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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P캠페인 (68)
서울 모터쇼의 꽃은 레이싱걸이 아닌 하이브리드!

 


 

이건 뭐~ 대책이 없습니다. 100원 할인하겠다는 약속은 온데간데 없이 이렇게까지 유가가 올라버리면 저와 같은 서민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월급만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그 어느 때보다 진실되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해결 할 방법은 없을까요? BMW(Bus, Metro, Walk)를 이용하는 것 말고는 현재로써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딱히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미래에 또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현재와 같이 마냥 당할 수만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지난 주 서울 모터쇼를 다녀왔습니다.

 

서울 모터쇼에 간 이유가 레이싱걸을 보기 위해서도 아니고 최신의 국내외 신차들을 보기 위해서도 아니었습니다.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또는 전기 자동차를 보기 위해 모터쇼를 방문했습니다. (거짓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믿어 주시더군요. ^^)

 

이번 모터쇼는 어느 때보다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행사가 아니었나 합니다. 제조사, 참관객 모두에게 말이죠. 서울 모터쇼 홈페이지만 봐도 '진화, 바퀴위의 녹색혁명' 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것을 보면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기대가 높다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 차는 무조건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새로 나올 전기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 모터쇼 오픈 전날인 프레스데이에 초대권을 구해 방문하고 왔습니다.

 

아쉽게도 모든 전기 자동차를 보지는 못했지만 확실히 거의 모든 업체에서 전기 자동차를 선보였고 이러한 제조사의 관심과 노력이 곧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이끌 대표 제품을 내놓을 것만 같았습니다. 간단히 몇몇 전기자동차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SM3 100% 전기차로 변신!

 

이전 SM3를 잠깐 몰아봤기에 르노삼성 SM3 전기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군요. 특히나 지난해 삼성 SDI 필진으로 G20기간에 제주도에서 열린 스마트 그리드 관련 행사에 참석해 미리 본적이 있기에 무척 반갑기도 했습니다.

 

전시된 SM3 100% 전기로 작동하는 전기차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전기차 기술력을 듬뿍 담아낸 녀석입니다. 공개된 바로는 1회 충전으로 16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 150km/h, 최대 모터파워 70kw, 최대 토크 266Nm 정도의 성능으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던 전기차의 성능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SM3에 내장되는 배터리는 삼성 SDI 2차 전지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담겨 있습니다. 250kg의 무게를 지닌 이 배터리는 속도가 줄어들 경우 배터리 충전을 위한 에너지 복원 시스템이 가동되며 특히 국내 전기 차량 중 유일하게 퀵드롭 배터리 교환 기술을 담아 더 오랜 사용을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나아진 기술력이긴 하지만 일단 250kg짜리 배터리를 항시 달고 다녀야 한다는 점은 앞으로 더 부피를 줄이고 성능을 높인 2차 전지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만 더 노력해주세요.

 

계획대로라면 2012년 말 생산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쌍용자동차 KEV2

 

또 하나를 소개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코란드C를 출시, 과거의 영광과 재기를 노리고 있는 쌍용자동차도 하이브리드 등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음을 모터쇼를 통해 전했습니다.

 

쌍용자동차 KEV2는 지난해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바 있는 EV1에 이은 하이브리드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KEV2는 재미있게도 컨셉카 임에도 실제 양산되어 소개된 체어맨, 코란도보다 더 많은 관심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KEV2120kw급 모터와 35kwh 350V 리튬 폴리머배터리를 적용하여 한번 충전으로 최대 18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전기 모터뿐만 아니라 배터리 용량등을 최적화하고 주행거리를 한층 높인 E2V(EREV)를 개발중에 있으며 올해안에 시험차 제작과 성능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한번의 국민차? 소나타 하이브리드

 

현대도 빼놓을 수 없겠죠? 이전 삼성 SDI 2차전지를 담은 블루온을 공개 전기자동차에 대한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었던 현대는 이른바 국민차로 손꼽히는 소나타를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탈바꿈 시킨 소나타 하이브리드를 선보였습니다.

