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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삼성 싱크마스터 PVA 모니터 ‘F2380MX’의 디자인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디자인적으로 상당히 맘에 들기에 잘 찍어 올려보고자 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아쉬운 사진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에휴~

아무튼 이번 시간은 그 두번째로 ‘F2380MX’의 성능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모니터쪽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다 보니 나름 열심히 공부하면서 작성해 봤습니다. 참고로 리뷰를 읽으시다가 궁금하거나 테스트 해주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 후 답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현재 집에서 는 모니터는 중소기업 제품으로 24인치 S-PVA 패널을 내장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연 두 패널간의 어떤 차이가 있을지 비교를 하며 리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제조사, 출시일 등이 다르고 기술력에 있어서도 누가 우위라고 할 수 없는 만큼 단순 참고의 의미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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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스펙은 http://www.samsung.com/sec/consumer/it/display/syncmaster/LS-F2380MAH/KR/index.idx?pagetype=prd_detail&tab=spec&fullspe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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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F2380MX’ 스펙 아래는 중소기업 제품 스펙>


#1. C-PVA 패널을 채택한 ‘F2380MX’

현재 ‘F2380MX’을 광고할 때 PVA 패널을 채택한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더 정확히 말하면 S-PVA 패널이 아닌 C(LowCost)-PVA 패널입니다. 기존 PVA 패널을 개선한 것이 S-PVA이며 S-PVA 보다 가격적으로 저렴한 패널이 바로 C-PVA입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는 성능적으로 S-PVA와 비교했을 때 분명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될 듯 합니다. , C-PVA의 포지셔닝은 S-PVA의 고가제품과 TN 패널 등의 저렴하면서 대중적인 제품의 중간에 위치한 제품군으로 TN 패널보다 더 나은 준 전문가 급 화질을 원하면서도 S-PVA 패널을 채택한 제품들보다 저렴한 모니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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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중소기업 제품 아래 ‘F2380MX’ 노키아 테스트>


사실상 S-PVA 제품이 그닥 많은 편도 아니고 가격대도 비싼 편에 속한다고 봤을 때 C-PVA는 상당히 괜찮은 포지셔닝을 가진 패널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TN 패널보다 많이 떨어지는 응답속도나 S-PVA 보다 떨어지는 화질 등 반대로 생각하면 이도저도 아닌 제품군이 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말은 이렇게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꽤 좋은 위치의 제품으로 좀더 대중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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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중소기업 제품, 아래는 삼성 ‘F2380MX’>


#2. 3000 : 1 3배 높은 명암비 ‘F2380MX’

‘F2380MX’
의 정적 명암비는 3,000 : 1(정적 명암비 150,000 : 1)로 기존 TN 패널의 1,000 : 1과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차이는 명부와 암부의 분포가 더욱 세밀해지고 세분화 된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약간 어두운 사진들의 경우 경계가 애매하고 뭉뚱그려 어둡게 암부가 표현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더욱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참고로 비교대상인 중소기업 제품의 명암비는 1,300 : 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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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이 길었네요.

직접 PC와 연결해서 본 ‘F2380MX’의 화질은 괜찮았습니다. 사실 이 부분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없는 게 전문가가 아닌 저와 같은 일반인들이 보기에 과연 그 차이가 어느 정도 인지 육안으로 쉽게 파악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분명 눈으로 보기에는 선명한 화질은 물론 풍분한 색감을 표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진을 통해 확인해본 결과 대다수 사진에서 만족할 만큼의 원본 느낌을 살려준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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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상 비교를 위해 두 제품을 보자니 설명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 이를 분명하게 확인하기 위해 중소기업 제품‘F2380MX’에 동일한 사진(원본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띄워놓고 동일한 환경에서 촬영을 해봤습니다. 두제품 모두 초기 상태입니다. 캘리브레이션을 하기에는 장비도 마땅치 않아서… 위 두 사진을 보시면 제품에 따른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게 됩니다.

중소기업의 제품의 경우 붉은빛이 감도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F2380MX’은 오히려 약간의 푸른빛이 도는 느낌입니다. 각 모니터별 화면을 카메라로 촬영한 것이긴 하지만 두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서 중소기업 제품이 화색이(?) 도는 느낌으로 좋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피부색에 한할 뿐 오히려 C-PVA 패널을 채용한 ‘F2380MX’이 전반적인 색감을 잘 표현하며 전체적인 색상을 더욱 세심하게 표현하는 느낌입니다. 다음사진을 보면 왜 이런 평가를 내리는지 더 정확히 아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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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중소기업 제품, 우측은 삼성 ‘F2380MX’입니다. S-PVA 패널을 채용한 중소기업 제품은 등고선도 보였습니다. 더구나 붉은계열을 너무 도드라지게 표현하여 전체적으로 붉은 빛이 감돌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F2380MX’이 더 선명하고 뛰어난 화질을 제공해 줍니다.

물론 세팅값을 통해 캘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치게 된다면 중소기업 제품 역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겠지만 일반분들이 과연 캘리브레이션을 해서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초기 설정값 만으로도 상당히 만족도를 제공하는 ‘F2380MX’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전 사실 ‘F2380MX’와 비교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이렇게 붉은빛을 표현해 주는지를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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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은 삼성 2333(TN패널), 우측은 삼성 ‘F2380MX’>


참고하시란 의미로 촬영환경을 다르지만 삼성 싱크마스터 2333(TN 패널)’에 동일한 사진을 배경화면으로 놓고 촬영해봤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배경화면 중 꽃잎사진을 크롭을 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TN 패널과는 확실히 구분이 가더군요. 직접 확인해 보세요. 이 사진을 보시면 TN 패널이 확실히 색상표현, 밝기, 명암비 등에 있어 많이 뒤쳐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교한 것도 없지만 분명한 것은 일반인들이 체감하기에 S-PVA C-PVA 비교에 있어 눈에 ~ 체감할 만큼은 아니다 보니 가격적 매리트가 더 높은 ‘F2380MX’가 일반분 들에게는 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판단됩니다. (S-PVA 제품 구입시 39만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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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속도 TEST>


#3.
누군가에게는 안습일 듯한 응답속도 ‘F2380MX’

매도 빨리 맞는게 좋겠죠? PVA 계열의 패널의 단점은 TN 패널에 비해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TN 패널의 화질이나 시야각 등 모니터로써의 취약점을 모두 잡은 PVA 패널이지만 응답속도만은 TN 패널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삼성 싱크마스터 2333 TN 패널이지만 응답속도가 약 5ms이며 중소기업 제품은 6ms 마지막으로 ‘F2380MX’ 8ms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안습이라는 말은 게임그것도 고 프레임의 게임의 경우 프레임 변화를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고 잔상을 남기게 됩니다. 이러한 잔상은 민감한 분들의 경우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며 (전 제가 운전하면서도 멀미를 하다보니…) 저 역시 FPS 게임을 실행해 보니 멀미를 쪼금 느꼈습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에 생소한 FPS 게임에 익숙하지 못해 더 심하게 느낄 수도 있는 부분인 만큼 이 부분은 참고의 의미만으로 받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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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값에 응답속도 변경하는 탭이 있습니다.>

 

이외 일반 영화감상이나 스포츠 등 감상 시에는 잔상으로 인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다만 3D 화질의 영화나 고화질의 영상의 경우 잔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중소기업 제품과 ‘F2380MX’ 두개를 놓고 3D 화질의 영화를 재생해 봤는데 중소기업의 제품(6ms) 에서는 잔상이 보이지 않은 반면 ‘F2380MX’에서는 영화감상시 분명하게 잔상이 남은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찍어보려 했지만 그 순간을 잡기가 상당히 어려워 스샷은 없습니다만 고화질의 영상에서는 분명 잔상이 존재합니다. 그 외 영상이나 일반 PC 활용 시에는 별다른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민감한건지둔감한건지… ^^;

분명한 것은 게임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직 TN 패널이 정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적인 경우라면 ‘F2380MX’ 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바타 이후 3D 컨텐츠가 급격히 쏟아져 나올 예정으로 이를 위해서 PVA 패널의 응답속도는 꼭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리뷰를 정리하니 ‘F2380MX’의 정확한 포지셔닝이 잡히게 됩니다. 앞서 언급했듯 TN 패널보다 나은 화질과 S-PVA 보다 저렴한 가격대를 원하는 그리고 동적인 게임이나 3D 영상물이 아닌 정적인 사진 작업이나 일반 동영상, PC 활용의 경우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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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RGB 100% 지원 ‘F2380MX’

sRGB는 규격을 통일하기 위한 표준 색공간입니다. 웹사이트는 물론 모니터, 프린터, DSLR 등에 동일한 색을 표현하기 위해 마이크로 소프트와 HP가 협력하여 만든 표준을 말합니다.

