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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안과 손잡은 LG전자 XBOOM, 정공법으로 스피커 시장을 공략한다!
메르디안과 손잡은 LG전자 XBOOM, 정공법으로 스피커 시장을 공략한다!

최근 LG전자는 메르디안(Meridian)과 협업한 새로운 오디오 브랜드를 선보였다. 바로 얼마전 리뷰한 엑스붐고(XBoom Go)가 속한 LG 엑스붐(XBoom)이다. 글쎄 메르디안만의 특징 그대로를 느끼기에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겠지만 고가 오디오 브랜드의 '특별한 맛'을 조금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시도를 쌍수 벌려 환영하고 있다.

Meridian을 느끼다!

며칠전 LG전자는 엑스붐 브랜드 및 스피커 출시를 기념하며 메리디안 기기도 만나고 LG전자와 어떤 식으로 협업을 했으며 또, 이를 통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주최했다.

 

사실 메르디안이 어떤 기업인지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지만 그게 전부였다. 메리디안에서 출시한 제품들이 대부분 높은 가격대에 머물고 있었기에 평범한 시민인 필자는 그저 그림의 떡, 상상속의 유니콘 정도의 존재였다. 그러다 최근 LG전자에서 메리디안과 협업한 포터블 스피커 라인업을 대거 출시하면서 메리디안의 맛을 경험할 기회가 생겼다.


메리디안은 영국 기업으로 하이엔드 중에서도 거의 상위에 랭크된 기업이다. 1977년 설립된 메리디안은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여럿 확보하고 있다.

 

프리미엄 오디오 기기 제조는 당연하며 디지털 사운드 처리 기술, 디지털 음원 포맷, 규격 등을 개발해서 여기저기서 로열티를 받고 있는 알짜배기 기업이기도 하다. 최초 CDP 출시, 현재 수준의 스트리밍 트래픽만으로도 스튜디오 마스터링 수준의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MQA 기술, 사운드튜닝, DSP, 소재부터 디자인, 진동 캔슬링 어레이 구소, 독립 앰프 구동 등을 통한 차별화된 Loudspeaker 기술, 스피커 앰프 일체형 Active Speaker 출시 등등 어마어마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통해 레인지로버(Range Rover), 멕라렌(McLaren), 재규어(Jaguar) 등 고급 차량 오디오 시스템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실제 LG제품은 아니지만 메리디안에서 출시한 1억 중반대의 스피커가 전시되어 음질을 감상해볼 기회가 생겼는데 막귀라 할지라도 그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을만큼의 강렬한 인상을 안겨줬다. 솔직하게 이 스피커로 사운드를 감상하면서 든 생각은 오로지 "돈 많이 벌어야지"였다. 이런 제품을 집에 마련한 청음실에 두고 감상한다면 온갖 스트레스가 다 풀릴 것만 같았다. 너무나 차원이 다른 소리에 오직 가지고 싶다는 욕구만 가득한 시간이었다.

명인은 도구를 가리지 않는다!

이런 엄청난 오디오 업체가 LG전자와 손을 잡았다! 아쉽게 아직 스마트폰이나 가전쪽은 아니지만 포터블 스피커 그리고 AI 스피커에 메리디안의 기술력을 녹이면서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출시한 엑스붐 시리즈 중 AI 스피커 엑스붐 AI ThinQ의 경우 기본 구조 설계, 회로도, 출력 구성, 스피커 드라이버 유닛 설계 등은 LG전자가 담당했으며 음향 관련 구조개선, 앰플 출력단 음질개선, 음질 튜닝, 노이즈 및 음질 개선 협업 등은 메리디안이 각자 자신이 잘하는 영역을 담당해서 최적의 제품을 만들어냈다. 다른 엑스붐 시리즈 PK7, PK5, PK3 역시 메리디안과의 협업을 통해 포터블 스피커로 경험하지 못하는 깊이있고 세밀한 그러면서도 조화로운 사운드를 표현해낼 수 있게 됐다.