 

100%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카에 무게를 두고 진행해 나가고 있는 현대는 소나타 하이브리드 역시 병렬형 풀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하였습니다. 저속에서는 배터리를 통해서만 구동이 되며 고속주행이나 경사면이 심한 곳을 이동할 경우 엔진으로 구동됩니다.

 

특히 스타터 제네레이터 기술을 적용, 부드러운 시동을 보여주며 특히 전기모터를 사용 소음이 없다고 합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위적으로 소음을 발생시키는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네요.

 

K5의 영광을 하이브리드에서도?

 

지난해부터 엄청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도 K5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이미 2010 LA 모토쇼를 통해 선보인바 있으며 2011년 하반기 국내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이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엔진과 연비 출력 등이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소나타 하이브리드와의 차이점은 K5의 디자인이겠죠? K5만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하이브리드카만의 차이점을 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왜 없는지 모르겠지만 소나타 하이브리드하고 K5 하이브리드 사진이 사라졌습니다. 다른 분의 사진으로 대체하겠습니다.

 

희미한 산봉우리가 아닌 눈앞의 입구

 

항상 초기 단계의 모델은 구입하지 않겠노라 다짐했습니다. 1~2년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하지만 조금 생각을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을 만큼 큰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서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전기차 또는 하이브리드차를 보니 1~2년 사이 상당히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직 배터리 부분에 있어 부피당 사용시간과 출력이 더 개선되어야 하고 충전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함께 병행하여야 하기에 갈 길이 멀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 멀리 보이는 희미한 산봉오리가 아니라 바로 눈앞에 있는 산 입구가 된 듯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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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과 원자력. 그 대안은 신재생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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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이 발생한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방사능에 대한 위험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황입니다.

 

영화 해운대가 정말 픽션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만큼 현실에서 지진의 피해는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특히 원전사고로 인한 그 피해는 당장 나와 내 주변에만 일어나는 일이 아닌 내 후손에게도 그 피해를 그대로 전해주는 일인 만큼 무척이나 심각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원전 자체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턱없는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일본 정부와 동경전력의 문제겠지요. 또한, 단순히 바로 앞만 바라보는 그들의 좁은 시야가 아쉬울 뿐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일본 원전사고가 발생한 이후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양광, 태양력, 바이오, 수력, 조력, 풍력 등 화석원료 그리고 원자력 등을 이용하지 않고 자연의 힘을 그대로 활용하는 신재생 에너지는 한정이 없는 무한한 에너지를 제공하며 매연, 공해 등을 발생시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미래의 꼭 필요한 성장 사업으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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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쓰나미, 지진에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과연 한국의 신재생 에너지 지금의 모습은 어떨까요?

 

