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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에 빠른을 더한 삼성 급속충전 배터리팩(보조배터리) EB-PG930 사용후기

기어360(Gear360) 예약판매 사은품으로 급속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팩 'EB-PG930'을 받았습니다. 받은김에 간략하게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보조배터리 EB-PG930

이 배터리팩의 용량은 5,100mAh입니다. 참고로 동일한 디자인에 사이즈만 큰 10,200mAh 용량의 EB-PG935도 있습니다. 두제품의 차이는 용량의 차이와 이로인한 사이즈, 무게의 차이만 있을 뿐 동일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EB-PG930의 장점은 우선 첫번째로 급속 충전이 가능합니다.

<보조배터리 충전시 이 쪽으로 충전하면 됩니다.>

다만 이 급속 충전이 스마트폰만을 빠르게 충전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배터리팩 자체도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 이전 세대 보조배터리들은 충전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스마트폰 등은 빠르게 충전해주지만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데는 오래걸려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특히 용량이 큰 제품들의 경우 꽤나 오랜시간이 소요됐죠.

하지만 EB-PG930과 EB-PG935 라인업은 9V, 1.67A를 통해 스마트폰 등은 물론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까지 급속으로 충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급속충전을 위해서는 급속충전 아답터가 필요합니다. 이 제품에는 아답터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지 않으니 별도 구매하거나 갤럭시S6, 갤럭시노트5, 갤럭시S7 등에 기본 탑재된 충전아답터를 이용해야합니다.

만약 일반 충전아답터를 이용할 경우 5V, 2A 일반으로 충전이 됩니다.

EB-PG930의 크기는 75.4x52.8x23.0mm이며 무게는 157g입니다. 내장된 기본 케이블은 0.2m입니다. 초기 삼성 보조배터리의 경우 케이블이 내장되어 있어 별도 케이블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됐고 또, 2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불가능하네요.

크기는 상당히 작습니다. 손 안에 쏙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또한, 두툼한 두께와 함께 갤럭시S7 엣지를 떠올리는 좌우 엣지 디자인으로 그립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제품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LED를 탑재하여 남은 배터리 용량 및 보조배터리 충전 시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단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작은 사이즈로 휴대가 좋다.
- 고속충전으로 배터리팩 자체 충전 속도가 빠르다.
- 고속충전으로 스마트폰 등을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단점

- 55,000원으로 가격이 비싸다. 10,200mAh는 77,000원 정도합니다.
- 충전을 한번에 한 기기만 할 수 있다.
- 급속충전을 위한 아답터를 별도 구매해야한다.(있다면 구매할 필요가 없다)

기존 1세대 샤오미 보조배터리(10,400mAh)를 가지고 다녔는데 굳이 이정도의 대용량은 필요없을 듯 해서 이 녀석만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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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 시빌워 감상평. 재미는 덜했지만 확실히 좋은 영화였던 시빌워

마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를 봤습니다. 루소형제의 캡틴아메리카 윈터솔져를 재미있게 본터라 이번 시빌워도 무척이나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워낙 평도 좋은터라 더더욱 기대를 했었죠. 하지만 결론은 전 그닥 재미있게 보질 못했습니다.

[이 글에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보지 않은 분들이라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좋은 영화이고 잘 만든 영화인건 맞지만 일단 이 영화의 주인공인 캡틴 아메리카에게 감정이입이 안되다보니 재미가 반감이 되더군요. 또한, 소코비아 법안으로 시작된 대립의 주제가 나중에는 마치 복수, 우정 등의 개인의 일로 포커스가 집중되다보니(결국 마지막 다른 등장인물 들은 들러리로 전락하기도 합니다.) 흐지부지 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초반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의 선택은 이해가 됩니다. 캡틴 아메리카는 정의 혹은 평화를 위해 쉴드 일원으로 행동하지만 결국 쉴드가 하이드라에 좌지우지 됐다라는 걸 실 경험으로 체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UN이든, 국가든 어떤 조직을 신뢰하지 않게 된 것이구요.