, 대부분의 DSLR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즉 sRGB 환경에서 작업된 결과물의 경우 ‘F2380MX’sRGB 100%를 지원하는 만큼 모니터 화면을 통해 풍부한 계조 표현은 물론 왜곡없는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을 좋아하고 사진 편집을 주로 하는 분들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제품일 듯 합니다. 이 부분은 사진 전문가 분들이 더 잘일지 않을까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좌측은 중소기업 제품, 우측은 삼성 ‘F2380MX’입니다. 잔디색을 보세요. 녹색계열을 잘 표현해주는 ‘F2380MX’와는 달리 중소기업제품의 경우 붉은빛으로 인해 원래의 색을 그대로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늘색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풍부한 계조 표현을 통해 원본 그대로의 느낌을 확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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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돌리고 돌려라! 피벗 기능 ‘F2380MX’

개인적으로는 피벗 기능이 그닥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중소기업 제품도 피벗이 되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서 구입을 했지만 실상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피벗을 이용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우선 한대 모니터로 이용했기에 피벗 기능을 쓸 상황이 아니였고 케이블 연결이 항상 문제로 따라다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F2380MX’를 받고 중소기업 제품을 메인으로 두고 (그간 사용한 정이 있다보니) ‘F2380MX’를 피벗으로 놓고 사용해 봤습니다. 어허이것 참 좋더군요. 차후 활용편을 통해 어떻게 이용했는지 자세히 작성하겠지만 블로깅을 할 때 특히 자료를 찾기 위해 웹사이트를 돌아다닐 때 마우스 휠을 움직일 일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워낙 길쭉하다 보니 위아래 휠로 움직일 필요 없이 그냥 눈으로 확인만 하면 되니 참 편리했습니다. 또 한가지는 보통 듀얼모니터를 이용해서 한쪽에는 워드를 띄우고 다른 한쪽에는 웹사이트를 띄우는데 이 경우 고개가 좌우로 움직여서 확인해야 하지만 피벗의 경우 저의 시선에 맞게 아래는 워드를 위에는 웹사이트를 띄워 눈만 움직이며 빠르게 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활용편을 통해 별도로 작성하겠습니다. 안그러면 쓸게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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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78도의 광시야각 ‘F2380MX’

‘F2380MX’
의 광시야각은 수평, 수직, 상하좌우 가리지 않고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합니다. 사실 기존 TN 패널의 경우 한 모니터를 두고 둘이 앉아 영화를 보거나 사진을 볼 경우 중앙에서 보는 사람과 측면에서 보는 사람이 위치에 따라 색상이나 화질의 차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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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F2380MX’는 이러한 불편함은 없을 듯 합니다. PVA 패널 자체가 빛 유출을 최소화 하여 색상의 왜곡이 발생하지 않으며 이를 통해 어느 각도에서 보건 중앙에서 보는 것과 마찬가지의 화질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뛰어난 ‘F2380MX’의 광시야각은 모니터를 통해 영화를 감상할 때 나의 시선에 맞춰 최적의 각도를 찾아 모니터를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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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모델사진과 제가찍은 와이프 사진을 띄워봤습니다. 미안해... 여보야 ^^>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F2380MX’
는 분명하게 드러나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분명히 드러나는 단점도 있습니다. 장점을 먼저 나열해 보면 C-PVA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이며, 178도의 변함없는 광시야각을 제공합니다. 또한, 3,000 : 1 의 명암비로 풍부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여기에 sRGB 100% 지원으로 사진 작업에 최적화되어 원하는 결과물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벗 기능을 통해 더욱 다양한 활용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을 보겠습니다. 응답속도입니다. 응답속도로 인해 높은 프레임의 게임이나 3D 영상물의 경우 잔상이 눈에 보입니다. 민감한 분들은 분명 불편함을 토로하실 듯 합니다.

가감 없이 표현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했던 장점이고 단점입니다. 이 장단점을 잘 판단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분명한 것은 장점을 보고 ‘F2380MX’을 선택 했다면 이에 대한 후회는 분명 없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체험단이라서 하는 소리라구요? 결코 아닙니다.

2010/02/27 - [리뷰&리뷰] - [리뷰] 일반인이 본 삼성 모니터 ‘F2380MX’는? #1.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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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내기 어플? NO~! 이젠 필수 어플!

안드로이드폰, 아이폰 등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면서 이와 관련한 주변기기와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 역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Game, Photo, Business, Utilities 등 쓰임새 있고 수준 높은 어플이 꾸준히 출시되며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어플들 가운데 스마트폰 비 유저에게 자신의 스마트폰을 뽐낼 수 있는 이른바 뽐내기 어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뽐내기 어플 중 처음 보는 이들의 감탄사와 함께 급격한 뽐뿌를 자아내고 있는 어플을 꼽으라고 한다면 바로 증강현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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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증강현실?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란 눈으로 보이는 실제 환경에 가상의 정보, 사물 등을 합쳐 실제 환경에 존재하는 것처럼 하나의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하는 가상현실의 하나이다. 만화 드래곤볼에 나오는 스카우터를 보면 증강현실이 무엇인지를 간단히 살펴볼 수 있다. 스카우터라는 기기를 쓰고 누군가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한 전투력 등의 정보가 스카우터 화면상에 나타난다.

물론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증강현실로 다른 이의 전투력을 알아볼 수는 없겠지만 건물을 비추면 그 건물의 정보가 나오거나 현재 보이는 방향에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등 부가적인 정보들이 화면상에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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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은 아이폰을 시작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아이폰을 통해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이에 대항하는 안드로이드폰이 급격히 성장하며 안드로이드 기반의 첫번째 증강현실 어플 오브제(OVJET)’SKT를 통해 등장, 국내 유저들의 큰 관심을 이끌고 있다.

기존 증강현실 어플들의 경우 해외에서 제작된 어플이 대부분이다 보니 국내 DATA 부족으로 인해 국내 실정에 맞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SKT를 통해 출시되는 오브제 SKT를 통해 구축될 DATA가 상당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그 구축 속도 역시 빠르게 진행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할 수 있다.