항상 뒷북만 치는 우리나라이기에 과연 우리나라 신재생 에너지의 현재모습은 어떤지 찾아봤습니다. 2004년 신재생 에너지 원년이라는 기틀 아래 시작된 국내 신재생 에너지의 시작과 2008년 녹색성장이라는 신성장동력 선포 등 우리가 느끼지 못할 만큼 미비하지만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2030년까지 총 115 5천억원의 투자비용을 들여 꾸준하게 신재생 에너지 보급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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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정책을 발표한 내용일 뿐 여전히 우리나라는 원자력 위주의 에너지 정책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가 발생했지만 우리나라는 2015년까지 원전 비중을 더욱 늘릴 계획을 펼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원전 비중 확대에 대한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정부의 입장을 말한 적도 있습니다. 더구나 오래 전 구축된 한 원전은 폐쇄되어야 하지만 더 연장해서 운영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해외의 경우 원자력 확보에 열을 올리던 중국이나 독일 등은 원전 건설을 중단하고 신재생 에너지 공급을 위한 로드맵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특히 독일은 총 17개의 원전 중 노후한 7개의 원전을 중지시키고 부족한 전력을 체코로부터 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7%에 달하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2020년까지 40% 이상으로 높인다는 장기 로드맵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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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이후 원전에 보이콧을 선언하는 나라가 많아지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역시 변화되어야 할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행인 것은 지난달 지식경제부가 장관,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중소기업, 금융기관·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동반성장 보증펀드 MOU’를 체결하는 등 현재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2015년까지 태양광산업과 풍력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각각 15%씩 달성하는 ‘Triple 15 전략’을 추진해 태양광을 제2의 반도체, 풍력산업을 제2의 조선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힌 상황이며 민간 건축물에 태양광이나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자발적으로 설치하면 정부가 이를 인증해주는 내용을 담은 ‘신재생에너지 이용 건축물 인증에 관한 규칙’을 마련하여 이달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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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재생 에너지 말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용과 연구비용 그리고 정말 중요한 투자대비 성과 등은 아직 부족한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또한, 국내의 경우 지형, 자원적 특성상 가능한 신쟁생 에너지가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어떤 것인들 우리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었던 적이 있던가요? 모두 뛰어난 인재와 기술력으로 모든 것을 가능케 했던 우리였기에 신재생 에너지도 이러한 장점을 토대로 충분한 성과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힘들게 신재생 에너지로 만든 전력을 유용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그리드 역시 동반 성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생산과 소비가 현명하게 진행된다면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해 더 많은 투자를 할 필요도 없고 환경오염 등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테니 말이죠.

 

신재생 에너지 그리고 스마트 그리드. ~ 관련 종목을 찾아 장기 투자 한번 들어가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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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성장! 정말 필요한 것은 ‘돈(Mone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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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많이 늦은 포스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난 10 6일 수요일부터 8일 금요일까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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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히 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면 이름 그대로 저탄소 상품, 녹색 기술, Eco, 그린에너지 등을 주제로 정부기관, 업체 등 다양한 제품과 기술 등을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박람회에 삼성 SDI, LG 화학 등 대기업은 물론 국내외 총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큰 행사였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부스에 대한 내용을 나열하기 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원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있어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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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기간이 평일이어서인지 생각보다 관람객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부스에 뭐가 있었는지 간단히 만 설명하겠습니다. 삼성 SDI가 주력으로 삼는 2차전지 배터리 분야와 ESS,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 에너지 등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력은 물론 이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터치 방식의 대형 화면 부스를 제품들을 전시해놨습니다. 그외 다양한 ECO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 역시 부스 곳곳에 전시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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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삼성 SDI 필진으로 삼성 SDI부스를 살펴보면서 느낀 점은 생각보다 정말 많은 분야에 ECO 기술이 들어가 있구나 하는 점입니다. 우리가 항상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물론 노트북, 프린터, TV,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배터리, DDR3 메모리 등 내부 부품들 들어간 제품들은 정말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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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이상 판매된 갤럭시 S와 바다 플랫폼을 담아 큰 기대를 이끌고 있는 바다폰 등에도 친환경 요소가 담겨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실제 사용하고 있음에도 모르던 사실이었습니다. 6대 유해물질 미사용과 AMOLED 패널 적용을 통해 저전력 설계 등 미약하긴 하지만 친환경적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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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광범위하게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테마가 곳곳에 녹아 들어가 있는데 반대로 소비자들이 느끼는 임팩트는 상당히 미비하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ECO 또는 녹색에너지 등 친환경 요소가 들어간 제품이 꾸준히 나온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당장 소비자들이 무척 필요로 하는 무언가를 자극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이는 친환경이라는 이름이 들어가게 되면 오히려 기존 제품들 보다 비싸지는 가격정책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유해물질을 발생을 줄이기 위한 재료로 만들고 저전력 기술을 통해 화학원료 사용을 줄일 수 있다라는 것은 귀를 통해 듣고 눈을 통해 보고 머리로 이해하지만 실생활에 있어 이를 마음에 우러나서 제품을 구매하기 까지는 상당히 어렵다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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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환경오염과 이를 통해 발생하는 사건, 사고들이 당장 나한테 발생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친환경 요소가 접목된 제품을 구입하게 될 경우 이를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해야 하겠지만 제품 구입비용만 늘어날 뿐 당장 소비자들에게 주는 매리트는 없다라는 점입니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하지만 이러한 외침만으로 몇 명의 소비자는 움직일지언정 많은 소비자를 이끌 수는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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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 2010 까지는 친환경 기술력에 대한 단순한 홍보를 위한 자리였다면 앞으로 진행될 박람회를 통해서는 직접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주제. , 소비자가 이를 사용함으로써 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고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조금 더 노골적이고 디테일 하게 진행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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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 스마트 그리드 전시회를 위해 제주도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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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G20 기간 동안 제주도에서는 스마트 그리드를 주제로 ‘Korea Smart Grid Week’ 전시회 및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삼성 SDI 필진으로 이 행사에 참석하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1 2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스마트 그리드.