메리디안이라는 명인이 LG전자 스피커라는 도구를 만나 마이너스가 아닌 플러스로 좋은 시너지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할 수 있을 듯 싶다. 이와 같은 협업으로 탄생한 엑스붐 AI ThinQ는 실제 다양한 음향 전문 매체를 통해 호평 일색의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알지 못했던 LG전자 이야기

엑스붐(XBoom) 브랜드는 국내 출시한 PK 시리즈 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파티(Party)를 위해 필요한 강력한 파워와 디제잉 기능등을 담은 제품군과 포터블하지만 고음질의 사운드를 모두 갖춘 제품군으로 나뉘고 있다. 바로 XBoom과 XBoom Go.

 

먼저 홈오디오 카테고리에 속하는 XBOOM은 재미있게도 전세계 홈오디오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달리고 있다. 14년 1위를 기록 뒤로 점점 2위와의 격차를 벌이며 확보한 시장 지배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파티용 스피커 CK99와 OK99 등은 엄청난 판매고는 물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5000W의 놀라운 파워와 디제잉 기능, 홈파티 스피커에 적합한 다양한 조명 기능까지 겸비한 CK99와 1800W, 라이팅 기능 등을 갖춘 OK99 등 이 제품을 소개한 관계자의 말처럼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이런 제품이 홈파티 등이 생활화된 국가에서는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 역시 국내 출시했는지? 가격대가 얼마인지? 물어볼만큼 매력적이었다. 국내에서 사용했다가는 민폐로 낙인찍힐 것 같은 제품이지만 답답한 머리속과 가슴속을 확 뚫어줄 강력한 파워와 디제잉으로 음악을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색다름을 안겨주는 제품이었다.

 

적어도 메리디안 스피커와 달리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가격대이기에 현실적인 목표가 하나 생겼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반면 스피커 시장에 있어 50% 이상의 시장규모를 확보하고 있는 포터블 스피커 및 점점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AI 스피커 시장에 있어서는 아직 LG전자의 존재감이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 스피커 본연의 역할을 최상급으로 끌어올려 다른 제품들과의 차별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메리디안과 손을 잡고 출시한 것이 바로 PK7, PK5, PK3 그리고 AI 스피커 엑스붐 AI ThinQ를 출시했다.

제품마다 조금씩 스펙이 다르기는 하지만 최상위 모델인 PK7의 경우 듀얼 트위터와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 방수 기능과 긴 사용시간을 지원하는 배터리, apt-X, apt-X HD, ACC 코덱 지원 여기에 메르디안과의 협업까지 하나하나 갖춰진 스펙을 보면 지금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제품임은 분명했다.

 

엑스붐 AI ThinQ 역시 마찬가지다. 가전, 전자 기기간의 치밀한 연결성을 위한 사물인터넷 메인 허브 역할부터 High Resolution Audio 인증을 받고 메르디안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완성도 높은 사운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스피커계 메인스트림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까지 평범한 AI 스피커가 넘쳐나는 지금, 스피커 본연의 기능을 더욱 강조해서 차별화를 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더욱이 가전 분야의 강자인 LG전자 자사 디바이스와의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연결성까지 가지게 된다면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 할 수 있을 듯 싶다.

 

정공법을 택한 LG전자

스피커의 존재 이유는 사운드다. 그 사운드의 기본을 그리고 기준으로 높여가겠다라는 점은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길이다. 예쁜 모습만을 담은 겉모습에 혹은 저렴한 가격 등으로 공략하기 보다는 스피커 시장이 AI와의 결합으로 더욱 커질 수밖에 없게 된 지금, 당연히 갖춰야할 음질로 차별화를 공략하는 정공법으로 소비자들 앞에 서게 됐다.