SKT
가 직접 선보이고 있는 증강현실 오브제는 과연 어떤 뽐뿌와 즐거움 그리고 유익함을 안겨주는 어플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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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오브제를 사용하기 위해 다운을 받아야 한다. SKT T-Store(티스토어) 내 생활/위치 카테고리로 들어가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현재 T-Store 무료 어플 중 전체 10위에 링크되어 있으며 생활/위치 어플 중 2위에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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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다운받아 생성된 '오브제' 아이콘을 선택, 실행하면 위와 같이 심플한 오브제초기 화면이 보여지게 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오브제 초기 실행화면이 나오기까지 로딩 시간이 약 10초 내외 정도로 빠르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최적화를 통해 빠른 실행이 가능했으면 한다. (로딩 시간은 모토로이 단말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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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오브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는 직접 정보를 올려 다른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오브제를 사용하는 다른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등의 기능을 이용해야 할 경우 로그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 처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저장하면 다음 오브제사용 시 로그인 버튼만 누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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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이 완료되면 지도 화면이 보여진다. 모토로이에 내장된 GPS를 통해 자신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여 현재 어디에 있는지를 지도상에 나타내준다. 특이한 점은 현재 위치에 대해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여 직접 압정모양을 움직여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설정해야 한다. 현재 있는 위치의 대략적인 지점을 선택했으면 화면상의 조정 완료탭을 선택한다. 이때 모토로이는 수직으로 세워야만 조정이 완료된다. 다시 위치와 방향을 조정하려면 단말기를 수평으로 눞히면 된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과정이라고는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모토로이 GPS의 오차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사용간 정확하게 위치를 잡아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모토로이 GPS 자체의 문제인지 혹은 주변 환경상의 영향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는 않는다.) 몇몇의 경우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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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예로 강남역 6번 출구 쪽에서 오브제를 실행하여 지도를 살펴보면 강남대로 건너편 7번 출구 쪽에 있는 것으로 보여지는 등 미세한 오차가 발견된다. 즉, 빠른 사용을 원하는 사용자에게는 이러한 위치 조정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이러한 조정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뒤에서 별도로 설정하겠지만 '오브제'는 현재 카메라에 비쳐지는 건물의 정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로써 보이지 않는 건물이나 상점의 정보까지 보여지는 기존 증강현실과는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즉, 카메라에 비춰지는 건물이나 상점의 정보를 보여주는 만큼 지도의 정확성은 꼭 갖춰져야 할 필요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위치 조정 기능은 '오브제' 사용시 꼭 이뤄져야 하는 과정이며 이 과정을 거치지 않거나 잘못된 위치를 현재 위치로 설정했을 경우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이 부분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번거로운 부분이겠지만 단말기 자체의 GPS 성능을 높히기 전까지는 부득이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 위치 조정은 증강현실을 더욱 쓰임새 있게 하기 위한 '오브제'만의 특징이자 장점이 될 수 도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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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캡쳐시 화면상에 보여지는 배경은 캡쳐되지 않아 검은 화면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 실제 증강현실을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보여진다. 화면상에는 현재 카메라가 비추고 있는 장소의 배경이 보이며 좌측상단에는 사용자가 현재 있는 지역을 Toggle로 표시해준다. 이외 화면 위로 여러 문구와 아이콘 등이 보여진다. 화면상에 나타나는 아이콘과 기능을 간단히 살펴보면 먼저 화면 하단 가운데 4개의 아이콘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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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모양, 사람 모양, 나무 모양, 별 모양 등 4개의 아이콘이 있는데 우선 집 모양의 경우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현재 화면상에 보여지는 장소의 건물과 상점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람 모양 아이콘의 경우 현재 화면에 보여지는 방향으로 오브제를 이용하는 유저의 아이디와 그 유저가 남긴 코멘트 등이 있을 경우 화면상에 표시된다. 나무모양의 경우 지형지물을 표시한다.

집, 사람, 나무 모양의 경우 세 아이콘을 모두 선택하면 세가지 정보 모두를 화면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하는 정보만을 화면상에 보여지게 할 경우 세 아이콘 중 하나만 선택하면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표시하게 된다. 좌측하단의 + 모양의 아이콘의 경우 아직 등록되지 않은 신규 정보를 '오브제'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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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오브제'만의 독특한 재미로 아직 등록되지 않은 건물이나 상점 정보의 경우 100P(셀당)를 내고 이름, 한줄 소개, 위치 선택, 사진 등을 입력하여 실외 오브제를 등록하면 그 '오브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뒤에 설명할 별자리의 경우 역시 천구 상에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나만의 별자리를 등록하면 실제 다른 별들과 같이 일주/ 연주운동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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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 듯 또 하나의 재미있는 기능을 보여주는 별 모양의 아이콘은 구글 SKY와 비슷한 서비스로 이 아이콘을 선택하면 화면상에 별자리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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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여지는 별자리를 선택하면 오브제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끼리 별자리에 관련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별자리 정보나 이와 관련된 사이트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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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탭을 보면 지도, 홈오브제, 스크랩, 검색, 설정 카테고리가 있다.

지도탭를 선택하면 메뉴 모양이 카메라로 변경되면서 현재 위치를 2D 지도로 나타내준다. 이 지도는 주위에 등록된 상점이나 정보 등이 점 모양으로 나타나 이를 선택하면 해당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 카메라 상으로 보여지는 실제 3D 화면인 AR Mode에서 2D 지도인 Map Mode로 전환되어 사용자의 편리에 따라 변환하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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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오브제는 자신이 남긴 글이나 그 글에 남긴 댓글 혹은 다른 이들이 남긴 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탭으로 '오브제' 사용자들끼리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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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심 오브제 등록이나 소유 오브제 확인은 물론 트위터와 같이 내 관심 오브지앙 보기, 팬 오브지앙 보기 등 자신이 관심이 있어 하는 사람이나 반대로 나를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 끼리 Follow를 통해 서로를 등록하고 이를 통해 소통하는 공간이다. 어떤 글을 남기면 자신의 오브제 뿐만이 아니라 Follow한 관심 오브지앙에게도 글이 등록되어 서로의 정보나 글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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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비스가 초기 단계로 많은 오브지앙이 없지만 차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한 다양한 모임이 형성될 수 있고 이를 통한 다양한 쇼셜네트워크(Social Network)가 형성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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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은 '오브제' 증강현실을 통해 원하는 장소의 정보를 찾았을 경우 현재 보여지는 화면과 정보를 스크랩하여 저장할 수 있다. 우측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누르면 현재 화면상에 보여지는 정보를 스크랩하며 이렇게 저장된 정보는 스크랩 탭을 선택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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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기능의 경우 말 그대로 검색어를 직접 입력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직접 입력 이외에 현재 있는 위치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현재 위치에서 어울리는 맞춤 정보를 카테고리화 시켜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즉, 직접 검색어 입력, 인기 검색어, 맞춤 검색어, 주변 검색어 등 세분화 되어있어 검색을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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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선택된 정보는 단편적인 정보 이외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 예로 주변검색어에서 스타벅스를 선택하면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를 검색해준다. 이 스타벅스 매장을 선택하면 지도상에서 현재 위치와 스타벅스까지 경로를 지도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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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과 같이 대중교통, 자가용, 도로등 각 상황에 따라 이용 경로를 간단하게 나타내 준다. 직접 길안내를 하지는 못하지만 지도를 보면 이동할 경우 현재 위치가 지도상에 표시 정확하게 이동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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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해당 스타벅스 지점에 대한 오브지앙들의 코멘트 확인은 물론 검색하기, 홈페이지 이동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화걸기를 선택할 경우 해당 지점의 전화번호로 바로 전화할 수 있도록 되어 무척 편리하다. 검색 기능은 '오브제' 증강현실 기능을 이용하는데 무척 중요하면서도 요긴한 기능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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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는 사진, 성별, 전화번호 등 프로필 작성과 효과음, 진동, 위치보정, 방문기록 등 사용환경을 선택할 수 있는 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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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하단에는 오브제’에 대한 정보나 공지내용 혹은 오브제사용자들이 남긴 짤막한 글들이 보여지며 마찬가지로 이 탭을 선택하여 '오브제'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나 정보 등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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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사용해본 '오브제'는 일반적으로 정보만을 제공하는 증강현실과는 달리 몇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그 첫번째로 앞서 언급한 '오브제' 등록기능이다. 서비스 초기 단계이다 보니 현재 전국 건물 400만개, 상호 150만개 이상의 정보 등을 내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국적으로 살펴보면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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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방의 경우 등록되지 않은 곳들이 꽤 많이 있다. 이 경우 자신이 먼저 아직 등록되지 않은 정보를 입력할 경우 그 '오브제'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단순히 건물 하나만을 정보로 남기는 것이 아닌 건물내 있는 상점들 역시 직접 등록할 수 있다. 이렇게 등록된 정보는 등록한 사람이 '오브제' 세상안에서 주인이 되며 주인으로써의 역할로 이 '오브제'에 대한 소유 및 편집권한을 가질 수 있다.