 

블로그를 통해 워낙 많은 이야기를 담아냈기에 꾸준하게 보셨던 분들이라면 스마트 그리드가 무엇인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만약 아직 잘 모르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꼭 필요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또는 http://blog.naver.com/sdibattery를 방문하셔도 되구요. 더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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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 11일 양일간 다녀온 ‘Korea Smart Grid Week’

먼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고 있는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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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적인 전시관이 아니다 보니 그 규모 면에 있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전기자동차,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재미있게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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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마련된 삼성 SDI 부스를 통해 전기 자동차에 들어가는 2차 전지 기술력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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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용량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삼성 SDI 기술력과 아이패드, 아이폰 4, 아이팟터치, 갤럭시 S, 갤럭시 탭 등 여러 제품들에 들어가는 2차 전지 등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추가적으로 삼성 2차전지가 들어간 전기 자전거를 직접 시승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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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업체 부스의 경우 주유소 대신 전기 자동차와 전기 스쿠터 등을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와 충전을 위한 디바이스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주유구에 기름을 넣듯 충전단자를 연결하여 충전을 하는 충전기는 왠지 새로운 세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녁마다 스마트폰 충전을 위해 충전기를 연결하듯 자동차 역시 주차장 내 있는 충전기를 통해 충전기를 연결하는 모습을 곧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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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부스를 살펴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전기 자동차, 전기 스쿠터가 앞으로 더욱 대중화 되면서 다양한 신 산업이 생성될 수 있을 듯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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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DI 부스 내 2차 전지 분야를 담당하는 담당자와도 이야기를 했지만 전기 자동차에 담기는 배터리를 리스해주는 사업과 다 사용한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사업 등이 앞으로 커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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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이 제품들을 통해 전력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었습니다. 차후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집안의 있는 전기, 보일러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날이 곧 다가오지 않을까 합니다.(물론 지금도 가능합니다만 조금 더 대중화 될 수 있는길이 열리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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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행사를 참석한 후 KT Smart Cafe 전시관, 스마트 그리드 종합 홍보관 등을 찾아다니면서 스마트 그리드와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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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전시관 마다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잘 모르는 이들이 와도 쉽게 배워 갈 수 있는 컨텐츠를 마련해 놓아 학생들이 와도 쉽게 배워갈 수 있을 만큼 흥미롭게 꾸며놓았습니다. 또한, 최첨단의 기술력을 베이스로 한 스마트 그리드에 어울리게 전시관 역시 SF 영화에서 볼 만한 내부 디자인과 구성으로 누구나 흥미를 이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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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할것 없이 교육적인 측면에 있어 도움이 되는 만큼 제주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스마트 그리드 종합 홍보관에 가시면 전기 자전거를 시승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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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스마트 그리드에 대해 많은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 SDI 필진으로 글을 작성하면서 저도 문서나 사진 등을 통해서만 정보를 습득해서 지식의 두께가 무척 얇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 그리드 ‘Korea Smart Grid Week’ 행사를 참석하면서 눈으로 보고, 듣고, 체감하면서 앞으로 스마트 그리드가 왜 중요한지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대비하고 또,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하는지를 몸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주도가서 잠시 시간내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꼭 다녀와 보세요. 