터 이용해본 후기를 올려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그래야 서로 도움을 주고 또, 받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현재 이 어플은 당연히 무료입니다. 안드로이드는 물론 애플 IOS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요. 지금 서비스에서 조금 더 내실을 다지고 성장해준다면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필수 앱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바로 설치해보세요!

참고로 현재는 서울, 경기, 인천만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 전국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전국 서비스는 빠르게 진행되었음 좋겠네요. 참고로 이 카링 앱을 만든 업체는 바이카(byecar)라고 하는 중고차 경매 어플도 만들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설치해보세요.

* 본 포스팅은 카링으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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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을 걱정없이 담아보자! 루프백 피레스트 티폰140 사용후기

캠핑용품을 걱정없이 담아보자! 루프백 피레스트 티폰140 사용후기

오늘은 조금 다른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바로 캠핑과 관련한 리뷰인데요. 최근 캠핑을 시작했습니다. 캠핑을 좋아하지도 즐기지도 않는데 주말에 고작해야 마트나 실내 놀이터 가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아이를 위해 캠핑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자의든, 타의든 캠핑을 시작을 하고 나니 사야할 것들이 정말 많더군요. 캠핑에 ㅋ도 모르는 저이기에 마구잡이로 캠핑용품을 구입했는데요. 무엇보다 하나씩 둘씩 쌓여가는 캠핑용품들을 차에 싣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왜 루프박스가 아닌 루프백?

차를 바꿀 수는 없고 부랴부랴 해결책을 찾아보니 루프박스와 루프백을 추천하던구요. 물론 트레일러를 연결해서 짐을 싣는 방식도 있지만 비용이나 보관 측면에서 엄두가 나질 않아 이 두가지로 압축했습니다. 그리고 이 2가지 중 루프백을 선택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출처 : 피레스트 홈페이지>

루프백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차 위에 루프박스가 계속 올려져 있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또, 루프박스를 올리기 위해서는 가로바를 설치해야 하는데 비용도 비용이지만 순정차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무언가를 설치한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필요할 때만 위에 올려 사용할 수 있는 루프백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피레스트 티폰140 디자인

다양한 루프백 중 제가 구입한 제품은 피레스트 티폰140입니다. 티폰140과 방수커버를 포함 25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튼튼해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루프백들과 달리 없어보이지(?) 않아서였습니다.

<아무것도 넣지 않은 티폰140>

바로 이 녀석입니다. 3D 어쩌고 하는데요. 일반 가방 형태가 아닌 바람의 저항을 최소한한 디자인에 약간 하드한 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위 이미지는 아직 짐을 넣지 않았을 때의 모습인데요.  제품 두께가 있어서 외부 충격은 어느정도 막아주며 지퍼를 채웠을 때 대략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예전 루프백들과는 다른 뽀대(?)를 보여줍니다. 운전 중 돌이 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내용을 안전하게 보호해줄만큼 두꺼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좌우 측면으로 지퍼를 열어 짐을 넣거나 뺄때 편리하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런 제품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데요. 버클등이 메탈로 되어 있어서 플라스틱으로 된 제품들에 비해 더 안전하게 체결됩니다.

피레스트 티폰140 구성품

구성품을 보면 피레스트 티폰140과 자동차와의 체결을 위한 이지웨빙, 이지커넥트, 엔드킷, 후크 등 각 4개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있습니다. 참고로 전 레인커버를 별도 구매했습니다.

이지커넥트입니다. 크롬도금으로 된 이지커넥트는 티폰140 고리에 연결하는 제품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연결해주면 됩니다.

이지웨빙입니다. 다른 업체와 달리 강철로 된 이지웨빙입니다.

한개당 최대 300kg까지 견딘다고 합니다. 이 이지웨빙은 이지커넥트, 엔드킷, 후크와 연결한 후 티폰140과 차량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엔드킷입니다. 모두 고정한 후 남은 끈을 정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끈을 정리하지 않을 경우 주행 중 심한 소음을 발생시키게 되는데요. 이 엔드킷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후크입니다. 이지웨빙에 후크를 연결한 후 문틀에 있는 고무패킹을 분리, 이 후크를 끼워주면 티폰140과 차량이 단단히 고정됩니다. 올란도의 경우 이 후크를 사용하면 됩니다.

<출처 : 피레스트 홈페이지>

참고로 루프백 연결 방식은 총 3가지 입니다. 방금 소개한 후크타입의 방식과 함께 각 좌석 위쪽에 위치한 손잡이에 걸어 고정하는 방식과 루프랙(세로바 혹은 가로바)이 있는 차량의 경우 루프랙에 걸어 사용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각 차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이 3가지 방식을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도 미리 알아보는게 좋겠죠?