더욱이 ThinQ라는 브랜드가 LG전자 자사의 AI 기술 뿐만이 아니라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네이버 클로바 등 타사의 인공지능 기술까지 개방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만큼 포터블 스피커 시장에서 꽤 빠르게 자신의 위치를 찾아가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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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LG전자 더블로거 활동 일환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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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갤럭시노트9? Q8 스타일러스펜으로 할 수 있는건 무엇?

저렴한 갤럭시노트9? Q8 스타일러스펜으로 할 수 있는 건 무엇?

앞서 LG Q8 2018 모델에 대한 전반적인 스펙을 다뤄봤다. 아래 배너를 누르면 이전 Q8 관련 글을 볼 수 있다.

기존 Q8 과는 완전히 결을 달리한 2018년 Q8의 차별성은 '대화면''스타일러스펜'이다.

어라?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차별성이다. 바로 갤럭시노트9에서 봐오던 장점들이다. 물론 S펜과 Q8의 스타일러스펜을 또, 하드웨어 스펙을 직접적으로 비교할수는 없는 이른바 레벨이 다른 제품들이지만 큰 화면에 간단한 메모를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찾는 이들에게는 Q8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즉, 갤럭시노트9과 Q8은 같은듯 하지만 그 결을 달리하는 제품이다.

뭐, 비슷하게 닮았다고 갤럭시노트9의 대체제가 될 수는 없다. 특히 펜을 활용한 측면을 봤을 때 적어도 손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기본적인 기능만은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스타일러스펜 쓸만해?

결론부터 말하면 상당히 쓸만하다. 필압이 있는 S펜과 달리 펜 굵기를 선택해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가는 두께의 스타일러스펜은 다소 불편한 필기감을 안겨준다라는 단점도 있지만 중요한 약속을 기록하고, 잊지 말아야할 TO DO LIST를 적고, 아이의 낙서장이 되는데 있어 Q8 스타일러스펜의 활용성은 상당히 좋다.

더욱이 나름 펜 느낌을 가득 담으려 노력했다. 기존과 달리 총 60단계로 굵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다양한 펜 스타일과 10가지 펜 사운드까지 제공해서 슥슥~ 필기 느낌을 제법 이끌어내고 있다.

S펜과 비교하면 약간 뒤따라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큰 딜레이 없이 꽤나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나의 필기체를 부드럽고 정확하게 표현하며 그림을 그릴 때 역시 나의 의도를 잘 따라와준다. 화면도 커서 한 화면 안에 좀 더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개인적으로 하나 아쉬운 점은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조금 더 펜을 두껍게 해서 그립감을 높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이도 잡기 힘들어한다.

다른 기능은 없어?

우선 갤럭시노트에도 있는 기능으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스타일러스펜을 뽑으면 바로 메모할 수 있는 '바로메모' 기능이 있다.

굳이 화면을 켜는 과정없이 빠르게 필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스타일러스펜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다.

화면이 꺼있을때만 빠르게 메모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이 켜있는 상태에서도 빠르게 메모할 수 있다. 폰 사용 중 급하게 메모를 해야한다면 'POP메모' 기능을 활용하면 포스트잇 느낌의 메모지가 화면에 나타나 빠르게 메모할 수 있다.

만약 원하는 펜, 굵기, 컬러, 투명도 등등을 직접 선택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메모하고 싶다면 Q메모+를 실행하면 된다. Q메모+를 실행해서 속지를 변경할 수 있으며 손글씨 효과음 볼펜, 캘리그라피, 붓펜, 형광펜, 목탄, 연필소리 등을 설정할수 있다.

진짜 재미있는건 그 다음부터다. 잠시라도 맘편히 밥먹고 싶은 부모님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 컬러링북이다. 쉽게 말해 색칠공부다.

근데 이게 뭐가 좋냐면 내가 찍은 사진 혹은 다운받은 사진을 선택하면 마치 색칠공부처럼 모양만 따낸 모습으로 변환해준다.