반면 아이언맨은 혼자 일을 벌이다 많은 실수를 해왔습니다. 울트론을 만들어 소코비아 사태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결국 혼자서는 완벽할 수 없다라는 것을 깨닫고 또, 자신을 보호하고 책임져줄 그 무언가가 필요했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아이언맨 시리즈는 물론 캡틴 아메리카의 영화이기 때문인지 주인공보다 더 많이 영화 중간중간 관련 장면을 넣어놨습니다.

초반 피해자 부모와의 대화를 통해서 또는 그간 해온 많은 실수로 인해 힘들어하는 부분을 마지막으로 페퍼와 사이가 안좋은 부분까지 친절히 설명하기에 그의 선택이 이해가 됐습니다. 또한, 복수할 대상인 하이드라는 그의 괘멸된 상태에서 버키(윈터솔져)가 부모를 죽인 영상을 봤으니 세뇌에 의한 행동이기는 하지만 부모를 죽인 대상이 옆에 있다면 이성적인 생각은 못했을 듯 합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도 방패를 두고가라는 아이언맨의 말이 꽤나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방패를 만들어준건 토니스타크의 아버지인데 이 방패의 마지막 일격으로 복수를 못하게 됐으니 말이죠.

하지만 캡틴 아메리카의 행동은 쉽게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비록 타의에 의해서긴 하지만) 토니 스타크 부모를 죽인 것이 버키(윈터솔져)임을 이미 알고 있었던 캡틴 아메리카가 이 사건이 터질때까지 이해를 위한 어떠한 노력도 없이 숨기고 영화 초반 아니 그 전 영화부터 끝까지 버키만이 친구인 것처럼 감싸는 행동을 한 모든 행위들이 저로써는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즉, 아이언맨의 선택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꽤나 친절하게 오히려 몰입될 수 있도록 장면장면을 넣어놨는데 오히려 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선택과 행동은 상당히 버키 보호에 치중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주인공에 감정이입이 안돼 불편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됐네요. 결국 버키만이 친구다라는 듯한 그의 행동으로 인해 어찌보면 타당할 수 있는 소코비아 법안 반대에 대한 그의 지지가 다소 흐려지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캡틴의 신념과 버키에 대한 과할 정도의 보호가 충돌하는 씬을 넣었으면 조금 더 감정이입이 잘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두번째는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까메오 출연입니다. 실제 까메오 출연은 아닌데 너무나 분량이 적고 능력치 역시 심할 정도로 너프를 당해서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중요도가 너무나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 공항전투씬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으니 말이죠. 아이언맨팀인 블랙위도우, 비전, 워머신, 블랙팬서, 스파이더맨 그리고 캡틴아메리카 팀인 스칼렛 위치, 앤트맨, 팔콘, 버키(윈터솔져), 호크아이 6 대 6대결에서 모두 자신의 능력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두 캐릭터만은(특히 비전은) 그렇지 못한 느낌입니다.

스칼렛 위치가 캡틴 아메리카 팀에 합류하게 되는 이유 역시 흐지부지 넘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잠시 울트론 편에 몸을 담았고 또, 이번 법안 상정의 원인이 되었던 스칼렛 위치에 대한 고민이 너무나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팬이어서 그런가 더 아쉬움이 남네요.

비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벤져스2탄을 보면 그는 폭력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그가 옳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는 분명한 행동을 하는 인물임을 마지막 남은 울트론을 없애는 마지막 장면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여준 그의 행동은 마치 중립적인 정도의 수준으로 비춰집니다. 스토리 흐름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합당한 이유나 차라리 스칼렛 위치에 대한 연정 등으로 인한 행동이었음을 짤막한 씬으로 넣어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 등 역시 거의 들러리로 나온 점 들을 봤을 때 앞으로 더한 악당들이 등장할 경우 과연 이들의 분량을 어떻게 뽑아낼지 다소 걱정이 되네요.