 

올란도의 경우 운전석에 손잡이가 없고 또, 루프랙이 없어서 후크타입으로만 고정이 가능합니다.

피레스트 티폰140 설치방법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우선 티폰140을 차 위에 올립니다. 그런 다음 짐을 싣습니다. 자크를 잠금 후 차와 연결을 해줍니다.

<후크형 설치방법>

<손잡이/루프랙형 설치방법>

<티폰킷 연결방법>

연결방식은 위 영상으로 보시죠. 간단합니다.

연결 케이블을 미리 다 체결해 놓은 상태에서 티폰140을 차에 올려 대략적으로 위치를 잡은 후 캠핑용품을 싣고 이지커넥트를 티폰140 고리에 연결합니다.

<후크를 연결한 이미지>

<엔디킷으로 선을 정리한 이미지>

그런 다음 후크를 차에 고정한 후 길이를 조절해 마지막에 엔디킷으로 선을 정리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요. 한두번 해보니 쉽게 됩니다.

<출처 : 피레스트 홈페이지>

참고로 티폰140을 올리고 체결한 후 연결케이블이 11자 형태가 되는게 좋다고하는데요. 올란도의 경우 후크를 채워보면 알겠지만 11자 형태가 나오지 않습니다.

<출처 : 피레스트 홈페이지>

피레스트 티폰140 크기

크기는 가로 860 X 세로 1400 X 높이 420mm으로 계산용량은 505L이며 실제 적재용량은 404L 정도 됩니다. 수치 어렵죠? 4살인 아이와 178cm, 78kg의 제가 들어가도 공간이 남을만큼 큽니다.

더 쉽게 코베아 티탄플렛체어 M 1개, L 2개, 코베아 릴렉스체어 2개, 코베아 테이블 1개, 자충매트 3개, 옷가방 1개, 5개 구명조끼가 들어간 가방 1개가 들어갑니다. 더 들어갈 공간도 있는데요. 테트리스하듯 차곡차곡 넣은게 아니라 그냥 막 넣었는데 이게 다 들어갔습니다.

권장 하중은 40kg여서 무게는 많이 나가지 않지만 부피가 큰 옷, 이불, 구명조끼 등의 제품을 넣으면 됩니다. 부피가 큰 제품이 다 루프백으로 들어가니 뒤 트렁크에는 텐트, 에어박스, 아이스박스, 선풍기 등이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피레스트 티폰140 안전성

아무래도 처음 루프백을 사용하다보니 혹시나 운전 중 떨어져서 사고를 유발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이런 생각에 아주 타이트하게 고정을 시켜주기도 했고요.

하지만 전혀 문제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루프백이 없었을때보다 차가 덜나가거나 하는 일없었구요. 요란한 소음으로 불안하게 하는 경우 역시 없었습니다.

루프백으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그리고 후크 방식으로 체결해서 내부로 소음이 많이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루프백으로 인한 소음은 거의 없었습니다. 간혹 측면에서 강한 바람이 불때 소음이 발생하긴 했는데요. 현재 루프백을 장착하고 총 1000km를 다녀온 입장에서는 이 정도면 정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속도는 과속하지 말고 급정거 하지 말고 적재는 최소화해서 싣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차를 못바꾼다면 루프백으로~

저처럼 차 위에 계속 무언가를 올려놓고 사용하는게 싫은 분들이라면 루프백도 하나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제가 구입한 이 제품의 경우 디자인이나 재질 그리고 형태가 유지되는 하드한 타입으로 착용시 미관을 해치지 않아 좋습니다.

또, 사용하지 않을때 둘둘말아 보관가방에 넣어두면 부피도 많이 차지않아 좋구요. 물론 보관가방은 별도 구매해야합니다.

단점은 글쎄요. 지퍼를 열고 닫기가 조금 불편한점을 꼽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비가와서 레인커버를 사용할 경우 미리 짐을 티폰140에 넣은 후 레인커버를 씌우고 차에 올려야 합니다. 아무래도 부피도 크고 무게도 나가서 혼자 올리기 힘든데요. 레인커버에 좌우측 지퍼만 넣었어도 이러한 단점이 개선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선된 레인커버를 출시해주었음 좋겠네요.

현재로써는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한가지 단점이 더 있군요. 짐을 넣을 공간이 생기고 나니 사고 싶었던 캠핑용품을 다시 구매하기 시작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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