아이 얼굴 사진을 찍거나 좋아하는 케릭터를 다운받은 후 컬러링북으로 변환하면 더욱 흥미를 가지고 색칠할 수 있다.

색칠공부를 지루해한다면 스크래치 아트를 실행한 후 폰과 스타일러스펜을 넘겨주면 된다.

초등 아니 국민학교 시절 미술시간에 많이 했던 것으로 여러색상의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을 가득 채우고 그 위에 검정 크래파스로 다 덮어준 후 날카로운 것으로 긁어내듯 그림을 그려주면 검정 크래파스 아래 있던 색상들이 드러나 꽤나 멋있는 그림이 완성되는 스크래치를 Q8로도 할 수 있다.

물론 예전처럼 크래파스로 열심히 그릴 필요없이 그냥 스타일러스펜으로 낙서만 하면 된다.

간단한 메모부터 회의나 공부시간에 기록하는 중요한 메모 그리고 아이들의 소소한 재미를 제공해줄 수 있는 기능까지 꽤나 알차게 담아냈다. 물론 이러한 것들이 상당히 쾌적하게 실행됐고 부드럽고 섬세하게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이것도 지겨워졌다면 이제 GIF 이미지를 만들차례다. 동영상 감상 중 원하는 부분만을 스타일러스펜으로 간단히 캡처해서 GIF로 만들 수 있다. 최대 15초 정도 길이의 GIF를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나 유투브 영상을 GIF로 만들어서 줄 수 있다. 이렇게 만든 GIF는 문자나 카톡 등을 전송해서 꽤나 괜찮은 선물이 되기도 한다. 가족, 친구들끼리 찍은 영상도 중요한 포인트만 빠르게 GIF로 만들어 공유하는 등 추억을 즐겁게 나눌 수 있다.

<위 / 아래 글자크기가 상당히 크다.>

아이들에게만 좋다고? 아니다 효도폰으로 괜찮다. 왜냐면 스타일러스펜이 돋보기가 되기도 한다. 돋보기 기능을 실행하면 원하는 구간을 크게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필자도 노안 때문인지 커뮤니티 글 중 아주 작게 나온 것들이 있을 때 눈을 최대한 가늘게 뜨고 보게 되는데 이제는 돋보기 기능을 활용해 확대해서 보고 있다.

또, 색반전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위 기능들은 스타일러스펜을 Q8과 분리하면 화면에 나타나는 아이콘을 통해 손쉽게 해당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참고로 펜을 분리하거나 다시 넣을 때 알림소리와 진동으로 알려주며 펜을 분리한 상태에서 이동할 경우 역시 알림을 통해 펜을 놓고가지 않았는지 알려준다.

뭐~ 갤럭시노트9이 분명 좋다!

솔직히 말해서 갤럭시노트9이 당연히 좋다. 하지만 그의 절반 가격으로 펜을 사용할 수 있고 또, 플래그십에 있는 다양한 기능들 LG페이, 쿼드DAC, IP68방수방진, 밀스펙 인증, 6.2인치 대화면 등 거의 모든 것들을 가졌다. 즉, 가성비를 생각하면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 분명하며 이러한 이유로 아이러니하게 삼성 갤럭시노트9의 대안으로 LG Q8를 추천하게 된다.

당장 이 제품은 장모님이 찜을 했다. 리뷰쓰면 달라고 하신다. 서브폰으로 쓰고 싶었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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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LG전자로부터 제품을 무상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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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강한 Wi-Fi만 사용하는 방법? 와이파이 리얼파이 하나면 끝!

주변 강한 Wi-Fi만 사용하는 방법? 와이파이 리얼파이 하나면 끝!

- 항상 부족한 LTE 보다는 와이파이를 주로 사용하고 싶은 경우.

- 지하철이나 카페 그리고 통신사 Wi-Fi가 많은 공공장소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고자 연결하지만 신호가 약해 자꾸 끊어지고 결국 "더러워 안쓰고 만다"하는 마음으로 와이파이를 끄는 경우.