중요한건 이건 제 생각이 이렇다라는 점입니다.

만약 캡틴 아메리카 혹은 그 팀에 감정 이입이 된다면 재미있게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엄청난 공항 액션씬이나 중간중간 나오는 스파이디와 앤트맨의 유머코드 그리고 전처와 현처를 떠올리는 버키와 팔콘의 티격태격 씬 등은 자잘한 재미를 주기도 합니다. 추천을 하는 영화지만 어디에 감정이입을 하느냐에 따라 그 재미도가 더욱 배가 되거나 반감되는 영화가 될 듯 합니다.

영화에 있어 모호함이 참 중요한 요소이긴 한데요. 여기서는 어디에 감정이입을 할 것인가에 대한 선택을 관객들에게 일임하는 선택의 모호함을 안겨줍니다. 그 감정이입에 따라 안타까울 수도 슬플수도 또는 통쾌할 수도 있는 좋은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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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360 실사용 후기. 가능성을 보여준 기어 360 개봉기 및 디자인 후기

예약판매로 구입한 기어360을 받게 됐습니다. 그래서 바로 사용후기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예약판매 조건은 기어360과 기어VR을 합해 399,300원에 판매하며 여기에 새롭게 출시한 보조배터리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전 이미 기어VR을 가지고 있었던 상황이기에 좀 아쉬움이 있네요. 기어VR가 묶은 패키지 상품과 기어360만 판매하는 단품 상품으로 나눠 판매하고 사은품도 차라리 추가 배터리 및 방수 킷 등을 사은품으로 주는 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무튼 제품을 수령했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충전을 하고 촬영도 해봤는데요. 우선 그 첫번째로 제품 디자인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어360 디자인

디자인을 참 잘 만들었습니다. 마치 드래곤볼 카카로트 우주선 같은 느낌에 문이 열리면서 무언가 나올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최근 개봉한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에 나온 BB-8의 머리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데굴데굴 굴리면서 촬영할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렌즈 보호를 위해 하면 안되겠죠?

화이트와 블랙 조합으로 만들어진 기어360은 바형태의 경쟁 제품들과 달리 꽤 유니크 합니다. 또한, 나는 카메라요~ 라고 디자인만으로 어필하고 있어서 몰카 등의 안좋은 용도로 사용하기 어렵다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뒤에 소개할 미니 삼각대와의 조합을 보면 아기자기한 로봇같은 느낌도 물씬 풍깁니다.

다만, 삼각대 없이 둘 경우 아이들이 공이라 생각해 혹 던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기어360은 앞 뒤로 2개의 렌즈를 탑재한 구형 디자인으로 상단에는 촬영/OK 버튼과 정보를 표시해주는 PMOLED 디스플레이가 있습니다. 이 촬영 버튼을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또한, 측면(앞뒤 구분이 어려운데요. PMOLED가 사용자 쪽으로 향해 있는 것이 전면 카메라입니다.)을 보면 전면카메라 우측으로 덮개가 있습니다. 이 덮개를 열어보면 배터리 및 MicroSD 슬롯 그리고 충전 단자가 보입니다. 덮개를 보면 고무 실링으로 마감처리 되어 있습니다.

반대쪽으로는 메뉴/연결버튼, 전원/취소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들을 이용해서 처음 스마트폰 기어360앱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외 전/후면 카메라 상단에 LED가 위치해 있으며 마이크와 스피커 그리고 NFC 안테나 표시 아이콘이 있습니다.

또한, 특이하게 미니 삼각대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3개 다리를 모아 손에 들고 촬영할 수 있고 다시 다리를 펴서 삼각대처럼 세워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삼각대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당연히 삼각대 표쥰 규격과 동일해서 어떤 삼각대든 장착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물론 셀카봉 등에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이 삼각대가 꽤 유용합니다. 들고 촬영하기도 편리하고 어디든 세워놓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이 삼각대를 다른 카메라에 연결해서 사용할수도 있구요.