한가지 우려가 되는 점은 잘못된 정보를 입력할 경우 이에 대한 수정이 다소 어렵다는 점과 처음 등록한 사용자가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놔뒀을 경우 이로인한 DATA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문제점이다. 또한, 해당 상점이나 건물의 주인에게는 잘못된 정보의 입력이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자체 필터링을 통해 수시로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충분히 악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인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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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가 가지는 특징은 이뿐만이 아니다. 기존 아이폰에서 많이 볼수 있는 증강현실 어플과 분명한 차이점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도 기존 증강현실 어플의 경우 카메라가 현재 가리키는 방향의 모든 정보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즉, 현재 바로 앞에 있지 않은 정보까지 표현해 주어 DATA가 많게 보이는 장점은 있지만 실제로 내 눈에 보이는 건물과 정보가 정확하게 일치하는 정보를 얻기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오브제'는 현재 카메라에 보이는 장소에 대한 정보만을 제공해주어 정확한 대상물이 어디에 있는지 또 그 정보는 어떤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즉, 실생활에 있어 정말 쓰임새가 있는 증강현실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건물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 검색기능을 통해 직접 입력하면 찾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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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서두에 '단순히 뽐뿌를 제공하는 어플이 아닌 정말 쓰임새가 있는 증강현실'이라고 표현한 이유가 바로 이러한 특징과 장점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현재 카메라 상에 보여지는 정보를 주제로 삼고 이에 대한 정보를 바로 보여줌으로써 사용자들은 정말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오브제' 어플을 통해 직접 위치를 보정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들은 다른 증강현실이 가지지 못하는 하지만 증강현실 어플에 있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장점을 '오브제'는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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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아쉬운 점은 너무 많은 기능을 담으려고 했던 것인지 처음 적응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더구나 어플내 별도 간략한 사용방법이 없어 적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메뉴 이동간 속도가 느린점은 단말기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지만 사양이 낮은 제품에도 실행이 될 수 있는 어플이야 말로 정말 좋은 어플이 아닐까 한다. 따라서 좀더 최적화해 간결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업그레이드 되길 기대해 본다.  

앞으로 SKT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디테일한 DATA가 빠르게 구축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더해지는 만큼 국내 최초 증강현실 어플로 충분한 가능성이 있는 어플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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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숲속얘기의 생각

    Tracked from fstory's me2DAY  삭제

    무선 시장에서도 결국 컨탠츠 시장 싸움이 될것이고, 이통사와 포탈이 대결할것이라는 예측은 진작에 했었다. 현재 국내 포탈이 가장 시급한것이 사용자 AR정보를 확보하는 플랫폼이 되는 서비스 만드는게 아닐까?

    2010/03/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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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무하디지털이 주최하고 아이후기닷컴과 인터파크가 주관하는 보다스 PC 리모컨 체험단에 선정되어 작성한 글입니다.

보다스에서 출시한 PC리모컨에 대해 지난 시간에는 디자인편을 작성해 봤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간에는 이 제품이 어떤 제품이며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전리뷰 : 2010/02/25 - [리뷰&리뷰] - [리뷰] 리모컨으로 PC를 가지고 놀자! 보다스 PC 리모컨

리뷰를 작성하기에 앞서 흠솔직히 이 제품에 대해 처음 접하고 어떤 제품일까 상당히 궁금해서 체험단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생각했던 거와는 많이 달라서 조금 실망하고 있습니다.
글쎄요. 제가 너무 많은걸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제품의 문제인지 2~3시간을 설치하고 지우고 설치하고 지우고를 반복한 후 이 녀석의 기능을 보니 조금 허탈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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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건 리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언급했다시피 이 제품은 PC를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품입니다. 쥐 모양의 본체가 바로 리모컨의 수신부 역할을 해주는 녀석으로 USB 방식으 PC에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하면 디자인편에서 언급했듯이 눈에 강렬한 녹색의 불빛이 들어옵니다. 강렬합니다. 밤에 불꺼놓고 쓰다보면 흠짓 놀랄때가 있습니다. ^^

먼저 이 제품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 제공하는 CD를 통해 PC에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과정은 너무나 간단하기에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설치가 완료되어도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형성되지는 않습니다. 아마 자동 실행되는 방식인 듯 합니다. 설치하고 바로 시작 모든 프로그램에 가서 보다스 실행 아이콘을 선택하면 이미 실행되고 있다는 창이 뜹니다.

이렇게 준비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이용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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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을 보면 맨 위 빨간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이 폴더열기 버튼입니다. 설치하고 처음 이 버튼(혹은 키보드 내 Pause Break 버튼)을 누르면 폴더를 설정하라는 창이 보입니다. (캡쳐를 못했네요.) 이 폴더는 나중에 설명할 보다스 PC 프로그램의 배경화면이 될 사진을 넣어두거나 영화, PPT 파일을 빨리 실행하고자 할 때 해당 파일들을 저장해 사용할수 있는 폴더로 처음 이 폴더를 새롭게 설정하면 나중에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도 폴더를 만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전 보다스 폴더라는 이름으로 새폴더를 만들었습니다.

한가지 불만인 점은 처음 설정한 폴더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설치 드라이브(보통 C 드라이브)에 가서 보다스 폴더에 config.ini 파일을 직접 실행하여 해당 문서의 내용을 직접 변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식이 결론적으로 어렵지는 않지만 직접 프로그램을 통해 변경하는 것이 아닌 하위 폴더를 찾아가서 직접 하부 디렉토리를 입력해야하는 건지 쉽게 납득할 수 없습니다. 잘 모르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며 이 방법을 알기 위해서는 설명서를 꼭 읽어야 합니다.

이렇게 완료가 되고 다시 리모컨 빨간 버튼을 누르면 위 사진과 같은 보다스 PC 프로그램이 창에 뜨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리모컨으로 PC를 조정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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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총 3개의 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선 상단에 VIDEO, MUSIC, PICTURE, DOCUMENTS, SEARCH 이렇게 5개로 되어있습니다. 방향버튼을 통해 하나씩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상단에 영화, 음악, 사진, 문서 등 카테고리를 나눠논듯 합니다. 즉 영화를 선택하면 다른 파일은 보이지 않고 영화파일만 보이는 방식입니다. 사진만 선택하면 사진 파일만 보여지도록 되어 있어 파일이 많은 경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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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좌측의 경우 처음 설정한 폴더의 이름과 바탕화면 두개의 메뉴가 보여집니다. 마지막으로 하단 우측은 좌측의 폴더를 선택했을 경우 그 하위 폴더가 보여지는 탭입니다.
하단 좌측을 먼저보면 처음 설정한 폴더(전 보다스란 이름의 폴더)에 사진이 들어가 있을 경우 이 사진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이 프로그램 배경화면으로 보여집니다. (야한사진 넣지 마세요 ^^) 사진이 여러 개가 있을 경우 상단 5개 메뉴를 선택할 때 마다 배경화면은 자동 변경됩니다.