- 자꾸 원치 않은 와이파이 신호에 연결되는 경우. 

- 와이파이를 켜거나 끄는 행동이 귀찮은 경우.

- 운전중 T맵을 사용하거나, 삼성/LG페이 서비스 사용시 와이파이로 인해 사용이 늦어지는 경우.

- 게임, 영화감상 시 안정적인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하고 싶은 경우.

- 편히 밥좀 먹고자 아이에게 유튜브를 틀어줬지만 불안정한 와이파이에 자꾸 끊어져 오히려 더 불편했던 경우.

위와 같은 경우를 한번씩은 겪어봤을 듯 싶다. 특히 통신사 자사 이용고객을 위해 이곳저곳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해 놓았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면 끊어지고 느리고 또, 약한 신호에 LTE와 와이파이를 열심히 왔다갔다해서 인터넷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배터리만 소모됐던 경험 누구나 해봤을 듯 싶다.

이럴 땐? 와이파이 리얼파이

이 경우 사용하는 것이 바로 와이파이 리얼파이라는 앱이다. SK텔레콤 고객만을 위한 앱으로 이 앱을 통해 강력한 와이파이만 선별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일일이 와이파이를 켜거나 끌 필요없이 주변 상황에 따라 와이파이와 LTE 등 안정적인 신호를 빠르게 잡아주어 끊어지지 않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Call지연에 민감한 택시기사님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능까지 담겨있다.

필요한 기능만 골라쓰자!

와이파이 리얼파이 앱의 기능은 총 3가지로 나뉜다. 바로 'Wi-Fi + 모드', 'Wi-Fi 선별모드', '택시시가님 수신율 향상모드'다. 

Wi-Fi+모드는 앱 설치시 기본으로 설정된 기능으로 Wi-Fi를 '주'로 사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기능이다. 항상 모바일 데이터가 부족해서 주변 Wi-Fi 사용 비중을 높이고 싶은 이들에게 딱 맞다. 항상 데이터가 부족한 학생들이나 통신사 Wi-Fi 신호가 많은 곳에서 머무는 이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기능이라 할 수 있다.

Wi-Fi 선별모드는 '저급 와이파이 따위는 내 폰에 연결할 생각마라' 모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주변에 넘쳐나는 정말 많은 Wi-Fi 신호 중 아주 강력하고 안정적인 Wi-Fi만을 연결해서 끊김없는 속도와 품질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도중에 끊어지면 안되는 게임을 즐겨하거나 한참 절정으로 치닫는 유튜브 영상이나 옥수수내 영화, 실시간TV 등을 감상하고 있을 때 자꾸 끊어지는 신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다.

최근 옥수수를 통해 아시안게임을 많이 보고 있는데 중요한 순간에 끊어지면 상당히 짜증이 난다.

, 앞서 말했지만 편히 밥좀 먹고자 아이에게 잠시 유튜브를 틀어줬는데 자꾸 끊어져서 "아빠~ 이거 자꾸 끊어져~"라는 소리 듣기 싫다면 이 와이파이 선별모드를 이용하면 된다. 검증된 강력한 와이파이 신호를 잡아주거 아예 LTE를 통해 보여주기에 맘편히 이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택시기사님 수신율 향상모드다. Call에 민감한 택시기사님의 경우 끊어짐 없는 안정적인 콜 수신을 가능케 해준다. 즉, 불안정한 와이파이로 인해 콜을 놓치는 경우는 막아줄 수 있다. 와이파이 이용중에도 수신율을 최대한 끌어올려 콜 수신을 가능하게 해준다. 가까운 지인이나 부모님 중 택시운전을 하신다면 꼭 깔아드리고 설명해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 있다. 직장이나 학생의 경우 머무는 장소가 거의 일정하다. 즉,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켜는 시간 혹은 끄는 시간을 설정해서 사용자가 그때마다 켜거나 끌 필요없이 알아서 ON/OFF 된다.