기어360 패키지 구성

위 사진이 박스 이미지인데요. 예전 삼성 패키지 디자인에 비해 점점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마치 이불 덥고 자고 있는 외계인 같기도 합니다.>

박스를 열어보면 내부 구성품으로 간단설명서,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한 케이블, 파우치, 스트랩, 렌즈 닦이용 극세사 융, 기본 1,350mAh 배터리, PC용 편집 소프트웨어 시리얼 번호 스티커 등이 있습니다. 시리얼 번호는 잊어버릴 수 있으니 제품 박스에 붙여놓는게 좋을 듯 합니다.

렌즈를 보호하는 부분에 흠집이 발생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파우치에 넣어 다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또, 수시로 융으로 닦아주는 것도 필요할 듯 하구요.

삼성 기어360 앱

기어360에 삽입된 마이크로 SD가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없이도 독자적인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 기어360 앱이 필요한데요.

갤럭시 앱스나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연결 방법은 우선 스마트폰에 기어360앱을 실행합니다. 그런 다음 기어360 전원 버튼을 눌러 켜줍니다. 전원이 켜지면 상단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가 되는데요. 전원 버튼 위에 있는 블루투스 연결 버튼을 길게 눌러줍니다. 그러면 기어360앱을 통해 기어360이 검색됩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빨간색 촬영/OK 버튼을 눌러주면 연결이 완료됩니다. 당연히 한번 연결하면 그 뒤로는 전원만 켜면 쉽게 페어링 됩니다.

기어360 앱 기능

기어360 앱의 기능은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피사체를 보면서 촬영할 수 있다라는 장점과 조금 더 편리하게 설정, 모드 선택등을 바꿀 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예를들면 2K, 4K 등 해상도 변경, 사진/영상 촬영 전환이나 듀얼 카메라가 아닌 싱글 카메라 촬영 등 변경이 가능하며 ISO 감도 제한, 선명도 On/Off, 위치태그, 흔들림을 자동으로 수정하여 저장해주는 각도 자동수정 등 다양한 설정 기능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들고 촬영시 결과물 상에서 손 모양이 보이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상한 모습으로 하단에 로고 추가를 선택하면 손이 있어야할 위치에 기어360이라는 로고가 보입니다. 이런 유용한 설정 등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촬영한 영상을 바로 스마트폰을 옮겨서 기어VR로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촬영한 영상은 기어360 마이크로SD에 저장이 되구요. 추가로 스마트폰 기어360앱에서 저장버튼을 누르면 Wi-Fi 다이렉트 기능을 활용해 파일이 스마트폰으로 이동됩니다.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스티칭 과정을 거치는 합니다. 바로 기어VR로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죠.

다만, 아쉬운 점은 기어360 앱은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갤럭시S7, 갤럭시S7엣지에서만 현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면 좋겠지만 기어VR을 함께 판매하고 있는 입장에서 당분간은 삼성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지 않을까 합니다.

PC용 기어360 엑션디렉터(Gear 360 Actiondirector)

추가로 PC용 기어 360 편집 툴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SM-C200NZWAKOO

설치를 위해서는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시리얼 넘버를 입력해야만 합니다. 간략하게 기본 저장된 영상을 샘플로 이런저런 기능을 만져봤는데요. 상당히 쉽네요. 잠깐 만져보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촬영 영상에 대한 밝기, 노출, 대비, 왜곡 조정, 액션효과 등의 편집 기능 부터 타이틀, 텍스트 입력 및 효과, 전환 효과, 속도 조절, 배경음악 삽입 등 기본적인 편집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을 보여준 기어360