사용방법은 이미 아시겠지만 리모컨에 있는 방향 버튼을 통해 해당 폴더를 선택해서 이동하는 방식으로 상위폴더에서 하위폴더까지 하나하나 눌러가며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분명 불편합니다. 전 사실 보다스 PC 리모컨이라고 하기에 또 수신기도 있기에 닌텐도 WII와 같이 마우스 커서를 리모컨으로 조작하는 방식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군요. ^^; 너무 오버해서 생각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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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정한 폴더와 바탕화면 두가지를 통해 하위 폴더로 들어갈 수 있는데 바탕화면의 경우 PC 바탕화면 - 내컴퓨터 - 드라이브 - 영화폴더(제 경우의 한해서) 등의 순으로 진입해 들어가야 하기에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냥 처음 설정한 보다스 폴더안에 영화, 음악, 사진등의 파일을 모아두는 것이 조작하는데 편리합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문제는 이 프로그램을 조작하는데 상당히 번거롭게 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리모컨을 설명서 없이도 바로 이용할 수 있었음 했는데 상위파일과 하위파일간에 이동 하기 위해서 설명서를 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었으며 그외 조작시에도 익숙해 지는데 꽤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설명서에 리모컨 조작방법만 자그마치 18페이지 입니다. 더구나 제가 받은 제품의 경우 문제가 있는지 처음에는 버튼인식이 잘 안돼 여러 번의 설치와 삭제 등의 과정을 거쳐서야 제대로 실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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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영화를 실행해 봤습니다. PC내 사용자가 설정한 플레이어를 통해 재생됩니다. KMP를 쓰기에 리모컨으로 영화를 선택해 실행해 보니 자동 KMP를 통해 실행되었습니다. 리모컨으로 조작 할 수 있는 기능은 재생/ 정지, 전체화면으로 전환, 되감기, 빨리감기, 볼륨 조절, 이전 파일 재생, 다음 파일 재생, 파일삭제, 종료 등이며 자막 싱크 조절 등 세부적인 것은 조작할 수 없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DivX 플레이어 리모컨에는 싱크 조절이 있는데 뭐 그닥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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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PPT 파일입니다. PPT 파일을 실행한 후 상단 붉은 버튼 우측에 있는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프리젠테이션 화면이 보여집니다. , 회사에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이 제품이 있으면 번거롭게 눌러주세요, 다음, 등을 말하지 않아도 리모컨 하나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이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종료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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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 연결프로그램으로 설정되어 있는 실행파일로 재생되며 슬라이드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사진이 넘어갑니다. 만화책 볼 때 좋더군요. 사진에는 없지만 42인치 LCD TV PC를 연결해서 이 기능을 통해 리모컨으로 한장씩 넘겨가며 만화책을 보니 흠꽤 편했습니다.
음악파일은 따로 말할 것도 없을 듯 합니다. 똑같이 재생, 정지, 빨리감기, 되감기, 반복시작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알송의 경우 이전곡, 다음곡의 기능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윈도우미디어의 경우는 빨리감기와 재생, 종료 이외에는 전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리모컨으로 활용할 수는 있지만 각 프로그램마다 호환에 있어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듯 합니다. 따라서 이 리모컨이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리모컨의 활용도를 높힐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

이외 파일은 당연히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리모컨으로 실행이 되게끔 해주는 제품이지 자체적인 소프트웨어로 영화, 음악, 사진 등을 재생시켜주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문서파일 중 한글, 워드, 엑셀 등의 경우 실행한다고 해도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 게 실행 이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사실 PPT도 프리젠테이션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쓸모가 있는 것이지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단순히 영화, 음악, 사진만을 재생하는데 쓰는 리모컨으로 그 쓰임새가 한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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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기능은 보다스 PC 프로그램 종료 이후 파일삭제 버튼을 누르면 마우스 모드로 전환되어 리모콘으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즉, 마우스를 이동한 후 OK 버튼(폴더열기 버튼)을 누르면 마우스 좌측버튼을 누른것과 동일한 기능을 보여주며 슬라이드버튼을 누르면 우측버튼 효과를 보여줍니다. 닌텐도 WII와 같은 인식방법이 아닌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해당 방향으로 이동하는 형식으로 큰 화면에서는 좀 답답합니다. 인식속도를 조절할 수 있었음 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한 후 다시 이전 모드로 옮기기 위해서는 이전폴더 버튼을 누르면 보다스 PC 프로그램이 실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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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이 눈에 띕니다. 물론 허브의 역할도 해주기에 구입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단순히 이 정도 기능으로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에는 분명 임팩트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돈이 아깝다는 표현이 아닌 소비자가 지갑을 열기 까지 느낄 수 있는 필요성이나 구입의욕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 쓰임새라고 한다면 차라리 무선마우스나 마우스 트랙볼이 내장된 무선 키보드를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조금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보다스 PC 리모컨의 리뷰를 모두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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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르다?

㈜ 사운드 그래프(SoundGraph: http://www.soundgraph.com/home-kr)는 차원이 다른 미니모니터 FingerVU 시리즈를 출시했다. (미니모니터는 USB 방식으로 PC에 연결, 10인치 이하의 작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서브용 보조 모니터 역할을 해주는 제품이다.)

기존의 대다수 미니노트북의 역할은 간단하다. PC와 연결하여 메인 모니터를 기준으로 확장해서 보여주는 보조 역할만 담당했다. 하지만 사운드 그래프의 ‘FingerVU 706’은 터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였으며 자체 소프트웨어를 내장하여 보조 모니터 활용 이상의 쓰임새를 보여준다.

위와 같은 간단한 소개만으로는 사운드 드래프의 ‘FingerVU 706’을 표현하기에 턱없이 부족다. 과연 차원이 다른다라는 표현이 정말 잘 어울리는 제품인지 본 리뷰를 통해 ‘FingerVU 706’에 대한 장단점과 특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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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VU 706’
7인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한 제품으로 일반 7인치 내비게이션과 거의 같은 크기를 하고 있다. 또한 모니터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부분을 받쳐줄 거치대를 제공하고 있다. 단단한 금속재질의 V자형 거치와 7인치 디스플레이가 만나 하나의 미니 모니터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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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부분을 보면 화이트 색상의 바디에 하이글로시 마감처리를 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있으며 좌측상단, 우측하단 모서리에 검은색 포인트를 가미했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는 하이글로시 마감처리를 통해 디자인적 장점을 높이려 했지만 플라스틱 재질의 바디는 이러한 장점을 상쇄시킨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 보다는 평범한 느낌이 강하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단점도 없는 디자인이지만 뚜렷한 장점을 느끼기에도 다소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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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가운데 ‘FingerVU 706’ 로고가 있으며 뒷면을 보면 열을 방출하는 통풍구와 거치대와 연결할 수 있는 커넥터가 있다. 디스플레이와 거치대는 나사를 통해 연결하는 방식으로 별도 공구 없이 손으로 쉽게 연결할 수 있는 핸드스크류를 제공하여 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이 커넥터 부분은 거치대와 바디를 연결해주는 역할 이외에 화면을 가로 세로로 전환할 수 있는 피벗 기능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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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의 경우 실버 색상의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쉽게 구부러지거나 휘어지는 일 없이 튼튼하게 받쳐준다. 초기 사용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바닥면이 매끄러워 쉽게 밀리는데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고무패킹을 붙일 경우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다.

알루미늄 재질의 거치대는 디자인과 쓰임새에 있어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있다. 상당히 튼튼하게 제작된 거치대는 디스플레이 부분을 지탱하는 목적으로 제 역할에 충실한 완성도를 보여주며, 디자인 역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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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떨어져 있을 때와는 달리 실제 두 제품을 연결해 보면 거치대가 디스플레이 부분을 상당히 착실하게 서포트 해주는 느낌이다. 이는 단순히 화면부를 거치하는 역할 이외에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는 거치대의 특성상 전체 제품의 느낌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디스플레이의 다소 부족한 디자인적 감성을 충분히 메워준다. 다만 실버색상의 거치대와 화이트 색상의 바디는 다서 언발란스한 느낌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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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을 보면 상당히 꼼꼼하게 신경쓴 부분을 옅볼 수 있다. 디스플레이, 거치대, 퀵가이드 매뉴얼, USB/Power 케이블, USB 연장 케이블, 액정보호필름, 설치CD, 리모컨, 리모컨 건전지, 거치대 미끄럼 방지 탭, 핸드 스크류가 구성품으로 제공된다. 10만원 중/후반대 제품으로 액정보호필름과 리모컨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USB 연장 케이블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전원 공급은 별로 아답터를 통한 사용이 아닌 USB 케이블 자체 DATA+전원 공급단자 두개로 되어있어 이를 통해 전원을 공급한다.

다소 아쉬운 점은 사용 설명서가 다소 부족한 느낌으로 CD내 사용 방법 등을 함께 제공하거나 조금 더 디테일한 설명이 있었으며 더욱 좋지 않았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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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의 경우 사용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할 듯 하다. 특히 상단에 위치한 초록색 버튼의 경우 PC 자체를 종료시키는 기능으로 PC로 작업하던 중 잘못 누를 경우 자동 종료되어 작업한 내용을 모두 잃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을 듯 하다.