아직은 촌스런 UI

개선해야 할 부분도 있다. SK텔레콤 고객들을 위한 전용앱이라고 하기에는 좀 촌스런 UI다. 다듬어지지 않았다. 이런 부분은 빠른 개선이 필요할 듯 싶다. 아무래도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으로 인해 허섭한 앱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일단 많이 촌스럽지만 외모만을 보고 앱을 평가할 필요는 없다. 기능은 확실하니 말이다.

주변 와이파이가 많은 분들, LTE 데이터가 항상 부족한 분들, 안정적인 Wi-Fi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속는셈치고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길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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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9 S펜 구매욕을 자극하다! 드디어 '노트' 이름값 하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차별성은 '큰 화면' 과 'S펜'이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많은 제품들이 5인치 후반에서 6인치 초반으로 출시되면서 갤럭시노트의 특징중 하나인 '큰 화면'에서의 차별성은 없어졌다. 이제 남은 건 S펜 하나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S펜은 일부 사용자층에 국한된 기능이었다. 제대로 쓰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막상 갤럭시노트를 구입한 구매자들 중 S펜을 사용하는 경우보다 거의 사용하지 않는 유저가 훨씬 많았다. 삼성 내부적으로도 S펜 활용도를 높이고자 많은 기능을 넣었지만 손에 S펜을 쥐게 만드는건 쉽지 않았다.

이제는 다르다. 갤럭시노트9 그리고 S펜

하지만 이번 출시된 갤럭시노트9과 그 안에 담긴 S펜은 단순히 S펜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등 메모의 역할0에서 벗어나 그 이상의 활용도를 보여주고 있다. 블루투스 기능을 넣어 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카메라 앱을 S펜으로 실행하고 S펜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됐으며, 파워포인트 앱 실행시 다음 혹은 이전 페이지로 이동시킬 수도 있다.

갤러리앱에서는 다음, 이전 사진 보기 위해 S펜 버튼만 누르면 된다. 크롬 역시 다음/이전 페이지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영상으로 어학공부할 때 S펜만 있으면 편리하게 재생/정지 혹은 건너뛰기 등도 할 수 있다. 이 S펜으로 말이다.

지금은 S펜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위에 설명한 기본 기능만 구현이 가능하지만 써드파티 앱은 물론 차후 자유도가 지원될 경우 그 활용도는 더더욱 넓어질 것이 분명하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자!

설정 > 유용한 기능 > S펜 > S펜 리모컨을 보면 새롭게 지원하는 S펜의 리모컨 기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우선 S펜에 있는 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실행할 앱이나 기능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카메라앱 실행으로 설정되어 있다. 물론 굳이 S펜을 꺼내 버튼을 길게 눌러 카메라를 실행할 필요는 없다. 그냥 전원버튼 2번만 빠르게 누르면 실행할 수 있다.

하지만 셀카 사진을 흔들림 없이 찍고 싶을 때 이 S펜을 꺼내면 된다. 한 손에 있는 갤럭시노트9으로 구도를 잡은 후 다른 손에 있는 S펜으로 버튼을 눌러 흔들림없이 그리고 불편함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S펜을 활용한 카메라 실행 및 사진 촬영은 갤럭시노트9에 직접 앱을 실행하는 것만큼 빠르게 인식했고 사진을 촬영해줬다. 위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으로 카메라 앱을 실행하고 촬영까지 단번에 할 수 있었다. 또, S펜으로 화면 잠금화면을 해제할 수도 있다.

갤러리 앱에서 역시 S펜으로 다음 사진 그리고 이전 사진을 자유롭게 넘나 들 수 있다. 참고로 블루투스 기능이 담긴 만큼 S펜 내부에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노트9에 꽂으면 충전이 되는 방식인데 S펜 리모컨을 통해 남은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을 경우 알림을 통해 배터리가 없음을 알려주며 우측 상단 노티를 보면 S펜 연결 여부가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활용도는 뭐가 있을까?