오큘러스나 기어VR이 출시된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VR용 컨텐츠가 많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VR용 컨텐츠는 일반 사용자들이 촬영하지 못하고 다른 누군가가 만들어준 컨텐츠만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기어360으로 직접 내 가족, 연인, 풍경, 여행 등의 다양한 기억을 VR용 컨텐츠로 담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나와 상관없는 영상이 아닌 나와 연계된 VR 컨텐츠가 생기게 된 것입니다. 즉, 그만큼 오큘러스나 기어VR 등의 기기를 사용할 회수도 많아지게 된 것이구요. 여기에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이 아니기에 VR 시장을 조금 더 확대하는데 기어360이 꽤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에는 실 촬영 방법 및 보는 방법 그리고 샘플 사진과 영상 등을 가지고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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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새로운 방법! 내가 영화속으로 들어간다! 구글 360도 VR 단편영화 헬프(HELP)

구글이 360도 VR 영화 HELP를 공개했습니다. 약 5분 정도의 단편영화로 현재 유투브에서 볼 수가 있는데요. PC용 오큘러스 VR 기기 또는 모바일 용 기어VR 등 VR 기기가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보는 완전히 새로운 방법을 경험할 수 있거든요.

이 360도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만든 저스틴 린 감독이 연출했고 한국계 배우인 성 강이 출연합니다. 미국 도심 한복판에 외계 생명체가 등장해 발생하는 일들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었는데요.

<기어VR 캡쳐 이미지>

360도 영상의 특성상 영화를 보는 내가 영화 속에 들어가 있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동을 봤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단순히 화면을 보는게 아니라 실제로 내가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이 뒤에 있는 무언가를 보기 위해서는 고개를 뒤로 돌려야 만 볼 수 있고 거대해진 외계 생명체를 보기 위해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쳐다봐야 합니다. 미국 도시 한복판에서 직접 이 일을 겪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어VR 캡쳐 이미지>

특히 지하철 외계 생명체인 괴수가 쫓아오는 장면에서는 뻔히 영화인줄 알면서도 저도 모르게 뒷걸음질을 치게 만듭니다. 괴수 영화라면 뻔히 등장하는 클리셰 같은 장면인데 그냥 화면에서 보는 것과 영상안에 있을 때는 그 느낌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저는 갤럭시S7엣지와 기어VR로 봐서 화질이 선명하지 못하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영화를 보는 전혀 다른 방법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선명했다면 리얼리티가 훨씬 살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기어VR 캡쳐 이미지>

참고로 기어VR로 보는 방법은 현재 기어VR에서는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어VR를 착용한채 삼성 브라우저를 이용해 인터넷을 할 수 있는데요. 당연히 유투브도 실행이 됩니다. 유투브를 실행 검색창에 360 google spotlight story로 검색합니다. 실행 한 후 우측 하단에 있는 전체화면 아이콘을 눌러줍니다.

<기어VR 캡쳐 이미지>

그런 다음 좌측에 있는 '모드'를 선택 360도 2D 모드를 선택하면 360도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VR 기기가 없는 분들의 경우 PC 유튜브를 통해서도 대략적인 느낌을 맛볼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 상하좌우 표시 버튼을 누르면 직접 화면을 이동하면서 시점을 변경 360 영상의 느낌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위 캡쳐 이미지 그리고 설명만으로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해봐야 이게 어떤 것인지 확 느껴질 듯 한데요. 앞으로 변화될 새로운 것을 조금이나마 빨리 경험하기위해 VR 기기들을 한번 구입해 사용해보거나 또는 전시된 제품들을 꼭 사용해보길 권해봅니다.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정말 영화를 보는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어360도 예판에 성공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도착하면 직접 촬영해보고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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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엣지로 편리하게 전화거는 방법 '퀵다이얼'. 갤럭시 실험실 수시로 살펴보세요!