리모컨 사용시 위와 같은 경우만 조심하고 사용 방법을 정확히 숙지할 경우 상당히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10m 수신감도를 제공하며, 특히 터치스크린을 통해 함께 사용할 경우 그 편리성이 더해져 그 어떤 미니모니터와 비교해도 우위를 점할 만큼 유용한 장점을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FingerVU 706’ 적외선 수신부는 Wise Receiver 기능을 통해 기본 제공되는 리모컨 이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리모컨을 통해서도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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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VU 706
은 피벗 기능이 있다. 피벗 기능을 통해 네이트 화면을 띄워 네이트 전용 창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세로로 긴 사진의 경우 피벗 기능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 디스플레이 회전시 자동으로 화면내용까지 회전되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회전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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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방법을 먼저 살펴보면 기본 구성품에 담겨있는 USB 케이블을 PC‘FingerVU 706’에 연결한다. USB 케이블의 경우 DATA 단자와 전원 공급단자 두개를 PC에 모두 연결해야 한다. 연결한 후 설치 CD를 넣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설치 방법은 어렵지 않지만 세팅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없어서 초보자들의 경우 약간 어려움이 있을 듯 하다. (또한, PC에 따라 설치 시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특히 ATI 계열의 그래픽 칩셋 기반 PC의 경우 설치가 꽤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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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VU 706 일반 USB 보조모니터와 같이 확장 서브 모니터 활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에 머물지 않고 더욱 다양한 쓰임새와 편리성을 제공한다.

FingerVU 706
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감압식 터치를 내장했다라는 점이다. 또한 이 터치기능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자체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터치입력 제어 기술 (Direct/Independent Touch Control)을 내장하였다. 이 기능은 FingerVU 706 터치해도 메인 모니터에서 작업중인 마우스커서가 FingerVU 706로 이동하지 않고 활성화된 창의 포커스가 옮겨지는 일 없이 별도 독립적인 제어가 가능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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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메인 모니터를 통해 하던 작업과는 상관없이
FingerVU 706 화면을 통해 영화, 음악, 사진, 유투브, 뉴스, 날씨 등을 쉽게 볼 수 있는 장점을 지니며 이러한 기능을 터치 인터페이스로 조작할 수 있게 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가지 덧붙이면 디지털 액자의 경우 자체 프로세서를 통해 영화, 음악, 사진 등을 재생하지만 코덱이나 프로세서의 성능적 한계로 인해 모든 코덱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
FingerVU 706 PC 자체 성능을 통해 이러한 기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코덱의 제한 없이 모든 영상물과 음악,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다. , 별도 또 하나의 PC를 이용하는 듯한 활용도를 느낄 수 있다. (물론 메인 PC의 성능이나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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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PC와 연결, 부팅화면을 보면 상당히 새로운 느낌을 접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아이폰을 보는 듯 다양한 아이콘으로 꾸며진 메인 화면은 기존 미니모니터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쓰임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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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메인화면에 다양한 기능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으며 이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설정, 편집 및 홈, 기능정지 등의 아이콘이 위치해 있다. 터치 제품인 만큼 위아래로 드래그 하면 다양한 기능이 보이는데 현재 리뷰제품의 경우 첫번째 화면에서는 음악, 비디오, 사진, 유투브, 구글 뉴스, 메모, 세계시간 등의 아이콘이 보이며 두번째 화면으로는 한겨레, 동아일보, 중앙일보 등 각 언론사별 RSS 아이콘이 있다. 마지막 세번째 창은 구글 뉴스, 시스템 정보 등의 아이콘이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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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아이콘은 추가 및 우측 편집 탭을 통해 메인 화면에서 제거할 수 있으며 Finger UI 설정 탭을 통해 테마(Aqua, Indigo, Beige, Romantic, Christmas, Autumn, Chocolate, Easter, HTPC, Rainbow), 폰트, 언어 등을 변경할 수 있다. 아이콘 편집의 경우 추가, 복사하기, 자르기, 붙여 넣기, 이름 바꾸기, 컬러 변경등 이와 관련한 기능 아이콘은 마련되어 있지만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이 기능을 이용할 수는 없다. 차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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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VU 706
의 메인 화면은 총 25페이지 까지 확장이 가능하며 미디어 파일이나 위젯 등 총 625개의 아이콘을 생성할 수 있다. 한 예로 한 페이지는 음악 전용 페이지로 꾸며 내가 자주 듣는 음악 아이콘을 생성하여 앨범 별로 표지사진을 통해 꾸민 다거나 영화파일을 장르별로 혹은 뉴스 언론사별로 아이콘을 만들어 페이지 마다 설정하는 등 개인 사용환경에 맞게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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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조작 방법은 아이콘 터치, 화면 드래그 등을 통해 간단히 조작할 수 있다. 특히 볼륨이나 테마 선택 등 일부 설정 기능 사용시 전화 다이얼 돌리 듯 손가락을 돌려가며 조작하는 방식을 제공하여 소소한 재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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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아이콘을 클릭하면 내 PC 내 드라이브가 보여지며 드라이브를 선택, 음악폴더로 이동하여 음악파일을 선택할 수 있다. 터치를 통해 좌우로 이동하여 선택할 수 있으며 음악감상 중 위 아래로 드래그 하면 이전/ 다음 곡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을 한번 터치하면 정지하며 다시 터치하면 재생되는 방식이다. 터치를 통해 조작 시 인식속도는 상당히 쾌적하며 바로 다음 곡으로 재생된다. 소리는 PC내 스피커를 통해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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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재생 플레이어 UI는 디자인적으로 많이 부족한 느낌이다. 노래제목, 이퀄라이징 표시, 재생시간 등이 표시되는데 전체적으로 하늘색상(테마에 따라 달라짐)의 바탕으로 세련되지 못한 느낌으로 꾸며져 차후 플레이어 바탕화면에 개인이 원하는 사진으로 추가할 수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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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등 제공하는 모든 기능 이용 시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조그마한 탭이 보인다. 이 탭을 살펴보면 우선 좌측의 경우 홈, 지금 재생 중, 재생중인 미디어 정지, 바탕화면(현재 미지원) 아이콘이 있으며, 우측의 경우 추가(바탕화면에 빠른 실행 아이콘 생성), 볼륨, 재생 제어, 이퀄라이저(현재 미지원), 셔플 적용, 반복 아이콘 등이 있다.

, 음악 감상 중 다른 기능을 원할 경우 홈 버튼을 누르거나 재생중인 미디어 정지 아이콘을 누르면 맨 처음 메인 화면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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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역시 음악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영상이 있는 해당 폴더로 이동한 후 터치하면 바로 재생이 된다. 재생시 로딩 시간은 무척 짧으며 상당히 빠르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우측 탭을 선택하면 음악과 달리 자막, 화면비율(원본, 4:3, 16:9, 1.85:1, 2.35:1, 화면에 맞추기), 1차 모니터로 보내기, 셔플 적용, 반복 아이콘이 있어 이를 통해 설정할 수 있다. , 화면비율과 1차 모니터로 보내기 기능은 현재 지원하지 않는다.

또한, 별도 조작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재생, 정지 이외 터치를 이용하여 재생 화면을 이동하는 등 기본적인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동영상 조작에 있어 조금 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었으면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FingerVU 706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 영화, 사진 등을 재생하지만 FingerVU 706 자체 프로세서를 통해 구동되는 방식이 아닌 PC상의 성능을 그대로 가져와 화면상에 보여주는 기능으로 어떠한 코덱 제한 없이 재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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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경우 자동 슬라이쇼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위 아래로 드래그 하여 이전/ 다음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예를들어 음악 재생 중 사진을 감상하고자 할 때 음악 기능을 끄지 않고 홈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여도 음악은 그대로 재생된다. 하지만 사진 기능을 선택, 실행할 경우 음악은 자동으로 정지된다. 즉, 멀티태스킹 지원이 현재로써는 안된다. 사진 이외에 뉴스 보기, 메모, 세계 시간 등 다른 기능을 이용할 경우 역시 이전 기능은 자동 차단된다.