S펜 자체 메모 기능은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 그리고 아이를 가진 부모에게 당연히 요긴하다. 4,096단계 필압을 지원해서 세밀한 표현까지 가능하며 창의적인 일을 하는 이들에게 빠르게 메모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와 S펜은 당연히 필수다. 또, 낙서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갤럭시노트9과 S펜을 안겨주면 잠시 맘편히 밥먹을 수 있는 시간을 안겨준다. 

그리고 이러한 메모 기능에서 벗어나 앞서 언급한대로 전면 카메라로 셀피 혹은 가족간 사진을 찍을 때, 덱스와의 조합으로 PPT 발표를 할때, 유튜브/영화등을 볼 때 S펜만 꺼내놓고 있으면 언제든 지문 묻혀가며 터치할 필요없이 S펜으로 정지, 재생 등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상황이 얼마나 될까 싶기도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S펜으로 편리하게 이용해보면 그 잠깐의 희열이 꽤 긴 잔열로 남게 된다. 그리고 이런 잔열이 쌓이고 쌓이면 S펜은 나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하게 된다.

S펜의 존재감을 내비친 갤럭시노트9

S펜이라는 강력한 차별성이 있지만 메모라는 기능에 국한된 이전까지는 그저 일부 사용자에게만 필요한 기능이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9의 S펜은 필수는 아니지만 자신의 태생의 한계를 벗어나 그 이상의 가능성을 보여주게 됐다. 그리고 이러한 가능성은 S펜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았던 이전 사용자들에게 S펜을 익숙하게 그리고 친숙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S펜이 익숙해져서 꼭 필요한 기능이 되어버린다면 당연히 다음 제품도 자연스레 갤럭시노트10은 물론 그 이후 제품을 기다리게 될테니 말이다. 사실 너무 늦은 감이 있기는 하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사라지거나 갤럭시S시리즈와 노트시리즈가 통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지금, 이런 변화는 조금 더 빨리 왔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아쉬움도 든다. 이제야 S펜에 친숙해지나 싶었는데 갑자기 갤럭시노트 시리즈 자체가 사라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추천한다? 안한다?

사실 언제부턴가 점점 삼성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삼성 제품이 내 주변에 머물고 있긴 하지만 말이다. 기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단순히 제품만을 놓고 봤을 때 여전히 큰 화면 그리고 S펜의 성장은 기존 갤럭시노트를 꾸준히 사용했던 분들에게 꽤나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 듯 싶다. 즉, 갤럭시노트를 쭉 사용해온 분들에게는 당연히 추천한다.

하지만 블루투스 담은 S펜 기능이 그닥 와닿지 않는다면 굳이 비싼 갤럭시노트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간단히 기록할 수 있는 메모 기능만을 원한다면 절반 정도 저렴한 LG Q8 2018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할 수는 없다. 하드웨어 성능도 카메라도 Q8이 확실히 떨어진다. 하지만 펜으로 간단히 기록 하는 것을 원하되 LG페이, IP68, 밀스펙 인증, 쿼드DAC, 큰 화면 등 플래그십에 담긴 기능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Q8도 좋은 선택이 된다.

갤럭시노트9 어떤 요금제를 선택할까?

메모라는 기능에 특화된 만큼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이 많은 구입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에 적절한 요금제를 하나씩 추천하면 직장인의 경우 데이터를 마음껏 쓰고 가족들에게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는 'T플랜' 요금제를 최근 SK텔레콤에서 출시했으며 또, 1020세대 즉, 학생들을 위한 '0플랜' 요금제도 선보였다.