카카오톡에는 설정에 실험실이라는 탭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실험실은 말 그대로 카톡 사용의 편리함을 위한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탭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기 전 베타 버전을 일반 사용자들에게 공개하여 테스트하도록 하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식 기능으로 적용하기에는 아직 개발단계인 새로운 기능의 베타 버전을 실험실에 올려서 사용자들이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문제점을 파악하거나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데 사용됩니다. 그래서 실험실에 있는 기능등은 바람처럼 생겼다가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실험실이니까요.

이런 기능이 갤럭시S7 그리고 갤럭시S7엣지에도 있습니다. 바로 Galaxy Labs인데요. 이 공간을 통해 아직 정식적으로 적용되지 않은 기능을 미리 만나보고 이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실험실에 있는 갤럭시S7엣지의 새로운 기능은 바로 '퀵 다이얼'입니다.

갤럭시 실험실(Galaxy Labs) 사용방법은?

'설정 > 유용한 기능 > Galaxy Labs'로 들어가면 됩니다. 앞서 말한듯이 현재 '퀵 다이얼(Quick Dial)이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사용 중으로 바꾸면 이 퀵 다이얼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퀵 다이얼은 번호를 입력하거나 연락처를 찾거나 전화 앱을 눌러 최신목록이나 즐겨찾기로 대상을 찾을 필요없이 홈버튼을 길게 누른 후 음성으로 저장된 연락처 이름을 말하면 되는 기능입니다.

사용 중으로 변환 후 위와 같이 '홈 버튼을 길게 누르면 Google 앱 대신 [퀵 다이얼]이 사용됩니다.'란 문구가 나오며 실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간단한 설정 화면이 나옵니다.

간단한 동의 과정을 거치면 퀵 다이얼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폰에 있는 전화 애플리케이션(예 : 전화, 스카이프, T 전화 등) 중 퀵 다이얼로 전화 시 사용될 앱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퀵 다이얼'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설명 그대로 홈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화 걸 이름을 말하세요'라는 문구가 나옵니다.

연락처에 저장된 이름을 말하면 3초 후 전화 앱으로 전화되면서 전화가 걸립니다.

갤럭시S7엣지 퀵 다이얼 장단점은?

확실히 편리하긴 합니다. 홈버튼만 길게 누른 후 이름을 말하면 전화가 걸리니 전화 앱을 누르고 연락처에서 이름을 찾는 과정이 생략되서 편리합니다.

특히 갤럭시S7엣지의 경우 피플엣지(People edge) 등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조금 더 편리합니다. 또한, 스마트폰 화면이 꺼져있는 상황이거나 다른 앱을 실행 중인 상황에서도 홈버튼만 길게 누르면 전화를 걸수 있습니다. 단, 지문 잠금을 걸어놓은 경우 지문을 해지해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시끄러운 장소에서 퀵 다이얼 사용시>

아마 인식률에 대해 궁금하실 듯 한데요. 조용한 곳에서는 상당히 인식률이 좋습니다. 거의 한번 말하면 정확하게 전화가 걸린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시끄러운 공간에서는 인식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음성인식과 관련한 대부분의 기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일 듯 한데요. 이러한 음성인식이라는 한계로 인해 '퀵'이라는 단어가 모든 상황에서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즉 이 기능은 보조적인 역할로 활용한다면 무척이나 편리합니다.

예를들면 겨울철 장갑을 끼고 있을 때나 긴급한 상황 또는 몸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또 하나의 편리한 기능이 추가된 것입니다.

생각보다 퀵 다이얼과 피플엣지의 조합으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또 어떤 기능들이 실험실에 올라올지 꽤 기대가 되네요. 참고로 실험실에 새로운 기능이 올라왔을 경우 알림을 on/off해서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 받을 수 있었음 좋겠네요. 또한, 현재 해당 기능에 대한 평가가 좋다, 나쁘다 2가지 방식으로만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간략한 의견도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또, 보여주세요. 유쾌하고 재미난 실험 기능을 말이죠.

이 글은 삼성전자를 통해 포스팅 비용을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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