차후 멀티태스팅 기능을 지원하여 음악을 감상하면서 사진을 보거나 뉴스를 보면서 음악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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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경우는 RSS 방식으로 뉴스 기사를 끌어오는 방식으로 메인 화면 한 페이지를 자주 보는 언론사별 혹은 카테고리별로 꾸며 뉴스 페이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기사 업데이트 간격을 조절할 수 있으며 지금 업데이트 하기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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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점은 모든 뉴스 기사내용을 보여주는 방식이 아닌 일부의 내용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모든 기사를 보기 위해서는 우측 탭에 있는 자세히라는 아이콘을 선택하면 해당 사이트 창이 PC 화면을 통해 활성화 된다. , FingerVU 706을 통해 바로 볼 수 있는 방식이 아닌 별도 인터넷 창을 통화 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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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아이콘을 제공하여 이를 통해 유투브의 다양한 동영상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유투브는 검색을 통해서도 찾아 볼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각 나라별 카테고리를 제공하여 이를 통해 직접 선택해 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해상도를 옵션을 통해 직접 조절하여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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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은 나라별 카테고리의 경우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는데 Korea를 선택하기 위해 한참 드래그하여 내려가야 한다. 국내 유저인 만큼 Korea가 가장 위에 배치되었음 한다. (물론 Korea를 메인 화면 아이콘으로 추가하면 더 빨리 볼 수 있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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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를 선택하면 베스트 동영상, 즐겨찾기 동영상, 많이 본 동영상, 인기 동영상, 최신 동영상 등 카테고리를 만들어 놓아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영상이나 가장 많이 본 영상들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유투브 재생속도는 인터넷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test 결과 상당히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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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메모, 세계시간, 세계 날씨, 시스템 정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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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의 경우 터치 기능을 통해 손가락으로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데 터치 인식 기능 자체가 세밀하지 못해 미세한 표현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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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날씨는 한국, 미국, 일본 등 몇몇 나라별 주요 도시의 날씨만 표시되는데 이는 한국은 물론 각 나라별로 도시를 추가, 삭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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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스템 정보는 현재 연결된 PC의 프로세서 정보, 메모리 사용량, 드라이브 사용량, 네트워크 상태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현재 내 PC의 상태를 간략하게 확인하고자 할 경우 상당히 요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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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erVU 706은 메인 화면 내 아이콘을 터치하여 영화, 음악, 사진, 뉴스 등을 활용하는 방식과 별도 iMEDIAN HD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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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EDIAN HD
는 그간 사운드 그래프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으로 음악, 영화, 사진, 뉴스는 물론 인터넷 방송, 네트워크 미디어, 외장미디어, TV(외장 TV뷰어 필요)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FingerVU 706을 통해 전세계 인터넷 방송을 듣거나 유투브를 감상하는 등의 활용은 상당한 재미를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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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N 매니저의 경우 다양한 기능을 PC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많은 시스템 설정 기능은 물론 뉴스 카테고리, 뉴스 피드, 인터넷 방송 등 카테고리 설정, 제목, 피드주소 등을 이 매니저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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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상당히 기대되는 점은 사운드 그래프가 3월 경 FingerUI 모듈을 만들 수 있는 API를 공개하여 개인이나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다양한 모듈을 추가해 더욱 확장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임을 밝히고 있다. 이 경우 개인만의 FingerVU 706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B2B 사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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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적인 측면 이외 FingerVU 706 모니터로써의 성능을 살펴보면 삼성 7인치 TFT LCD를 채택하였으며 LED 백라이트를 통해 밝은 화질을 보여준다. 뛰어나게 선명한 화질은 아니지만 영화 감상이나 사진을 보는데 있어 전혀 무리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시야각에 있어 좌/우/상단에서 볼 경우 색이 왜곡되거나 어두워지는 일없이 일관된 화질을 제공한다. 다만 하단에서 볼 경우 화면 전체가 어두워지며 현재 밝기 조절 아이콘은 있지만 아직 지원이 안된다는 불편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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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운드그래프의 차세대 미니모니터 ‘FingerVU 706’에 대해 살펴봤다.

차세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다. 터치를 통한 편리한 사용감, 터치와 자체 터치 제어 프로그램을 통한 독자적인 제어방식, 또 이러한 기능을 통한 영화, 음악, 사진, 뉴스 등 코덱 제한이 없이 즐길 수 있는 활용도와 API 공개를 통한 발전 가능성까지 분명 기존 미니모니터를 넘어 차원이 다른 제품으로 평가할만큼의 모습을 보여준다.

휴대폰에도 다양한 기능이 들어가고 스마트폰이 큰 인기를 끄는 이유는 컨버젼스 즉, 다양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니즈가 있고 이를 만족시켜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봤을 때 ‘FingerVU 706’ 역시 다양한 기능과 편리성 등을 장점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할 수 있다.

‘FingerVU 706’
이 많이 판매되고 많은 사용자가 있을 경우 가능한 이야기겠지만 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것을 기대하며 많은 개발자들을 통해 꾸며지고 더 발전될 ‘FingerVU 706’을 기대해본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그리고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확인하고 답변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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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전도 이어폰?

소리를 직접 귀속에 흘려 보내는 음압 방식이 아닌 뼈와 피부를 통해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은 단순히 소리를 듣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듣고 느끼는 복합적인 사운드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소리를 체감하게 해줍니다.

골전도가 청력 손상에 좋다 나쁘다에 대한 논란은 차치하고 분명 골전도 이어폰이 가져다 주는 장점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골전도 이어폰이 주는 단점 또한 분명합니다. 골전도 이어폰은 편리한 착용감과 함께 귓압통이 적으며 위생적입니다. 또한, 진동을 통한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질에 있어 일반 이어폰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용자에 따른 호불호가 분명하게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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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비에스(www.vibebs.com)는 골전도 이어폰을 꾸준히 개발하고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업체로 이와 같은 장단점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었던 듯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쉽게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골전도 기술을 기본 바탕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발전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업체의 노력 속에서 업그레이드된 골전도 이어폰 ‘VIBE BS HD’가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골전도 이어폰과는 다른 디자인과 편리한 착용감. 거기에 단점으로 지적되던 음질에 있어서 HD 사운드 재생 기술을 통해 한층 개선된 음질 등. 다양한 차별성을 내세우는 ‘VIBE BS HD’.

과연 업체의 이야기처럼 기존 골전도 이어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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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BS HD’의 디자인은 분명 기존 골전도 이어폰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기존 귓바퀴나 귀 뒤쪽 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어 밴드가 필요했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일반 오픈 타입의 디자인으로 그 모습이 바뀌었습니다. 이러한 디자인의 채용이 음질의 개선과 착용감 등을 목적으로 개선시킨 고민의 결과일지는 조금 더 살펴봐야겠지만 분명한 것은 착용했을 때 보여지는 모습은 기존 제품보다는 ‘VIBE BS HD’가 훨씬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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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VIBE BS HD’의 가격대는 3만원 중반 정도입니다. 하지만 가격대에 비해 보여지는 디자인적 완성도는 그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일반 오픈 타입의 이어폰 보다 약간 큰 느낌의 둥근 유닛과 짧은 케이블 연결부가 특징인 ‘VIBE BS HD’는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나눠지며 여기에서 각각 골드와 실버의 포인트가 가미 총 4가지 모델로 출시합니다.

외부 장식부분에 반짝이는 펄 재질의 금색과 은색을 가미한 디자인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제공하며 특히 일반 이어폰 보다 큰 유닛과 펄 재질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착용시 그 디자인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분명 저렴한 느낌 없이 하나의 액세서리로 충분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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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을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유닛 테두리에 실리콘 슬리브가 있습니다. 이 슬리브는 일반 슬리브와는 달리 튜브 모양으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재질로 쿠션 역할을 하는 듯 푹신한 느낌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이 슬리브가 ‘VIBE BS HD’ 착용감의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귀속 깊숙이 들어가 유닛 전체가 귀 안쪽에 닿는 방식이 아닌 슬리브가 귀 안쪽에 단순히 걸쳐 혹은 얹혀져 있는 듯한 느낌으로 유닛 테두리 부분만 귀 안쪽에 닿게 됩니다.