T플랜은 스몰, 미디엄, 라지, 패밀리, 인피니티 요금제로 나눠지며 이전 대비 더 적은 요금을 내고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패밀리(79,000원), 인피니티(100,000원) 요금제의 경우 가족끼리 T가족모아를 신청하면 패밀리의 경우 20GB를 인피니티의 경우 40GB를 공유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 필자만 인피니티 요금제를 사용하고 아내와 엄마, 동생은 33,000원(1.2GB)로 신청, 아내와 동생에게 각각 15GB, 엄마에게 10GB 데이터를 공유해 사용하고 있다. 당연히 이전보다 훨씬 저렴하게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다.

0플랜은 전체 이용자 대비 1.7배나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1020세대를 위한 요금제다. 아직 자립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학생들을 위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더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요금제가 바로 0플랜이다.

스몰, 미디엄, 라지 3가지로 만들어진 O플랜은 한정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다 소진해도 스몰(2GB)의 경우 400kbps, 미디엄(6GB)은 1Mbps, 라지(100GB)는 5Mbps로 속도가 느려지지만 끊임없이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스몰, 미디엄의 경우 토/일요일 각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매일 밤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데이터 사용무료, 매일 지정한 3시간 동안 2GB 추가제공 + 3Mbps 속도제어 등 이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추가 데이터를 이용할수도 있다. 또, 라지 요금제의 경우 데이터를 최대 20GB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전과 비교해서 더 낮은 요금을 내지만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많은 사람과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된 요금제들이다. 최근 출시된 만큼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아 따로 정리해봤다.

다음시간에는 S펜에 담긴 배터리를 통해 과연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테스트한 결과를 작성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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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S펜 배터리 얼마나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간 얼마나 걸릴까?

갤럭시노트9 S펜 배터리 얼마나 사용할 수 있고 충전시간 얼마나 걸릴까?

갤럭시노트9에 탑재된 S펜은 블루투스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메모라는 한정된 기능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다만 블루투스 기능을 담은 만큼 S펜 내부에 배터리가 탑재됐다. 갤럭시노트9에 S펜을 꽂으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그렇다면 과연 한번 충전으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으며 또, 완전충전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테스트를 해봤다.

테스트 방법은?

갤러리를 실행한 후 S펜에 있는 버튼을 눌러 다음/이전 사진으로 이동하면서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어 더이상 인식되지 않을때까지 눌러봤다.

결과는 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다.

실제 꽤 많이 사용할 수 있다. 대략 380회 정도 클릭 가능했다. 물론 사용하는 앱에 따라 혹은 S펜을 얼마나 오랜시간 갤럭시노트9과 분리해 놓았나에 따라 사용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충전의 경우 아주 빠른 시간에 완충됐다. 1%가 남았을 때 갤럭시노트9에 S펜을 연결했다. 연결중이라는 화면과 함께 약 15초 후 100%로 완충 사용가능으로 바뀌었다. 넉넉히 잡아 대략 20초 정도면 어떤 상황에서도 완충이 가능하다. 즉, 잠깐의 시간이면 충전이 되서 거의 바로 사용이 가능했다. 이정도 시간이면 상당히 괜찮은 사용성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많은 장수와 애니메이션이 들어간 파워포인트의 경우 클릭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때 짧은 시간에 충전이 가능한만큼 프리젠테이션 활용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정리해보면

한번 충전으로 꽤 많은 클릭이 가능하다. 아무리 많은 인터넷을 하고 사진을 찍어도 순간 300회 이상을 하지는 않을 듯 싶다. 만약 그 이상 짧은 시간에 사용한다 하더라도 15초면 완충이 된다. 완충이 15초에 된다는 것이지 그 이하의 시간만 충전해도 어느정도 사용은 가능한만큼 실 사용 중 배터리 때문에 불편할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저나 S펜이 생긴만큼 침대에 고정할 수 있는 스탠드를 하나 장만해야겠다. 이북이나 만화책, 영상 등을 볼때 S펜과 스탠드 조합이면 정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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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SK텔레콤으로부터 무상대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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