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동통신사

북한도 다음주 부터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다?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다음주부터 휴대폰 개통이 가능하다~!' 전 사실 북한생활에 대해 잘 알지 못합니다. 물론 공산국가이지만 휴대폰 정도는 사용하고 있겠지(물론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무척 제한적으로 말이죠) 북한도 해커가 있고 PC도 사용하는데 휴대폰이야 대도시에서는 많이 사용하겠지 설마 없겠어? 정도의 생각? 하지만 소개된 기사를 보면 다음주 부터 휴대폰이 개통되며 북한내 이동통신사업자는 아랍지역 오라스콤의 자회사인 'CHEO'로 선정 25년간 북한 전역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25년 중 초기 4년은 독점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미국 자유아이사 방송(RFA)을 통해 공개된 이 소식은 휴대폰 개통 행사에 북한내 고위공직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북한 .. 더보기
저소득층을 위한 휴대폰 요금 감면. 홍보하자~!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이동전화 요금 감면 혜택이 다음달 1일 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기초생활 수급자는 물론 차상위계층까지 범위를 확대한 이번 결정은 10월 1일 공표하고 시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할인 범위는 기초생활 수급자의 경우 기본료 포함 사용요금을 30,000원 한도로 기본료 (13,000원 한도) 면제 및 통화료 50% 감면을 받게 됩니다. 차상위계층의 경우는 1가구당 4인 까지 (6세 이하 아동 제외) 사용 금액 30,000원을 한도로 기본료 및 통화료를 35% 감면 받게 된다고 합니다. 이 감면을 받기 위해서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대상자는 가까운 읍, 면, 동사무서등을 방문하여 증명서를 발급받고 신분증과 함께 이동통신 대리점에 제출하면 이동전화 요금감면을 받을수 있게 됩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