미래를 보는 눈이 더욱 넓어질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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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을 웃음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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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북극의 눈물, 아마존의 눈물을 잇는 다큐멘터리 눈물 시리즈 3번째 작품인 '아프리카의 눈물'을 봤습니다. 무엇보다 인상에 남는 것은 몇 년째 계속되는 가뭄과 온도 상승으로 만년설이 20년 이내 사라지고 인간과 동물들의 생명줄인 강이 말라가 죽어가고 사막화 되어가고 나의 밭이였던 땅이 바다에 자잠기는 모습에서 환경이라는 것이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당장 내가 겪을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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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삼성 SDI 필진으로 제주도 실증단지에 다녀오면서 스마트 그리드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전기 자동차, 전기 자전거, 전기 스쿠터 등에 대한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견학을 하면서 느낀 것은 과학기술이 무척이나 발전하고 있으며 막연히 이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대중화 되면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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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프리카의 눈물을 보고 난 이후 느낀 점은 이러한 기술은 우리의 환경 그리고 당장 나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 되겠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전기 자동차 등의 기술적 개발은 이를 만들고 사업에 몸을 담고 있는 업체들에게는 분명 자사의 이익을 위한 일이겠지만 조금 더 폭넓게 보게 되면 아프리카의 비를 내리게 하고 바다에 잠긴 나의 땅을 다시 찾고, 4계절을 다시금 맛볼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다라는 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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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원료를 이용하지 않고 태양광, 수력, 조력, 풍력을 이용한 전기를 만들고 이 전기를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을 제공하여 낭비를 없애고 매연 및 공해를 일으키지 않는 전기 자동차, 스쿠터 등을 이용하고 등등... 지금의 생활을 송두리채 바꿔줄 수 있고 그래서 다시금 지구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열린
Korea Smart Grid Week'에 참석하고 전기 자동차를 타보고 이와 관련한 산업을 둘러보면서 아쉽지만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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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익숙해질 때로 익숙해진 자동차를 개인이 전기자동차로 바꿔야 하고 또, 기존에 있는 주유소 대신 충전소를 구축하고 각 공공기관과 아파트, 대형마트 등에 충전소를 만드는 등 전기 자동차만 만들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자동차를 충전시킬 수 있는 충전소 또는 완충된 배터리로 교환할 수 있는 리스 사업, 법률, 관련 사업 등등을 함께 구축되어야 합니다. 또, 앞으로 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권을 다투고 자기들의 편의에 맞게 법을 만들어 나갈 경우 더욱 시간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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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러한 일들이 가까운 몇년 사이에 빠르게 이뤄질 것인가 하는 점을 보게 되면 단순히 기술만이 빠르게 발전한다고 해서 가능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산업이 더욱 늦어질 수록 환경은 오염되고 북극, 아마존, 아프리카의 눈물은 통곡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들의 눈물이 우리의 눈물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가까운 미래 다른나라 누군가가 아시아의 눈물 혹은 한국의 눈물을 다큐로 찍어갈 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함께 스마트 그리드가 무엇이고 이를 위해 사람 한사람 한사람이 무엇을 해야 하고 또 어떤 의식을 가져야 하는지를 같이 업그레이드 해 나가야 할때가 아닐까 합니다.  


기술만을 보지말고 더 넓게 시선을 넓혀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삼성 SDI는 물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업체가 나만을 위한 일이 아닌 우리를 위한 일임을 깨닫고 진정성 있게 진행해 주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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