이러한 착용방식은 골전도 이어폰의 기본 바탕을 그대로 가져가되 음질의 성능을 높혀주는 ‘VIBE BS HD’ 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실리콘 슬리브의 특성상 먼지가 쉽게 붙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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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브를 벗겨보면 일반 이어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통해 이 제품이 골전도 이어폰임을 알수 있습니다. 일반 이어폰과 같이 슬리브를 제거하면 내부 노즐이 보이는 것과는 달리 가장 위에 마스토이드가 위치해있습니다. 마스토이드는 음역대별 진동을 담당하는 부품으로 그 아래 인클로져 내부에 있는 진동유닛 등과 함께 진동부재인 슬리브로 전달, 귀속 외벽을 통해 진동 음향을 분산하여 내이로 소리를 전달하게 됩니다. 음악을 틀어놓고 손가락은 이어폰에 가져가면 징~하고 진동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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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E BS HD’의 케이블은 단선 방지를 위해 고탄성 소재를 채택하였습니다. 케이블은 좌우 길이가 똑같은 Y자형이며 3.5파이 플러그 단자는 일자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블 자체는 다소 뻣뻣한 느낌으로 줄 꼬임이 심하지는 않을 듯 하지만 케이블 접촉시 노이즈가 상당수 발생됩니다. 별도 케이블 집게가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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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VIBE BS HD’를 착용해 보면 일반 오픈타입의 제품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분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일반 오픈 타입과 같이 귀 안쪽까지 들어가는 방식이 아니고 귀 바깥쪽에 살짝 걸쳐지는 타입이다 보니 처음 착용하는 분들에게는 '뭐 이래? 왜 이렇게 유닛이 커!' 하는 오해가 있을 법도 합니다. 주변 분들에게 골전도 이어폰이라는 제품의 설명없이 착용해 보도록 권유해 보니 모두다 이어폰이 너무 커서 잘 들어가지 않아 불편하다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또한, 바깥쪽에 살짝 걸쳐지다 보니 귀에서 쉽게 빠질 것 같다는 평도 많았습니다.

즉, 골전도 이어폰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 이 제품에 대해 불평이 있을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왜 이러한 방식으로 제작되었는지를 알게된 이후 착용을 했을 때는 기존 이어폰과는 다른 느낌으로 분명 이질감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장시간 사용시 불편하거나 귀에 통증이 있는 등의 문제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또한, 슬리브의 탄력으로 쉽게 귀에서 빠지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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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으로 인한 심리적 불편함은 있지만 실제 착용하면서 느낀 외적 불편함은 없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었습니다. 심리적 이질감의 경우 장시간 사용하면 자연스레 없어지는 느낌인 만큼 귀가 느끼는 편리함에 있어서는 상당히 좋은 점수를 줘도 좋을 듯 합니다.

한가지 ‘VIBE BS HD’의 착용감에 대해 더 언급을 하자면 걸치는 듯한 착용 방법으로 인해 차음성이 전혀 없다라는 점입니다. 물론 차음성과 관련해서 실내/외 어디에서 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차음성에 대한 필요성이 갈리는 만큼 ‘VIBE BS HD’에 대한 평가 역시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갈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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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기기들과 연결해서 청음을 해봤습니다. 일반 PC는 물론 노트북, 아이폰, 오즈 옴니아, 민트패드, 소니 MP3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음악과 영화를 재생해 봤으며, 게임 역시 test 해봤습니다. 음악파일은 가장 대중적인 MP3(320kbps) 파일로 청음 test를 진행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어느정도 가격대와 성능을 갖춘 일반 오픈타입(커널형을 선호하는 사용자에 포커싱된 제품이 아닌 만큼 제외하겠습니다.)에 대해서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라면 이 제품 역시 동일하게 느낄 듯 합니다. 하지만 기존 골전도 이어폰을 이용했던 사용자라면 ‘VIBE BS HD’이 들려주는 소리에 상당히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사운드와 관련하여 꽤나 신경을 썼다라는 점을 확연하게 체감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작은 음량과 밋밋하고 싱거운 듯한 느낌의 기존 골전도 이어폰과는 분명 다른 느낌을 들려줍니다. 여전히 일반 이어폰에 비해서는 작게 느껴지는 음량으로 볼륨을 더 높여야 하지만 기존 골전도 제품과는 달리 선명하면서도 차원이 사뭇 다른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특히 중고음 부분에 상당히 신경을 쓴 느낌으로 잘 부스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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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자세히 설명하면 중음부의 경우가 가장 만족스럽게 부스트 된 듯 충실한 음을 들려줍니다. 평범한듯 하지만 경쾌하고 명확하게 소리를 표현해 줍니다. 특히 보컬 부분이나 피아노 부분의 경우 세밀하게 잘 살려내 주는 느낌입니다. 고음부의 경우는 쭉~ 뻗어나가는 시원 시원한 맛은 덜하지만 막힌 듯 누르는 느낌없이 충실한 맛을 내줍니다. 더 쉽게 설명하면 자극적인 고음이라기 보다는 편안한 고음이 정확한 표현일듯 합니다.

하지만 저음부의 경우 불만족 스러울 수 있습니다. 특히 Rock 장르의 경우는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타격감이나 가슴 깊숙이 울리는 듯한 저음을 느끼기는 힘듭니다. 물론 둥둥~하고 울리는 진동의 타격감으로 부족한 저음부를 대신할 수 있겠지만 이 역시 다소 약한 진동의 느낌으로 저음부를 완벽하게 보완해주지는 못합니다. 해상도나 공간감의 경우 골전도 이어폰에서 느끼기 힘든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저음, 중음, 고음부 등 이어폰마다 자신이 있는 분야가 있고 이를 통해 어울리는 장르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VIBE BS HD’는 (골전도 이어폰만의 특징인지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어울리는 장르는 무엇이 있을까? 하는 질문에 있어 전체적으로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모든 음역대가 뛰어난다는 의미가 아닌 어느 한 장르나 성향에 포커싱 되지 않은 그저 편안한 음을 들려주는 느낌입니다. 라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듯 합니다.

즉, 진동이라는 독특한 체감과 사운드 자체의 자극없는 편안함 거기에 착용시 느껴지는 소프트한 편안함까지 어우러져 느껴지는 ‘VIBE BS HD’만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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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게임의 경우 진동 이어폰으로 느껴지는 임팩트는 상당합니다. ‘VIBE BS HD’ 진동 레벨 자체가 주는 체감이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고 비트레이트의 오디어 코덱의 경우 액션신 등에서 울리는 진동은 영화를 보는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줍니다. 게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3D, 4D 등 새로운 개념의 컨텐츠가 생성되는 상황에서 이와 견줄 수는 없겠지만 분명 보는 것과 듣는 것 이외에 진동이라는 새로운 체감을 느끼게 해준다는 점에서는 ‘VIBE BS HD’ 역시 3D(물론 다른 의미의 3D 겠지만 말이죠) 라고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강한 진동의 느낌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VIBE BS HD’ 에디션을 제공해보는 것도 골전도 이어폰을 알려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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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하고 싶은 것은 이러한 평가는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했던 사용자나 5만원 전후반대 이어폰을 사용하는 경우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고가의 이어폰이나 성능에 있어 검증된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는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길 바랍니다.

직접 적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임팩트 있는 방식이 아닌 빙빙돌아 전달하는 골전도 이어폰의 특성상 음질적인 측면은 앞으로도 제조업체에서 신경써야 할 부분이며 꾸준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VIBE BS HD’을 봤을때 '2세대 골전도 이어폰'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 만큼 향상된 그래서 그 다음을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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